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는 “문제의 호랑이 브로치는 갤러리를 오픈해 판매할 제품으로 기획했던 수백점 중 하나이며, 남대문 시장의 유명 액세서리 전문 사입자를 통해 스톤·칼라·크기 등 정하고 주문해 대량 구매 및 준비한 제품”이라고 해명했다.
박씨에 따르면 해당 브로치는 우리나라 전통 민화를 소재로 디자인 활동을 하던 모 디자이너에게 런웨이 작품에 쓰시라고 몇 점 후원한...
안 위원장은 2003년 2월 대구 지하철 참사와 2008년 2월 남대문 방화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과거 정권 이양기 대형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며 "이번 대통령 선거기간 중에도 강원도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큰 산불이 일어나 많은 분이 피해를 입었다"고 우려했다.
또 "오는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8주기다. 정치적 견해를 떠나 모든...
그는 당선인 신분으로 남대문시장을 처음 찾았고 경북 울진 산불 피해 현장을 다녔다. 최근에는 목욕탕도 갔다고 한다. 또 당선되자마자 청와대를 들어가지 않겠다며 용산 이전을 추진해 논란을 만들었다. 수일째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근무하며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하는 사진을 찍기도 했다. 지금까지의 윤 당선인의 모습은 마치 우리나라가 아무 문제가 없는...
윤 당선인의 점심 메뉴는 꼬리곰탕(14일 남대문시장), 짬뽕(15일 경북 울진 산불피해 현장 인근 중식당), 김치찌개(16일 통의동 인근 식당) 등으로 평범한 직장인과 다를 바 없었다.
목욕탕 목격담이 나온 17일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 박주선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장과 이탈리안 브런치 카페에서 오찬을...
그는 현재의 청와대 위치에 대해 “주 교통수단이 걷기였던 과거에는 한양 도성의 경계부가 남대문까지였다”라며 “남대문까지가 수도의 중심이니까 경복궁과 육조거리를 앞에 둔 현재의 청와대가 괜찮은 위치”고 설명했다.
하지만 “자동차 시대인 지금은 서울도 강남으로 확장되고 사대문 안쪽의 도읍 경계가 훨씬 더 넓어졌다”라며 “도읍 중심축이 경복궁...
당선 이후 첫 공식 일정에 나섰던 14일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 남대문시장을 찾아 ‘꼬리곰탕’을 먹었다. 이날 점심은 상인회 회장단과 함께 했다.
이튿날에는 경북 울진을 찾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로한 뒤 인근 중식당을 찾아 ‘짬뽕’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윤 당선인이 찾은 중식당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진화작업에 나선 사람들에게...
윤 당선인은 출근 첫날인 14일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상인들과 함께 꼬리곰탕으로 점심을 먹었다. 다음날인 15일에는 울진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중식당에서 짬뽕을 먹었다. 이날 윤 당선인이 찾은 중식당은 최근 대형 산불 진압 과정에서 소방관과 진압 인원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한 ‘신신짬뽕’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은 이미 ‘식사 정치’를...
15일 유튜브 채널 ‘김병조TV’를 운영하는 푸드저널리스트 김병조씨는 자신의 SNS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어제(14일) 남대문시장에 가서 시장 상인대표들과 꼬리곰탕을 먹었다”며 “생각이 짧았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지금 자영업자 중에 꼬리곰탕 먹을 수 있는 사람 있을까? 순댓국도 먹기 힘들다”며 “꼬리곰탕을 먹으며 순댓국도 먹기 힘든 자영업자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남대문 시장 방문에 이어 울진과 동해 산불 피해 현장을 찾는 등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 윤 당선은 화재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현 정부와 협력하고 차기 정부에서도 직접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당선인은 15일 오후 전용 헬기를 타고 울진군 산불 피해현장을 찾아 최병암 산림청장과 전찬걸 울진군수로부터 브리핑을 들은 뒤...
김 대변인은 "윤 당선인은 오늘 남대문시장에서 시장 상인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당선인이 공식 첫 현장 행보를 시장으로 잡은 것은 당선인이 1호 역점 과제로 코로나 위기 극복을 천명한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기 위함이었다"고...
후보 시절 상인들과 약속 지키기 위해尹 "시장은 우리 민생경제 바탕되는 곳"김은혜 "어려움 빠진 상인 목소리 경청"안철수 "소상공인 손해배상 실현도 논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후 첫 현장 방문지로 남대문 시장을 찾았다. 코로나19로 피해 본 소상공인을 위로하고 후보 시절 다시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현장의...
가상자산거래소 프로비트는 4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는 법무법인 광장 본사에서 법무법인 광장과 자금세탁방지 업무와 관련하여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션스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가상자산 거래소인 프로비트(PROBIT)의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 차단(AML/CFT) 업무체계에 대한 독립적 감사 업무’를 지속적이고 원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