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미약품의 R&D 파이프라인은 항암제와 대사성질환, 희소·난치성질환 등에 집중돼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빨리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는 항암제다.
한미약품이 개발해 미국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장기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바이오의약품 시판허가(BLA) 절차에 들어갔다. 스펙트럼은...
2014년 설립된 자이버사는 만성 신장 희귀질환 치료제와 난치성 항염증 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 벤처회사다. 최근 만성 신장 희귀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 VAR200의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하기 위한 임상 2a상 돌입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임상에서 단백질·크레아티닌 (UP/C)비율을 측정해 신장 기능 손상 지연 및 개선 여부를 평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편, SCM생명과학은 면역계 질환인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중증 급성 췌장염, 중증등-중증 아토피피부염, 중증 간경변 등 다양한 난치성 질환의 맞춤형 성체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해 내년 초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는 현재 희귀난치성 질환과 감염증 분야 신약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주요파이프라인은 C형간염과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근위축측삭경화증(ALS)보유하고 있다. 또한 위탁생산(CMO)사업과 원료의약품(API)개발 및 개량신약개발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97%) 떨어진 1만1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 1만2000 보다 낮은 수준이다.
지난 2016년 설립된 티움바이오는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이다. 특발성폐섬유증 치료제와 자궁경부암 면역항암제 등을 주요 제품으로 개발ㆍ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1억 원, 당기순손실 138억 원을 기록했다.
백 교수는 “분자유전학 연구자로서 국내 유전학 분야의 최고 영예인 ‘생명과학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난치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전자 및 단백질 연구를 지속하고, 국내 유전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유전학회는 국내 유전학 분야의 대표적 학회로, 매년 유전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루고...
이뮤노바이옴은 포스텍 생명과학과·융합생명공학부 임신혁 교수가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한 면역 재설계와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6월 설립한 기업이다. 임 교수는 현재 국제 프로바이오틱스 학회(IPC, International Probiotics Conference)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분변이식, 생균제, 미생물 유래물질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국내 면역 치료제 및...
2017년 미국에 특허출원한 데 이어 올해 최종적으로 미국 특허등록 결정서를 받았다.
현재는 메카신을 이용한 치료제가 임상 2b상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계획은 위장약 없이 메카신만 경구투약하는 3차 상업화 임상연구를 시행해 희귀난치성 루게릭질환의 한약제제인 천연물 신약으로써 세계 최초로 제품화할 예정이다.
차바이오텍은 스타가르트병, 급성 뇌졸중, 알츠하이머병, 퇴행성디스크질환, 간헐성파행증 등 다양한 희귀난치성 질환을 대상으로 상업화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자연살해(NK)세포를 활용한 면역세포치료제도 현재 패스트트랙 추진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해외 의료 네트워크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신청 대상은 수술 및 통원치료 등으로 병원 납부금이 100만 원 이상 발생된 환자, 1개원 이상 장기입원환자,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등 갑작스런 고액의료비 발생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소기업 협동조합 근로자 및 가족 등이다.
세부 신청 방법 및 제출 서류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2일까지이다....
그러나 악성으로 진단될 경우 또는 양성종양일 수술 후 재발해 악성화가 진행되는 경우 수술, 방사선 및 항암치료로도 효과를 볼 수 없어 결국 사망하게 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강신혁 교수는 “이 핵심표적물질을 이용할 경우 뇌수막 종양의 악성화 변화에 대한 사전예측이 가능하다”며 “향후 이 물질에 대해 임상에서 사용 가능한 치료제가...
VT-EBV-201은 희귀 난치성 질환이자 혈액암 일종인 ‘EBV양성 NKㆍT세포 림프종 환자’ 중 관해 후 재발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완전 치유를 목적으로 미세잔존암을 제거하기 위한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NKㆍT세포 림프종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표준치료법이 없으며 2년 이내 재발률이 75%에 이르는 암이다. 재발됐을 때는 치료법이 없어 상당수가...
'VT-EBV-201'은 희귀 난치성 질환이자 혈액암의 일종인 EBV양성 NK/T세포 림프종 환자 중 관해 후 재발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완전 치유를 목적으로 미세잔존암을 제거하기 위한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으며, 2017년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고 현재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
'VT-EBV-201’는 연구자주도임상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소개되면서 주목을...
VT-EBV-201은 희귀 난치성 질환이자 혈액암의 일종인 EBV(엡스타인 바 바이러스)양성 NK/T세포 림프종 환자 중 관해 후 재발 고위험군 환자의 완전 치유를 목적으로 미세잔존암을 제거하기 위한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2017년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
앞서 VT-EBV-201은 연구자주도임상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소개되면서 주목받은 바 있다. 2015년 5월...
이동걸 산은 회장은 축사를 통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문제 해결과 비용 부담 완화에 적극 참여하는 취지”라며 “알츠하이머 등 난치성 질환과 관련된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고 바이오벤처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은은 5월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분야의 신약과 조기진단법 개발을 효과적으로 촉진하기...
현재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자체 생산하는 최초의 바이오시밀러인 빈혈치료제 ‘에포디온’은 현지 적혈구생성인자제제(EPO)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난치성 상처치료제, 성장호르몬제, 보툴리눔톡신,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의 임상부터 생산까지 순차적으로 현지에서 진행하고, 할랄 인증 추진을 통해 이슬람 국가로 진출해 나갈 계획이다.
선정된 성과명은 '배아줄기세포 또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 cells)로부터 고효율 신경세포분화방법을 이용한 난치성 세포치료제 개발'이다.
에스바이오메딕스 관계자는 “ 해당 기술을 토대로 기존 척수손상, 파킨슨병세포치료제 외에도 뇌졸중 등 신경계 질환 전반을 아우르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3D 구현이 가능한 플랫폼기술을 접목해...
현재 에스바이오메딕스에서 척수손상, 파킨슨병 등 난치성질환의 세포치료제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배아줄기세포유래 PSA-NCAM 양성 신경전구세포는 척수손상 세포치료제로 개발돼 비임상 시험을 마치고 임상시험 승인 심사 중이며, 파킨슨병 세포치료제로 개발 중인 배아줄기세포유래 도파민 신경세포는 동물 모델에서 유효성 확인 후 비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을...
임직원 가정이 함께하는 역사 교육 프로그램 ‘고투게더(Go(古) Together)’ 사업을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패션부문은 2014년부터 장애 아동·청소년들에게 동등한 미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트 포 아트(HEART FOR ART)’ 프로그램을, 리조트부문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들을 위한 의료비·재활비 지원 사업을 2004년부터 각각 진행하고 있다.
그러다 왕금희와 조혈모세포가 일치하는 공여자가 나타났다. 주상원과 왕금희는 완치에 한 발짝 다가서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골수 이식’이란 난치성 자가면역질환 환자에게 기존의 면역세포를 제거한 후 미리 채취해 둔 환자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이식함으로써 면역체계를 다시 세워주는 방법이다. 정식 명칭은 골수 조혈모세포 이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