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전광인과 도로공사 니콜이 NH농협 2014~2015 V-리그 5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전광인은 5라운드 경기에 대한 MVP기자단 투표 결과 28표 가운데 총 16표를 얻어 7표를 얻은 삼성화재 레오를 제치고 지난 4라운드에 이어 2연속 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전광인은 5라운드에서 기복없는 플레이로 팀 창단 최다 연승(9연승)을...
‘오상민의 현장’은 ‘역발상, 그거 돈 되네’를 통해 배구 올스타전 남녀혼성 경기, 자유분방한 응원 문화가 허용되는 골프대회, 스노골프 등 참신한 발상으로 성공한 스포츠 이벤트를 소개했다. 긴축경영을 외치는 기업에도 역발상을 통한 혁신적 마케팅이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오예린의 어퍼컷’은 ‘대중을 우롱한 ‘나가수3’의 미스 캐스팅’에 대해...
남녀 선수가 한날한시 같은 장소에서 올스타전을 치른 국내 프로 스포츠는 배구가 유일했다. 무엇보다 ‘남녀 혼성경기는 재미없다’는 편견을 파괴하며 뜻밖의 흥행을 낳았다.
역발상은 매너와 에티켓이 유난히 강조되는 골프 경기에서도 위력을 발휘했다. 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골프대회로 알려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630만...
LIG손해보험 김요한과 현대건설 양효진이 프로배구 V-리그 남녀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최고 인기선수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NH농협 2014~2015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미남스타’ 김요한(LIG손해보험)과 ‘국보센터’ 양효진(현대건설)이 최고 인기 선수로 선정됐으며, 팬투표와 전문위원회 추천선수를 포함한 총...
OK저축은행 시몬(27)과 IBK기업은행 데스티니(27)가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남자부 시몬은 3라운드 경기에 대한 MVP기자단 투표 결과 28표 가운데 총 15표를 얻어 6표를 얻은 삼성화재 유광우를 제치고 MVP를 차지했다.
시몬은 지난 1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까지 MVP를 수상했다. 개인기록 부문에서는 29일 현재 득점 2위...
농구ㆍ배구 코트에도 양들의 반란이 기대된다. 김주성과 박지현(이상 동부), 이미선, 김계령(이상 삼성생명) 등이다. 특히 김주성과 이미선은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각각 남녀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획득의 영광을 함께했다. 김주성의 올해 목표는 1000블록 달성이다. 이미선은 지난해 말 동아스포츠대상에서 올해의 선수에 선정,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성기를 누리고...
체육복에 이름을 새긴 것으로 미루어 농구나 배구, 아니면 야구스타 팬클럽의 단체복이 아닌가 싶었다. 려상은 스타 플레이어는 아니지만(일단 내가 모르는 사람이니까) 꽤 인기가 있는 모양이었다.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소매를 가리키며 “이게 누구지요?”하고 물었다. 그 대학생은 옆자리의 여학생을 가리키며 “얘가 리솽이에요.”하고 알려주었다. 워 아이 리솽...
12표, 이재영 9표, 염혜선 2표, 데스티니 2표, 양효진 1표, 황연주 1표, 이효희 1표 / 총28표)
폴리는 지난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까지 연속 MVP를 수상했다. 2라운드까지 득점 1위(379점), 공격종합 1위(성공률 46.41%), 서브 2위(세트당 0.55개) 등을 기록하는 등 강력한 공격력으로 팀을 1위로 이끌었다. 남녀 MVP로 선정된 두 선수는 각각 상금 100만원씩을 받는다.
배구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의 아들 김준(26)은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으로 이탈리아에서 프로골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해태 왕조’의 중심 타선을 지킨 김준환의 딸 김상희(32)는 KLPGA투어 멤버다.
이외에도 많다. 김용희(59)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의 아들 김재호(32), 축구스타 고정운(48)의 딸 고아라(24), 프로골퍼 최광수(54)의 아들 최형규(27) 등도 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