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교직원 채용을 대표적으로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전력공사는 각각 신입사원과 인턴을, 공군본부는 공개경쟁 채용시험도 앞두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는 △행정 △사서 △전산 △공업시설 △농림식품 △보건환경 △연구설비 7개 직렬서 총 51명을 선발한다. 직급은 7급과 8급으로 구분된다. 이달 25일까지 원서 접수 이후 다음...
메그나갓 복합화력은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에서 남동쪽으로 약 25㎞ 떨어진 나라얀간지 시에 가스터빈 2기, 스팀터빈 1기, 배열회수 보일러 2기, 변전소를 포함한 718메가와트(MW)급 복합화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다.
메그나갓 복합화력 발전소는 메그나갓 산업단지에 있다. 준공 후 산업단지 전력수요 확충 뿐만 아니라 수도 다카를 비롯한 인근 지역에...
티나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은 남태평양에 위치한 솔로몬제도의 수도 호니아라에서 남동쪽 20㎞ 떨어진 티나강 일대에 발전용량 15㎿ 짜리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공사로 진입도로와 도수터널 및 발전용 댐 건설이 포함된다.
이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는 2억1100만 달러(원화 약 2500억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EPC 턴키 방식으로 1억6500만달러어치를 수주했다....
투자 측면에서는 지난해 삼성물산, 남동발전 등 한국기업이 불가리아에 2억7000만 달러(신고 누계액 기준)를 투자했다. 불가리아 역시 한국에 136만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요구르트, 장미, 와인으로 유명한 불가리아는 우리나라와의 경제적 관계가 아직까지 강한 편은 아니지만 이번 보이소프 총리의 첫 방한을 계기로 양국의 관계가...
한국남동발전은 19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새만금개발공사와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은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앞 공유수면 매립지에 90MW(메가와트) 태양광을 설치하고 20년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30일 열린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선포식 이후...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남동발전은 18일 한국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에너지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함께 에너지를 절감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유도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개발...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630킬로미터 인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가 북서진중이다. 해당 열대저기압은 수온이 높은 바다 위를 지나면서 회전이 빨라져 태풍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태풍 발달 가능성과 맞물려 우리나라 주말날씨 예보에도 우산 그림이 번지고 있다.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제주도 및 남부지방을...
이번 방문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영국 남동 지역의 골든 트라이앵글 생태계(케임브리지·옥스퍼드·런던) 내 유수 대학·연구기관·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과 기술 및 투자협력 등 협업 사례를 내려는 취지다. 특히 항암·중추신경계·인공지능 분야의 공동연구와 기술이전에 무게를 둘 계획이다.
사절단은 첫날 한·영 제약‧바이오 컨퍼런스를...
한국남동발전이 인도네시아 석탄화력발전소 운영정비(O&M) 사업을 수주했다.
남동발전은 9일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등과 함께 인도네시아 슬라웨시 섬에 건설 예정인 '팔루-3(Palu-3) 석탄화력발전소 O&M' 계약을 체결했다.
수주 규모는 4500만 달러(약 540억 원)다.
남동발전 측은 “총 5개의 컨소시엄이 경쟁한 이번 입찰사업에서 2년여의 노력 끝에...
공정위에 따르면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4개 발전관계사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변압기, 전신주, 유연탄, 석회석, 보일러·터빈 등 10건의 수요물자 운송용역 입찰을 발주했다. 10건 입찰의 매출규모는 총 294억 원이다.
해당 입찰에 참여한 8개 사업자는 사전에 하역운송 실무자 모임인 ‘하운회’ 또는 전화연락 등을 통해...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서울화장품 인천공장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예전엔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럽 화장품을 선호했는데 요즘에는 동양계 체질에 맞는 한국 화장품 선호 경향이 많다"며 "저도 외국 출장을 갈 때 한국 것을 가져가 선물하면 굉장히 좋아한다"고...
공사는 이번 농산물 후원을 위해 법정기부금 단체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부를 통해 계양구, 남동구, 옹진군 등 인천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구매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 이웃과 풍성한 한가위 나눔의 의미를 더함과 동시에 지역 농가 소득...
전국 광역자치단체 16곳과 한국남동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공공기관들도 각각 지역 EXPO관과 공공에너지관에서 기관의 에너지 정책을 홍보한다.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에너지 효율 혁신은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제”라며 "우리 기업 및 소비자와 협력해 효율 혁신을 위한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건설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하반기 솔로몬제도에서 티나 수력발전 유한회사(Tina Hydropower Limited)를 설립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설립한 법인은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 남동쪽 20㎞ 인근에 댐과 도수터널, 진입도로의 시공과 운영을 위한 금융, 유지·보수를 위한 특수목적법인이다.
이 법인이...
흥이엔성 경협산단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남동측 약 30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흥이엔성 리트엉켓 산업도시(분당신도시 1.5배 규모) 내 추정 사업비 약 720억 원, 면적 1.4k㎡(약 140ha)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경협산단 배후에는 삼성, LG 등 한국 기업들이 다수 입지해 있다. 하노이~하이퐁간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노이바이 국제공항과 경제특구가 위치한...
한국테크놀로지는 한국남동발전과 공동개발을 통해 과열증기를 이용한 매립석탄회 탈염시스템 연구개발을 했으며 관련 재활용 기술을 확보했다. 한국테크놀로지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발전 후 발생하는 매립석탄회의 염도를 조절해 골재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하며, 염분제거를 통한 재활용으로 회처리장 포화문제 해결 및 매립석탄회의 콘크리트 혼합용 및 골재로...
발전에 선도 역할을 해왔으나, 전통 주력산업 쇠퇴와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재생사업 추진이 시급한 상태였다.
이에 따라 주차장 확충 및 공원 조성, 스마트가로등 도입 등을 계획에 반영해 근로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 환경유해업종의 단계적 이전, 공장 현대화, 정보통신산업 유치 등으로 산단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재생사업에 들어가는 사업비는 남동...
진원은 미에현 남동쪽 먼바다이며 진원 깊이는 420km였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와 제2원전, 미야기현 오나가와 원전 등도 진동 발생 지역에 있었지만 지진에 의한 이상이나 피해는 없었다고 NHK는 전했다.
한편 필리핀의 대만과 근접한 루손섬 북부해협에서 전날 오전 리히터 규모 5급의 지진이 잇따라 세 차례...
한국남동발전은 24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에머슨, 한전KDN과 함께 스마트 발전소 추진 연구과제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남동발전 등은 △인공지능 기반 설비 고장 예지ㆍ진단 기술과 영상 분석 시스템 △스마트 안전 플랫폼 △웨어러블 디바이스 △증강현실 기술 등 스마트 발전소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 영상 분석...
한국남동발전이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료전지 사업 확대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2030년까지 연료전지 사업 규모를 현재의 9배 정도인 350MW까지 확대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사업 확대로 국내는 물론 미국 연료전지 시장까지 선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장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