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장은 14일 신한은행 남대문지점을 방문해 은행의 취약차주 지원 노력을 격려하고 자영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 원장은 간담회 이후 대출 창구에 직접 앉아 신한은행이 내놓은 취약차주 보호 프로그램에 따라 소상공인 대출을 진행했다.
이 원장은 이날 "남대문에서 안경, 김밥집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소상공인...
이 원장은 14일 신한은행 남대문지점을 방문해 은행의 취약차주 지원 노력을 격려하고 자영업자의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 원장은 남대문시장 상인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최근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들었다. 또 신한은행이 취약차주 지원 등을 위해 취급하고 있는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과...
이후 11일부터 영등포, 남대문, 창신동 쪽방 건물 등 25개 동 복도에 에어컨 56대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5개 쪽방 밀집지역의 에어컨 수요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총 150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쪽방은 5층 미만의 저층 건물 안에 방을 쪼개서 사용하는 형태로 주로 저소득층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1~2평(3.3~6.6㎡) 정도의 좁은 방안에는 에어컨...
현대엔지니어링은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등 서울시 5개 지역 쪽방촌 주민에게 4500만 원 상당의 보양식 키트를 기증하는 물품후원 전달식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부터 쪽방촌 주민을 위한 혹서기·혹한기 물품후원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또 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강의를 제공하는 ‘디딤돌...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서울 5개 지역(돈의동·창신동·남대문·서울역·영등포) 쪽방촌 주민에게 총 4500만 원 상당의 한우곰탕 5000개를 기증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한우곰탕 후원전달식에는 김삼주 한우협회장을 비롯해 이재훈 현대엔지니어링 팀장, 하영태 서울시 복지정책과장, 이도희 시립창신동쪽방상담소 소장 및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초복...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역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돌잔치에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된 ‘럭키 원 돌잔치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9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이용 가능한 럭키 원 돌잔치 패키지에는 한식 또는 양식 코스 메뉴(성인 15인 기준), 호텔 제휴 업체 기본 돌상, 아기 돌 의상 무료 대여, 대관료 무료, 빔 프로젝터 및 스크린 무료 사용, 3시간...
식당은 5개 쪽방촌(서울역·영등포·남대문·돈의동·창신동) 인근 10곳(총 50곳)이다.
시는 쪽방촌 주민들의 월평균 소득은 약 79만 원이고, 이중 식료품 지출 비중이 약 50%에 이르는 상황에서 생계 어려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다음 달 1일부터 서울시의 예산 지원으로 노숙인 시설에서 제공되는 ‘공공급식’을 1일 1식(석식)에서 1일 2식(중·석식)...
시는 현재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폭염보호 대책을 가동하고 있다. 쪽방상담소별로 순찰조를 구성해 폭염시 주민 대피 지원, 응급환자 발생시 신고, 긴급조치, 집중호우 발생시 위험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역, 남대문, 영등포 등 주요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무더위쉼터도 기존 8곳에서 다음 달 6곳을 늘려 총 14곳을 가동할 예정이다.
남대문 옷가게에서 근무하는 김희수(가명·47) 씨는 “보통 현금결제를 선호하지만, 지난해부터 상품권 결제 손님들이 부쩍 많아졌다”며 “(상품권 발행하면) 사용하는 손님들 많아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직장인 김기령(29) 씨는 “서울사랑상품권은 구매금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며 “추석 전 발행되는 서울사랑상품권을 다시...
‘KT&G 그룹 윤리헌장’ 선포식은 백복인 KT&G 사장을 비롯해 KGC인삼공사, 영진약품, 코스모코스, KGC라이프앤진 등 국내 7개 자회사 대표와 컴플라이언스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에서 진행됐다.
KT&G는 윤리경영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는 한편 그룹 차원의 가이드라인을 통해 공통의 가치판단...
☆ 유머 / 습관
수천 명의 관객으로 만석이 된 대극장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지휘봉을 들어 올리려는 찰나, 150명 단원 중 맨 앞쪽의 여성 비올라 연주자가 활 끝으로 지휘자의 남대문을 가리켰다. 지휘자가 내려다보니 앞 지퍼가 열려 있었다.
지휘자는 황급히 지휘봉을 놓고, 객석을 향해 뒤로 돌아서서 지퍼를 올렸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5 소재이며 부속 주차장 부지 및 구분소유 주차건물을 포함한다.
23일 오후 2시 소공별관에서 설명회를 진행하며, 입찰서 제출기한은 29일부터 7월 12일까지다.
소공별관은 1965년 상업은행(현 우리은행) 본점 건물로 건축된 후 전면 대수선(2004년)을 거쳐 2005년 한국은행이 취득했다. 현재 본점 일부 부서의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