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장외 투쟁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6년 이후 약 6년 만입니다.
민주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4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 앞에서 ‘윤석열 정권 민생파탄 검사독재 규탄대회’(규탄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경찰 추산 2만명(주최측 추산 30만명)의 당원들이 총집결해 4차선 도로를 가득 메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집회 신고를 한 장소라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행진 신고만 했을 뿐 집회 신고는 없었다는 입장이다.
이에 관할인 남대문경찰서는 오후 3시10분부터 “신고 된 범위를 벗어난 집회”라며 해산 절차에 들어갔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20조에 따르면 관할경찰서장은 불법 집회에 대해 자진해산할 것을 요청하고 이에 따르지 않으면 해산을 명할 수 있다.
이재명 대표는 3일 자신의 블로그에 “바로 내일, 남대문에서 민주주의를 지킬 파란 물결에 동참해주십시오. 윤석열 검사 독재 정권의 공포정치 막아내겠다. 국민의 힘으로 민생을 지키겠다”고 글을 남겼다.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주경야독하는 심정으로 주중 5일은 국회에서 일하고 주말은 국회 밖에서 국민들을 직접 만나겠다”며 “투쟁하지...
이때 클리블랜드의 부호 세브란스에게 1만 달러를 지원받아 이 기부금을 제중원을 남대문 앞으로 신축 이전하며 세브란스병원으로 개명했다.
에비슨 박사는 한국의 근대의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병원 내 의학교를 설치해 운영했다. 1908년 7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했고, 1913년에는 여러 기독교 교파의 의학교육 참여를 이끌어 세브란스연합의학교로 학교명 변경과...
겨울 최고의 간식하면 떠오르는 해남 군고구마는 물론 남대문 명물인 야채 호떡, 일본 오사카의 대표 길거리 음식 다코야키까지 총 10여 가지의 겨울철 대표 간식을 강남점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강릉 명물 콩방앗간 조청콩도넛 5개 1만 원, 남대문 야채호떡 3500원, 다코야키 10개 6000원, 소란 계란빵 2500원, 붕어소담 팥 붕어빵 2000원...
해남 군고구마는 물론 남대문 명물 야채 호떡, 일본 오사카의 대표 길거리 음식 타코야끼까지 총 10여 가지의 겨울철 대표 간식을 만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강릉 명물 콩방앗간 조청콩도넛, 남대문 야채호떡, 타꼬야끼 등이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글라스하우스에서 다음 달 11일까지 조각가 김우진 작가의 ‘래빗 유토피아전’ 전시를 연다. 더현대 서울의...
DDP, 남대문시장, 남산공원, 탑골공원 등 10개 관광버스 전용주차장도 설 명절에 한해 종일 무료개방을 추진한다.
도심 관광 명소인 남산한옥마을, 한강진역, 사당노외, 복정역, 신천유수지 등 주요 주차장도 명절 기간 무료로 열어 시민들의 원활한 방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치구에서도 공영주차장 개방을 실시한다. 특히 시장 이용이 원활하도록...
12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이 전 대위는 지난해 10월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 452건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댓글을 대부분 이 전 대위의 우크라이나전 참전에 관한 기사에 달린 것으로, 사건을 접수한 남대문경찰서는 작성자들의 주소지 관할 경찰서로 사건을 이첩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 전 대위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김 위원장은 5일 탄력점포를 운영 중인 서울 중구 KB국민은행 남대문종합금융센터를 찾아 현장을 점검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금융이) 중징계를 받은 것에 대해 시스템을 어떻게 바꾸겠다는 얘기를 하지도 않으면서 소송 얘기만 하는 것은 굉장히 불편하게 느껴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금융 사태의 핵심은 이를...
김 위원장은 5일 오후 4시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과 함께 서울 중구 KB국민은행 남대문종합금융센터를 방문했다. 방문 지점은 은행권이 자체 추진 중인 탄력점포로 운영시간이 오후 6시까지로 일반 지점보다 2시간 길다.
최근 금융업의 디지털 전환으로 공간적·시간적 제약이 없는 비대면 거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은행들이 지점을 지속적으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과 함께 KB국민은행의 남대문종합금융센터(탄력점포)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해 은행권이 자체 추진하고 있는 탄력점포의 운영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살펴보고, 정부가 추진 중인 만기연장·상환유예, 새출발기금 등 다양한 금융지원...
지하철 탑승 시위로 출근길 지연을 초래한 혐의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 24명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서울 남대문경찰서가 총 30건 29명 중 27명은 조사를 마쳤다. 24명은 송치했고, 나머지는 순차적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