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진행된 협약식은 이창훈 부산대학교 병원장, 최병관 융합기술원장, 홍복 남궁 종 대표, AI PLATFORM 신형섭대표 외 주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대병원은 의료정보과 데이터를 제공하며, ㈜홍복은 제공된 의료정보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딥러닝기법을 이용해 영상분석 SW 및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해서 검증할 예정이다. 또한...
“2019년은 리츠(부동산투자회사)가 성장세를 유지하느냐 꺾이느냐의 갈림길에 서는 한 해가 될 것이다.”
남궁훈(57) 신한리츠운용 대표(사장)에게 2018년은 본인이 도전한 한 해였다면, 내년은 리츠 업계 전체가 사활을 걸고 도전해야 하는 시기다.
남궁 대표는 올해 자사 상품인 신한알파리츠를 성공적으로 데뷔시켰다. 7월 공모주 청약 결과 1140억 원 모집에 4928억...
함께 재판에 넘겨진 남궁종환 전 서울히어로즈 부사장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이 확정됐다.
이 전 대표와 남궁 전 부사장은 82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와 20억 원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들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야구장 내 매점 임대보증금 반환 등에 사용한 것처럼 장부를 꾸며 회삿돈 20억8100만 원을 빼돌리고 개인 비자금...
함께 재판에 넘겨진 남궁종환(49) 부사장에게는 1심과 같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1심에서 유죄로 인정한 사기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씨가 채무불이행한 점은 비난할 수 있다”면서도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투자금을 받았을 당시엔 사기 고의성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짚었다. 다른 혐의에 대해서는 1심과...
카카오게임즈는 남궁훈·조계현 각자대표의 전문성을 고려해 역할을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남궁훈 대표는 회사의 경영과 투자, IPO 등 기업의 성장을 아우르는 경영 부문과 내부 개발 서비스, 신사업 부문에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지난달 출범한 게임 개발 자회사 ‘프렌즈게임즈’의 수장을 겸직하며 프렌즈 IP를 활용한 게임의 개발부터 출시까지 전 과정을...
남궁주원 팀장은 “고민이 깊어질 때마다 팀원들과 함께 사무실을 벗어났다. 강원도로 가서 계약재배 인삼밭을 둘러보고 부여 고려인삼창을 찾아가 제조현장을 살펴보고 연구소나 백화점 등도 가봤다. 그러다 나온 대표적인 아이디어가 제조공장에서 인삼을 찔 때 사용되는 ‘삼채반’이라는 도구를 형상화한 진열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H&B팀은 1월...
이날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에서는 신한리츠운용사의 설립추진단장으로 신한금융투자 남궁훈 본부장을 내정하고, 향후 본인가 획득 시 사장으로 선임하기로 했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1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주사 산하에 리츠 AMC 설립에 대한 예비인가를 획득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남 내정자는 현 WM추진본부장으로 지난 17년간...
함께 기소된 김경숙(62) 전 신산업융합대학장과 남궁곤(56) 전 입학처장은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최 씨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판단했다. 최 씨가 최 전 총장 등 이대 관계자들과 공모해 정 씨를 이대에 부정 입학시키고 학점 특혜를 줬다는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 것이다. 재판부는 최 씨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게...
반면 고부인(산세이 대표) 사외이사와 남궁훈 기타비상무이사 후임에는 박안순 일본 대성그룹 회장과 주재성 김앤장법률사무소 상임고문을 추천했다.
더불어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내정자를 사내 이사로, 위성호 신한은행장 내정자를 기타비상무이사로 각각 추천했다.
이들 사외이사 후보가 다음 달 23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주총에서...
이후 특검팀은 김경숙(62) 전 신산업융합대학장, 남궁곤(56) 전 입학처장, 이인성(54) 의류산업학과 교수를 기소하며, 최 전 총장의 혐의를 구체적으로 적시하는 한편 추가 증거 확보에 수사력을 집중했다. 지난 9일에도 최 전 총장을 재소환해 12시간에 걸쳐 김 전 학장과 남궁 전 처장 등 다른 교수들이 정 씨에게 특혜를 주는 과정에 개입했는지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류철균(51)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에 이어 남궁곤(56) 전 입학처장을 구속한 특검은 이대 입시비리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검은 이날 남 전 처장을 불러 조사한 결과 김 전 학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부를 만큼 충분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판단했다.
김 전 학장은 이대가 정 씨에게 부정입학 및 학사관리 특혜를 제공한 의혹의 핵심인물이다. 남궁 전 처장은 정 씨가...
‘비선실세’ 최순실(61) 씨의 딸 정유라(21) 씨에게 부정입학 특혜를 준 혐의를 받는 남궁곤(56) 전 이화여대 입학처장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한정석 영장전담판사는 10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남궁 전 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 판사는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르면 이번 주 중...
신한금융 회추위는 한동우 회장을 비롯해 위원장인 이상경 법무법인 원전 대표, 고부인 산세이 대표, 박철 전 한국은행 부총재, 필립 에이브릴 BNP파리바증권 일본 대표, 히라카와유키 히라카와산업 대표 등 6명의 사외이사와 남궁훈 비상무이사를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 차기 회장은 이들 회추위원 중 절반 이상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 재일교포 주주의...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정유라(21) 씨에게 부정입학 특혜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궁곤(56) 전 이화여대 입학처장을 구속 수사하기로 했다.
특검팀은 6일 업무방해 및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남궁 전 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남궁 전 처장은 정 씨가 2015학년도 이대 체육특기자 전형에 응시한 사실을 알고 면접위원들에게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남궁곤(55) 전 이대 입학처장은 이날 9시 20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했다. 남 전 처장은 '청문회에서 위증했는지', '금메달 딴 사람을 뽑으라고 지시한 적 있는지' 등을 묻는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은 채 서둘러 사실로 올라갔다.
남궁 전 처장은 정 씨가 2015학년도 이대 체육특기자 전형에 응시한 사실을 알고 면접위원들에게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해 핵심인물인 남궁곤 전 이화여대 입학처장이 5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취재진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다. 남궁 전 처장은 정씨가 2014년 이대 체육특기자전형에 응시했을 당시 김경숙 전 체육대학장으로부터 정씨의 지원사실을 듣고, 면접위원들에게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해 핵심인물인 남궁곤 전 이화여대 입학처장이 5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남궁 전 처장은 정씨가 2014년 이대 체육특기자전형에 응시했을 당시 김경숙 전 체육대학장으로부터 정씨의 지원사실을 듣고, 면접위원들에게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학생이 있으니...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해 핵심인물인 남궁곤 전 이화여대 입학처장이 5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남궁 전 처장은 정씨가 2014년 이대 체육특기자전형에 응시했을 당시 김경숙 전 체육대학장으로부터 정씨의 지원사실을 듣고, 면접위원들에게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학생이 있으니...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해 핵심인물인 남궁곤 전 이화여대 입학처장이 5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남궁 전 처장은 정씨가 2014년 이대 체육특기자전형에 응시했을 당시 김경숙 전 체육대학장으로부터 정씨의 지원사실을 듣고, 면접위원들에게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학생이 있으니...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해 핵심인물인 남궁곤 전 이화여대 입학처장이 5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취재진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다. 남궁 전 처장은 정씨가 2014년 이대 체육특기자전형에 응시했을 당시 김경숙 전 체육대학장으로부터 정씨의 지원사실을 듣고, 면접위원들에게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