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롯데백화점은 카페와 협업한 남성 패션브랜드를 발굴, 팝업스토어를 유치하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젊은 남성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15일 케이크 카페 ‘딩가케이크 하우스’와 남성복 커스텀멜로우의 컬렉션 브랜드인 ‘새드스마일’이 협업하는 팝업 스토어를 연다. 딩가케이크 하우스는 서울...
수혜로 2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3분기에도 기존 클럭 고객 대상 마케팅 확대 및 추석 등 명절 효과로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안다르는 일상복, 남성복 등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기존 매출 비중이 높았던 레깅스 품목군은 최근 약 30%, 남성복이 20% 수준으로 판매 품목의 다양화가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웅열 명예회장과 사돈이 되는 패션 디자이너 우영미 씨는 1988년 남성복 브랜드 솔리드 옴므를 시작했고 2011년 한국인 최초 프랑스 의상조합 정회원이 됐다. 유진 씨는 현재 우 씨의 회사 일을 돕고 있다.
최근 재계 인사들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재계 하객 명단이 세간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장녀 진희 씨(25)가 김덕중 전...
남성복 본(BON)과 셔츠 브랜드 예작(YEZAC) 등을 보유한 형지I&C는 의류 매출이 35% 줄었고,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운동화를 만들어 판매하는 화승인터스트리도 같은 기간 해당 사업부 매출이 15% 감소했다.
모든 의류 회사가 실적 부진에 빠진 것은 아니다. 같은 기간 의류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지프(JEEP) 등을 가진 더네이쳐홀딩스는 매출액이 90%가량...
특히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톰포드’, ‘제냐’, ‘조르지오 아르마니’, ‘휴고보스’ 등 프리미엄 남성복 브랜드에서도 MTM 및 스타일링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롯데백화점 LIVE 채널에서는 오는 30일과 7월1일, 이틀에 걸쳐 ‘LG전자’, ‘에이스’,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혼수 및 예물로 인기있는 프리미엄...
김성언 홈플러스 GM상품본부장은 “젊은 고객층 확보를 위해 MZ세대 취향에 맞는 제품을 강화하고 마케팅에 힘을 쏟은 것이 적중해 매출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여름 시즌 남성복 품목의 90% 이상을 MZ 세대 타깃으로 기획하는 등 패션 카테고리 전 영역에서 젊은 층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다니엘 크레뮤’는 12일 땀을 많이 흘리는 남성 체형적 특성을 고려한 코튼 쿨맥스 소재를 활용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여름 신상품 론칭을 지속한다. 업계 유일의 토탈 남성복 브랜드로 누적 주문 금액만 2200억 원에 달한다. ‘유러피안 클래식 스타일’, ‘스타일을 겸비한 실용성’, ‘독보적인 가성비’ 등 3가지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남성복 시장 불황에도...
스포츠 사업 본격화에 나선 LF는 이번 계약으로 남성복·여성복·액세서리·골프웨어에 이어 급성장하는 스포츠 웨어를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핵심축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패션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포츠가 일상이 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적극 대응한다.
리복의 상품 라이선스와 국내 영업 권한을 획득한 LF는 홀세일(B2B) 및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스포츠 사업을 본격 확대하는 LF는 이번 계약을 통해 남성복·여성복·액세서리·골프웨어에 이어 급성장하는 스포츠 웨어를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핵심 축으로 삼아 패션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포츠가 일상이 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스포츠 의류 시장 규모는 전년 동기 7.9...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지난 3월부터 이달 10일까지 남성패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증가했다. 특히 재택근무가 감소하면서 정장류 매출은 21.1% 치솟았다. 이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7일까지 ‘투게더 위크(TOGETHER WEEK)’ 프로모션을 통해 갤럭시·로가디스 등 남성복, 구호·르베이지 등 여성복, 빈폴, 메종키츠네·아미·르메르 등을 할인 판매한다....
남성고객들 덕에 백화점 패션이 웃음 짓고 있다. 캐주얼에 밀렸던 남성 정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며 남성들의 옷차림이 다양해지고 있어서다.
13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4월1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남성패션 장르는 전년보다 17.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여성패션(17.6%)보다 근소하게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등 봄을 맞아 단장하는 남성...
MZ세대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언더마이카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트리트 패션 남성복 브랜드다. 그동안 100%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며 미리 시간을 정해 사전 공지한 뒤 한정 수량으로 내놓는 원칙을 고수해왔다.
지난해 말에는 신세계와 협업을 통해 SSG닷컴에서 처음 발매, 30초 만에 1억 원 물량을 완판시킨 바 있다.
이번...
최근 국내외에서 호평받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앤더슨벨’과 명품 브랜드와의 협업 제품으로 유명한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백화점 1호 매장을 오픈했고, 오는 상반기까지 코트로 유명한 남성복 브랜드 ‘인사일런스’,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배드블러드’ 등 신진 패션 브랜드의 백화점 1호 매장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남성복과 여성복의 경계를 허문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패션 브랜드에서 종종 만화 캐릭터들을 활용한 제품을 내놓기도 했다. 스페인 패션 브랜드 로에베는 일본의 지브리 스튜디오와 협업을 통해 ‘센과 치히로의 모험’, ‘이웃집 토토로’ 캐릭터를 제품에 담았다.
이 콜라보 제품의 디자이너는 루이비통 최초 흑인 출신 남성복의 디자이너 버질아블로입니다. 그는 희귀성 심장 암으로 지난해 11월 41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한편 이번 판매 수익금은 디자이너를 꿈꾸는 흑인 학생들을 지원하는 버질아블로의 장학 재단 ‘포스트모던’에 기부됩니다.
난데 없이 등장한 치킨 속 생닭발...채식주의자 선언한 영국 여성...
1960년대 조르지오 아르마니 발탁 '의류업계의 철학자' 명성리처드 기어 등 할리우드 스타가 고객
20세기 남성복 패션 분야 선구자로 평가받는 니노 세루티가 별세했다. 향년 91세.
1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세루티는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그는 고관절 수술 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왔지만 숨졌다.
1930년생인 세루티는 원래...
닥스는 구아다던 CD 영입으로 브랜드 헤리티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혁신을 통해 여성복, 남성복, 액세서리 전 복종에 걸쳐 토털 브랜드로서 새로운 방향성을 확립하고, 세계적인 수준에 부합하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아디다스도 국내 스포츠브랜드 대표 기업으로 재정비에 나섰다. 아디다스코리아는 지난해 11월 피터 곽(Peter Kwak)을 새...
제너럴아이디어는 최범석 디자이너가 직접 전개하는 의류 브랜드로 남성복 브랜드로 론칭 후 유니섹스 라인을 추가, 전면 이커머스로 전환하는 등의 유통 전략을 내세워 지난해 매출이 2018년 대비 837% 성장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해당 브랜드의 디자이너이자 대표이사인 최범석은 모든 제품을 직접 디자인함은 물론 라이브방송에 출연하면서...
쿠팡 마켓플레이스 입점 3개월 만에 매출 1억 원을 달성한 남성복업체 로니제이 홍성준 대표는 “쿠팡은 구매 회전율이 높아 ‘트렌드 세터’에 대해 빨리 파악할 수 있고, 현재 쿠팡을 포함해 10곳의 쇼핑사이트에 입점 해 있지만, 쿠팡의 고객 피드백이 가장 압도적이다”며 “저렴한 마켓플레이스 수수료와 쿠팡의 두터운 충성고객도 초기 창업자에게 유리한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