이후 1981년 풀무원식품을 창업해 1986년까지 경영을 하다가, 1987년 초 친구 남승우에게 사업을 넘기고 부천시장 등을 지내다가 국회 배지를 달았다.
2014년 7·30재보선 당시 국회에 입성한 새누리당 초선 홍철호(경기도 김포시을) 의원은 예산농업전문학교(현 공주대)를 졸업한 뒤 농장에서 일하며 모은 밑천으로 닭 가공·유통 기업 (주)크레치코를 운영하다가...
이날 진행된 주주총회는 ㈜풀무원 남승우 총괄 CEO와 유창하 전략경영원장 등 사내이사 6명, 사외이사 5명과 100여 명의 주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주총회 1부에서는 ㈜풀무원의 영업보고 및 감사보고가 진행됐으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
풀무원은 지난해 연결 매출 1조8500억원으로 전년...
남승우 풀무원그룹 회장이 적자 행진을 보이는 해외 계열사들로 인해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주주들의 원성도 흘러나왔다. 해외 계열사 적자 개선이 올해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풀무원의 해외 계열사들이 지난해에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미국법인 풀무원 USA...
이날 주주총회에는 남승우 풀무원 총괄 최고경영자와 유창하 전략경영원장 등 사내이사 5명, 사외이사 6명, 100여명의 주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1부 주주총회에서는 풀무원의 감사보고, 영업실적 보고 및 외부감사인 선임보고가 진행됐으며 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
풀무원은...
현재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 남승우 풀무원홀딩스 대표이사가가 공동대표를 맡아 각 기업들의 최고경영자(CEO)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올해 윤리경영 테마를 안전경영으로 내세우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기업부터 안전하고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도록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남승우 농협은행 부행장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열린 ‘금융·IT 보안강화 현장간담회’에서 “지난해 금융사고가 발생한 뒤 FDS를 도입했다”며 “좀 더 분석을 해야 하겠지만 도입 한 달 만에 FDS를 통해 4000건의 이상 징후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FDS를 도입한 신한은행도 마찬가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치로...
남승우 농협은행 부행장은 2일 서울 중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열린 '금융ㆍIT 보안강화 현장간담회'를 개최해 FDS 도입 현황을 보고하며 이같이 말했다.
FDS란 부정사용이 의심되는 거래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걸러내는 시스템을 말한다.
남 부행장은 "지난해 말 발생한 텔레뱅킹 무단 인출사고로 걱정을 끼쳐드린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행사에 참석한 남승우 농협은행 부행장과 김승만 은행연합회 상무이사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 외에도 전자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은행 차원의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융위는 관계기관과 협조해 이번 행사 외에도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집, 각종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 정례반상회 자료 등을 통해 신입금계좌지정제를 적극 홍보할...
NH농협은행은 지난 3월 남승우 전 신한카드 IT본부장을 CISO로 신규 영입했으며 롯데카드도 최동근 전 롯데정보통신 이사를 CISO로 선임했다. 정보유출 카드사는 아니지만 신한카드는 지난달 25일 임석재 전 신한은행 ICT 기획부 부장을 CISO로 선임했다.
현재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에 따르면 총자산 2조원 이상이면서 종업원 수가 300명 이상인 회사는...
올가홀푸드는 풀무원아이씨의 자회사로 풀무원아이씨가 지분의 61.55%, 남승우 회장의 아들 남성윤씨가 19.03%를 보유하고 있다. 풀무원아이씨는 남승우 회장과 부인 김명희씨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사실상 오너 회사이다. 올가홀푸드는 풀무원그룹 2세들이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남 회장의 아들 성윤씨가 대주주로 있어 눈길을...
이듬해 10월 풀무원효소식품을 세우고 1984년 원혜영씨와 경복고 동창인 남승우 현 회장이 공동대표로 풀무원식품으로 상호변경 및 법인전환한 것이다.
풀무원식품은 유기농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급성장했다. 1991년 풀무원식품 미국 현지법인인 PULMUWON U.S.A를 설립했다. 1993년 창업자인 원혜영씨가 정계에 입문하면서 남승우 회장이 단독으로...
풀무원은 창립 30주년인 12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평단리의 연수원 ‘로하스아카데미’ 경내에서 풀무원농장 창립자인 고 원경선 원장의 장남인 원혜영 의원 등 유가족과 남승우 풀무원 총괄 최고경영자(CEO)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경선기념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에서 농부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이 세워진 것은 이번 원경선 기념관이...
남승우 풀무원 총괄사장은 “글로벌 선진기업의 경우 지주회사가 자회사를 100% 지배하는 구조로, 풀무원 지주회사 역시 이러한 구조를 유지해 왔다”며 “시장에서는 여전히 풀무원에 대해 사업 자회사의 성과를 지분율만큼 공유하는 일반적인 지주회사로 보는 경향이 있어 풀무원의 성과를 나타내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하고 사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풀무원홀딩스는 28일 서울 중구 예장동 ‘문학의 집’에서 남승우 총괄사장과 강영철 전략경영원장 등 사내이사 5명을 포함한 등기이사 11명 전원과 100여명의 주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주주총회’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돼 30분간의 의안 심사을 거쳐 1시간의 열린토론회와 주주와의 대화시간을...
현재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교수, 남승우 풀무원홀딩스 총괄사장이 공동대표를 맡아 각 기업들의 최고경영자(CEO)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날 윤경SM포럼 공동대표로 취임한 김종합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회장은 지멘스 사례를 통해 글로벌 윤리경영의 길에 대해 발표했다. 김 회장은 “지금은 윤리경영의 전환기 시점”이라며 “윤리경영은 지속가능의 토대...
한편, 이날 윤경SM포럼의 ‘2014년 윤경CEO 서약식에는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 남승우 풀무원홀딩스 총괄사장, 문국현 한솔섬유 사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이사 회장,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 조동성 서울대학교 교수 등 사회 각계 인사 8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 현지화, 일본·유럽·동남아 확대 등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협력사 대표들은 또 풀무원 각 사업부문 대표들과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승우 풀무원홀딩스 총괄사장은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