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남성패션(34.7%), 아웃도어(43.6%) 등 오프라인 매출 성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디지털 부문에서도 올 2분기 신세계백화점의 온라인 매출액이 전년보다 12.2% 늘며 성장세를 보였다. 업계 최초 자체 캐릭터 '푸빌라'를 활용한 NFT를 소개하고, 여행・자기계발 등 모바일 앱 콘텐츠 강화하며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 신규 전문관을 오픈한 점이 주효했다.
실제 올...
최근에는 럭셔리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은 '명품 전문관(SSG LUXURY)'를 신설했다. 업계 최초로 명품 전담 상담센터부터 프리미엄 배송 페이지를 새롭게 운영하는 한편, 명품 디지털 보증서 'SSG개런티' 상품 8만여 개 상품을 한 곳에 모아 편의성을 높였다.
박규빈 SSG닷컴 명품잡화MD팀 바이어는 "톰 포드 공식 스토어 구축을 통해 한 차원 더 높은 카테고리...
신세계는 경기점 명품관 그랜드 오픈과 함께 올 하반기 SSG닷컴 내 골프전문관을 새롭게 열며 온·오프라인이 결합한 통합 백화점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자회사들도 호실적을 보였다.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등 각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 속 매출액 3522억, 영업이익 33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이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7일까지 ‘투게더 위크(TOGETHER WEEK)’ 프로모션을 통해 갤럭시·로가디스 등 남성복, 구호·르베이지 등 여성복, 빈폴, 메종키츠네·아미·르메르 등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지난 12일 뷰티 전문관인 ‘온앤더뷰티(ON AND THE BEAUTY)’를 론칭하고, GS샵은 종합몰을 통해 이달 24일까지 ‘헤어·미용 기기 연합전’을 연다....
목동점과 대구점은 더현대서울이 MZ세대 수요를 끌어들여 성공한 것을 배경으로 MZ세대 전문관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백화점들이 이처럼 리뉴얼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는 것은 코로나19로 인해 떠났던 오프라인 수요가 몰려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그 동안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패턴 역시 큰 변화를 겪은 만큼 이에 대응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앞서...
또한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MZ세대 전문관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에서 지난 1년간 상품을 구매한 20~30대 고객은 약 140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20~30대(288만 명) 2명 중 1명이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에서 쇼핑을 한 셈이다.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의 ‘엔디워홀’, ‘테라사 프레이타스’ 등의 전시를 관람한 고객 또한 유통업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중층을 도입했을 뿐 아니라 국내 최대 규모의 럭셔리 화장품 전문관을 열었다. 경기점은 업계 최초로 두 개 층에 걸쳐 명품ㆍ화장품 전문관을 선보였다.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선보인 더현대서울은 백화점 안에 폭포, 숲, 잔디 등 기존에 없던 매장 디자인을 선보였고 영패션전문관을 대거 입점시켰다. 이마트는 지난해 18개...
지난해 2월 선보인 더현대 서울과 판교점 등 주요 점포의 영패션전문관 리뉴얼 등 전사적인 MZ세대 공략 전략이 효과를 봤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매출액 1조5912억 원을 기록,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액은 4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247억 원 개선됐다.
공격적인 사업 확장으로 면세 물량을 확대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다음 달 2일까지 신관 6층 남성 패션 전문관에서 '장 디자인 아트' 행사를 한다. 전시회는 미술 작품과 함께 공간 맞춤형 아트 오브제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삶의 긴 여정에서 찾아가는 나만의 한 조각의 퍼즐이란 주제로 국내외 유명 작가 17인의 작품을 모았다. 작품 가격은 120만 원대부터 300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행사 기간 전문...
신세계백화점은 다음 달 2일까지 본점 신관 6층 남성 패션 전문관에서 미술품과 오브제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장 디자인 아트' 행사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 작품과 함께 공간 맞춤형 아트 오브제를 모은 것이 특징이다. 삶의 긴 여정에서 찾아가는 나만의 한 조각의 퍼즐이란 주제로 국내외 유명 작가 17인의 작품을 모았다. 작품 가격은...
