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가고자 하는 사람은 남서울CC(대표이사 최태영·www.nscc.co.kr)나 캐슬렉스GC서울(대표이사 김성원·www.castlexjeju.com)을 찾아도 된다. 남서울은 성남에 있고 캐슬렉스는 서울 송파인근에 있다. 두곳다 호텔수준의 연회실괴 음식이 별미다. 가족이 만찬을 하기도 제격이다. 특히 캐슬렉스는 사조그룹에서 운영하기때문에 클럽하우스와 이성대에서...
13일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열린 남서울CC.
16, 17, 18번을 들여다보자. 난이도 순위는 18번홀이 랭킹 2위, 16번홀이 17위, 17번홀이 4위다. 16번홀은 파5홀이지만 내라막 홀이어서 오른쪽 카트도르를 벗어나 OB가 나지 않으면 쉽게 2온이 되는 홀이다. 이글이나 버디도 자주 나오고 더블보기도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18번홀은 어렵다. 파온을 시키고도 사실은 버디를...
10일부터 나흘간 경기 성남 남서울 CC(파72·6964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원아시아투어 제31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디펜딩 챔피언 김경태가 2언더파 70타를 쳐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16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경태는 전반에는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아쉬운 경기를 펼쳐나갔다. 4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뽑아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경태가 10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 성남 남서울 CC(파72·6964야드)에서 열리는 원아시아투어 제31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해 우승 사냥에 나선다.
김경태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게된다. 그는 작년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에...
1981년 재일사업가 이희건 회장과 재일교포 사업가들이 주축이 돼 남서울CC에서 동해오픈으로 대회를 창설했다. 총상금이 당시 최고액인 1500만원이었다. 일본 등 아시아 선수들이 몰려든 국제대회였다.
금융그룹들이 가장 많은 돈을 들이는 곳은 대회. 가장 많은 쓰는 곳은 하나금융, 신한금융, KB금융그룹. 모두 굵지한 메이저급 대회를 연다. 이들이 쏟아붓는 돈은...
다만, 세계적인 프로골퍼들이 가장 즐겨하는 방법이 좋다. 그립하는 것부터 셋업, 스트로크 등 자신의 체형이나 골프스타일이 비슷한 선수를 모방해서 연습을 한다.
통산 34승을 올린 ‘퍼팅의 귀재’ 최상호(57·남서울CC)는 전성기 시절 거실에서 대회가 열리는 그린과 빠르기가 비슷한 담요를 깔아 놓고 TV를 보면서도 스트로크 연습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했다.
고려신용정보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뛰고 있는 최유림(22), 최은별(22), 최진실(22), 김혜지(26) 및 이은빈(19) 등 여자 프로들로 팀을 꾸리고 14일 남서울CC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단장은 KLPGA 정회원이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클래스A 멤버인 정은아프로가 맡는다.
고려신용정보는 현재 미국프로골프(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비오 선수를 지난해...
대한골프협회(KGA·회장 허광수)가 전문적인 골프레프리(경기위원)양성을 위해 2006년부터 도입한 ‘2012 골프 레프리스쿨’이 서울교육문화회관과 남서울CC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산하단체(초·중·고·대학 연맹)와 16개 시·도협회 경기위원 등 총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3,24일 이틀간 열렸다.
이론강의는 서혜수 강사(경기부위원장)가...
허광수 회장은 부친에 이어 R&A 회원이다.
◇허광수 회장
경남 출생.
삼양인터내셔날 회장, 남서울CC 회장
경기고-고려대-미국 스탠포드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아시아-태평양 골프협회 부회장
영국 왕립골프협회(R&A)회원
아시아-태평양 골프연맹(APGC) 회장
대한 올림픽 위원회 위원
하는 에스크로서비는 하면서 C사를 비롯한 일부 업체들은 소위‘짝퉁’에 대해서는 거래자에게 모든 책임이 전가돼 있다”면서 “골프메신저는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에 인증제도를 도입해 책임있는 중개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메신저는 신제품도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중고클럽 직거래장터도 문을 열었다. 남서울CC 입구. 문의 031-704-2733.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우기정·대구CC회장)가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레이크사이드 등 46곳이 정상 운영하고 23일 설 당일만 휴장하는 골프장은 남서울CC 등 53곳으로 집계됐다.
다만, 23일부터 영하 9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면 골프장은 2~3도 더 춥다는 것을 감안해 출발전에 골프장의 개·휴장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상...
■골프장 이름 바꾼 곳 8개
이전에는 서울, 남서울, 서서울, 동서울. 그런데 동서울이 캐슬렉스서울로 바뀌면서 이제 서울 이름을 가진 곳은 3개 골프장으로 줄었다. 신원, 신안 등등. 한글 이름은 그래도 낫다. -밸리나 -레이크가 붙은 곳은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 골프장이 400개 시대를 맞으면서 이름만 들어서는 아리송하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우기정)는 16일까지 전국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동계 휴·개장 현황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지역 대부분이 휴장하지만 남서울, 기흥, 김포시사이드, 그린힐CC 등은 휴장이 없다.
그러나 아직까지 휴·개장 계획이 미정인 골프장도 기상여건에 따라 휴·개장 기간이 변동될 수 있기때문에 폭설이나 기온이 급강하할...
등산로와 분당 율동공원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으며 단지 주변에는 레이크사이드CC, 강남300, 뉴서울CC, 남서울CC, 88CC 등 유명 골프장들이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분당학군인 장안중, 대진고 등을 배정받을 수 있다.
삼성중공업이 시공을 맡았으며, 입주는 오는 12월부터 가능하다. 분양가는 세대당 20억~30억원 수준. 문의 031-711-5901
주인공은 국내 최다승자(43승) 최상호(56·남서울CC)다. 그는 23, 25, 34, 38, 41회 대회 때 우승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최상호가 이 대회 정상에 오른 것은 26회 대회 밖에 없다. 최상호의 경력에 비춰본다면 아쉬움이 남는 기록이다.
7
최다 우승 기록. 한장상(70)이 7회 우승했다. 7~10회까지 4회 연속 우승에 이어 13~15회까지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4회...
한편 국내 최다승(43승)의 최상호(56.남서울CC)는 합계 6오버파 222타(74-76-72)로 공동 47위, 공영준(52)은 12오버파 228타(76-78-74)타로 공동 56위에 올랐고 조철상(53)은 17오버파 233타(78-77-78)로 59위, 최광수(51)는 19오버파 235타(81-71-81)를 쳐 맨꼴찌에 그쳤다.
◇최종 성적
1.제이 돈 블레이크 -13 203(68-67-68) * 연장 우승
2.마크 오메라 (67-69-67)...
우승
국가대표 상비군 김규빈(육민관고)이 허정구배 제58회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김규빈은 2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CC(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우승했다.
전준형(명지고)과 김시우(육민관고)가 7언더파 281타로 동타를 기록했지만 후반 성적이 좋은 전준형이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