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시아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4~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7051야드) ▲사진=KPGA 민수용 포토
◇다음은 박상현, 이상희, 박효원의 일문일답
△박상현(34·동아제약·합계 6언더파 207타 단독 2위)
-오늘 경기는 어땠나.
무빙 데이를 맞아 힘든 경기했다. 경기 전반과 달리 후반에는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운 ‘도는...
하지만 남서울의 까다로운 코스 특성상 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는 타수범위인 5타이내에 7명이 몰려 있어 우승자를 점치기가 쉽지가 않다. 내일도 강풍이 예고돼 있는데다 최종일 난이도 높은 핀위치를 감안한다면 승자가 누가 될는지 궁금하다.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은 6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원아시아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4~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7051야드) ▲사진=KPGA 민수용 포토
▲다음은 박상현(34·동아제약-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4타 3위)
-2라운드 마친 소감은.
1라운드에서는 대회 2연패에 대한 생각도 있었고, 같이 경기한 조에 양용은 선수와 일일 캐디로 나선 가수 이승철 씨로 인해 이목이...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이 5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705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4타(68-66)를 쳐 선두 라타논 완나스리찬(태국)에 3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랐다.
박상현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해 17번홀 보기에도 불구하고 3번홀까지 3타를 줄인...
4일 경기 성남 남서울남서울컨트리클럽(파71·7051야드)에서 열린 원아시아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첫날 양용은과 함께 손발을 맞추며 소중한 경험을 했다.
양용은은 이날 버디 1개, 보기 2개로 공동 59위에 머물렀다.
경기를 마친 뒤 이승철은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며 “PGA 투어 정규 대회에서 양용은 선수에게 투어 백을...
양용은은 4일 경기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7051야드)에서 열린 원아시아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첫날 경기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 72타를 쳐 홈코스의 시니어 최상호(62), 김경태(31ㆍ신한금융그룹) 등 과 함께 공동 59위에 머물렀다. (사진=KPGA 민수용 포토)
▲다음은 양용은의 일문일답
-첫날은 부진한 것 같다.
날씨도...
허인회는 4일 경기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 (파71·705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단독선두인 태국의 라타논 완나스리찬에게 1타 뒤졌다.
▲다음은 허인회(30)의 일문일답
-1라운드 성적이 좋은데.
올 시즌 일본에서는 5개 대회에 참가했지만 국내에서는 첫 대회이다. 시즌 초반 대부분 1, 2라운드는 잘...
양용은은 4일 경기 성남의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에서 개막한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에 출전한다. 국내 대회에 2년 7개월만이다. 양용은은 2009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미국)를 꺾고 우승했으나 투어시드를 잃고 유럽과 아시아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MBC TV 캡처)
3일 경기 성남의 남서울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GS칼텍스 매경오픈(4~7일)을 앞두고 타이틀리스트 투어밴 한국 출범 10주년 및 뉴 투어밴 런칭을 기념해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며 타이틀리스트와 함께 성장한 한국 남자 골퍼 30여명이 밴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제공=아쿠쉬네트)
원아시아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이 4일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에서 개막한다.
외국 선수의 우승은 2004년 마크 캘커베키아(미국)이후 나오지 않고 있다. 최근 13년 동안 우승컵은 모두 한국선수 차지였다.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5년 최상호()를 시작으로 석종율, 김경태, 황인춘, 배상문, 김대현, 김경태, 김비오, 류현우...
대한골프협회(KGA·회장 허광수)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14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컨트리클럽에서 남녀 골프 국가대표 선수단이 사용할 전용 차량 ‘쏠라티’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차는 2018년까지 대표팀 후원 및 쏠라티 2대를 지원한다.
현대차 류창승 마케팅 이사는 “남녀 골프 대표팀이 우수한 성적으로 한국골프의 위상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렸으면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