현대백화점이 판교점에 신진 브랜드로 채워진 2030세대 전문관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4층 유플렉스(U-PLEX)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판교점 유플렉스는 총 6950㎡(2100평) 규모로 패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총 72개 브랜드로 구성된다. 이중 13개 브랜드는 백화점에 처음으로 입점하는 브랜드이다. 전체 브랜드의...
경기점은 지난해 10월 1년여 간 리뉴얼을 통해 업계 최초로 지하 1층과 1층, 두 개 층에 걸쳐 명품·화장품 전문관을 선보였다.
신세계 강남점도 기존 면세점으로 운영되던 공간을 백화점 매장으로 바꾼다. 약 4000평의 공간이 더해지는 강남점은 신세계만의 차별화 콘텐츠와 서울 최대 규모를 앞세워 프랑스의 봉마르셰, 영국의 헤롯과 같은 대한민국 랜드마크...
신세계백화점은 이미 10년 전인 2011년 강남점에 국내 최초로 남성전문관을 선보이고 일찌감치 관련시장 선점에 나섰다. 이어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본점에 럭셔리 남성전문관을 연이어 오픈했다. 2016년에는 강남점과 본점에 국내 최대규모 멘즈 살롱을 선보이기도 했다. 여기에는 루이비통, 구찌, 펜디, 톰포드 등 남성 럭셔리 브랜드가 자리하고 있다.
이처럼...
루이 비통 남성 전문 매장 오픈은 무역센터점 7층을 국내 최고 수준의 럭셔리 남성 브랜드 전문관으로 탈바꿈하는 리뉴얼의 일환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달부터 기존에 입점해 있던 수입 남성 브랜드를 새단장하기 시작했다. 또 글로벌 럭셔리 남성 브랜드를 연이어 유치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내년 상반기까지 해외 럭셔리 남성 브랜드 2~3개를 추가로...
7%)ㆍ남성패션(19.8%) 등 대중 의류 장르의 반등이 실적에 크게 이바지했다.
신세계는 자체 시도한 끊임없는 공간 혁신이 오프라인 백화점의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실제 신세계는 올해 3분기 △업계 최초 중층 도입(신세계 강남점) ▲국내 최대 규모의 럭셔리 화장품 전문관(신세계 강남점) △업계 최초 식품관 유료 멤버십 도입(경기점) 등...
현대백화점은 기존 점포의 경우 남성 명품 전문관인 '멘즈 럭셔리관'을 확대하고, 신규 점포의 경우 의류와 핸드백·잡화 등 브랜드의 모든 상품군을 취급하는 '풀 카테고리' 매장을 선보인다.
압구정 본점은 지난해부터 4층 '멘즈 럭셔리관'에 ‘구찌 멘즈’, ‘발렌시아가 멘즈’, ‘프라다 워모’, ‘돌체앤가바나 우오모 스토어’, '루이 비통 남성 전문 매장' 등...
롯데백화점은 지난 8월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포함해 9월에는 경기도 의왕시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를 오픈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부산 기장군에 리빙 전문관인 메종 동부산 등 신규 점포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 남성 명품관, 롯데몰 여수점 등 기존 점포를 리뉴얼하며 점포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롯데온은 거리상의 이유로...
‘특가’, ‘아울렛’ 등 가격 중심으로 구성했던 기존 핵심 메뉴 체계를 △여성 △남성 △명품 △골프/스포츠 △뷰티 △리빙 등 총 6가지 카테고리 전문관으로 새단장하고, 검색 필터 기능을 강화해 탐색 편의성을 높였다. 각 전문관에서는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연관 콘텐츠와 트렌드 정보까지 제공한다.
LG생활건강은 ‘엘 헤리티지 1947(L.Heritage 1947)’을 통해...
럭셔리 남성 전문관도 국내 최초로 오픈과 동시에 문을 연다. 구찌, 톰포드,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돌체앤가바나 등의 남성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화장품 브랜드는 총 47개로 지역 최대 규모다. 구찌 뷰티, 메종마르지엘라 퍼퓸, MCD(메종크리스찬디올) 등과 함께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에르메스퍼퓸, 스위스퍼펙션, 연작 등도지역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