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치료휴가 △육아 휴직 2년 △임신·육아기 단축 근무제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더해 남성 직원들도 제도를 활용해 출산과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해 삶의 질 향상을 돕고, 포스코에 근무한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한길안과병원(이사장 정규형)은 의료계 최초로 난임휴가제도와 육아를 위한 유연근무(시차출근제) 및 희망휴직제를 도입해 회사 내 임신·출산·육아에 적극적인 분위기를 확산한 공적이 인정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양성일 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임산부가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따뜻한 시선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정부는...
위메프의 주요 복지제도는 △선택적 복지제도(복지 포인트 지급) △위메프 딜 구매 시 별도 포인트 적립 △문화생활(여행, 컬처) 지원 △마음 힐링 프로그램(심리 상담) 운영 △의료비 지원(3대 질병, 난임 시술비 등) △다양한 휴가제도(반반차, 졸업휴가 등) △배우자 출산 시(남편) 유급출산휴가 최대 30일 △육아 휴직 급여 추가 지원 (통상임금의 20%) △보육료...
포스코와 교섭 대표노조인 포스코 노동조합은 지난달 30일 기본급 2% 인상과 출퇴근 시간 1시간 조정, 난임 치료휴가 및 자녀장학금 한도금액 확대 등 직원 삶의 질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 등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으며 86.1%의 찬성률로 최종 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확대, 국내 출장비 증액, 배우자 건강검진 비용 전액 지원, 복지 포인트 인상 등도 잠정합의안에 담았다.
포스코 관계자는 "국내외 경영환경이 급격하게 악화하는 상황에서 노사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며 "근로자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난임 치료휴가 및 자녀장학금 확대, 출퇴근 시간 조정 등 제도 개선에 잠정 합의했다"고 말했다.
‘난임치료 휴가’를 제공하고,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및 ‘주차별 태아검진 시간’을 보장하는 출산복지도 정착시켰다. 이외에도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태영 웹젠 대표는 “업무 효율은 높이고 가정도 돌볼 수 있는 근로환경을 제공해 근로자가 더욱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며...
9월부턴 보편적 아동수당이 지급되며, 동네병원 2·3인실과 난임치료시술에 대한 건강보험도 대폭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27일 발간한 ‘2019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통해 7월부터 개편되는 제도들을 안내했다.
먼저 금융·재정·조세 분야에선 EITC가 연 1회 지급에서 반기별 1회 지급으로 바뀐다. 기존에는 당해 소득분에 대한 장려금을 다음연도...
섬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우수 해수욕장 소개
28일(금)
△항만·선박분야 미세먼지 저감 강화방안
◇국토교통부
24일(월)
△박선호 1차관 14:00 균형발전지원센터 개소식(국토연구원)
△용산기지 야간 버스 투어 신청하세요(석간)
△2018년 도시계획현황 통계 발표
△공사중단 장기방치된 거창 숙박시설, 흉물에서 활력소로...
섬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우수 해수욕장 소개
28일(금)
△항만·선박분야 미세먼지 저감 강화방안
◇국토교통부
24일(월)
△박선호 1차관 14:00 균형발전지원센터 개소식(국토연구원)
△용산기지 야간 버스 투어 신청하세요(석간)
△2018년 도시계획현황 통계 발표
△공사중단 장기방치된 거창 숙박시설, 흉물에서 활력소로 탈바꿈...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에게 난임휴가를 3일 유급으로 주거나, 최대 1년간 난임 휴직 허용 및 난임 시술비를 지원하고 임신기간 중에 근로시간은 2시간 단축하면서 임금을 보전해주는 기업도 있었다.
또한 출산휴가 종료 후 1년간 자동으로 육아휴직으로 전환하거나, 최대 1년간 육아휴직을 연장하고, 유치원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육아 부담을 줄여주는...
노사 잠정합의안에는 △리프레시휴가 개선 △인센티브 지급기준과 주요 경영사항 설명 △배우자출산휴가 및 난임치료휴가 확대 △육아휴직 기간 확대 △휴식권 보장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설치, 운영 △기업의 사회적 책무 △노조활동 보장 등의 내용이 담겼다.
리프레시는 ‘입사 후 2년 만근 시 15일의 휴가를 유급으로 부여하고, 이후 매 3년마다 계속 발생’하는...
일례로 난임을 겪고 있는 직원이 둘째를 낳을 경우, 난임치료를 위해 5일 휴가를 사용하고 출산 시 500만 원의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아이가 만 8세가 될 때까지 근무시간 조정이 가능한 ‘육아지원근무제’를 최대 2년까지 활용해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다.
포스코는 서울, 포항, 광양 등 사업장에 어린이집과 포레카 등 가족친화적 시설도 마련했다. 특히...
출산 후 새롭게 부모가 된 임직원의 경우 생후 3개월까지 1일 2시간 단축 근무가 가능한 ‘신생아 돌봄 근로시간 단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 난임 시술을 받는 여성 직원을 위한 난임휴가 및 건강상의 이유로 일을 쉬어야 할 경우 최대 10개월까지 분할 사용이 가능한 임신휴직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노사는 배우자 출산휴가와 난임치료 휴가 확대 등에도 합의점을 찾았으며 리프레시휴가는 기존 5·10·15년 단위로 부여하던 방식에 ‘3년 근속 시’를 추가하고, 전반적으로 확대 개선하기로 했다.
스마일게이트지회는 지난해 9월 5일 노조를 설립하고 11월 6일 교섭 상견례를 시작으로 단체협약 교섭을 진행해왔다.
스마일게이트의 노사 잠정합의는 상견례...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는 직원이 부부 난임 치료를 원할 경우 1년에 사흘간 유급휴가를 주고, 남성 직원의 배우자 출산휴가를 기존 최장 5일에서 10일로 늘린 바 있다.
제도를 변경한 배경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최근 저출산이 사회적인 문제로 부상하면서 정부 차원에서 잇따라 대책을 내놓는 것에 발맞추는 동시에 직원 복지 향상을 통해 '일하고 싶은 직장'을...
또한 주 최대 52시간제 시행 이후 운영한 선택적 근로 시간제에 대해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난임 치료 휴가 등도 확대하기로 했다.
노조는 잠정합의안에 대해 24∼25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한 뒤 가결되면 30일 사측과 조인식을 할 예정이다.
네오플 관계자는 “이번 합의를 통해 건강한 근로 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근무문화가 정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이 기준중위소득 130%에서 180%로 확대·적용된다. 기존에는 신선배아 체외수정 4회만 지원했으나 앞으로는 신선배아 체외수정 4회, 동결배아 체외수정 3회, 인공수정 3회 등 모두 10회로 지원횟수도 확대된다. 지원 제외항목이었던 착상유도제, 유산방지제, 배아동결 및 보관 비용도 지원항목으로 포함됐다.
신규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
만혼 추세를 고려해 45세 이상 여성에게도 난임 시술을 지원하고, 노후가 길어지고 고령층이 급격히 늘어나는 변화에 대비해 노년기 진입 직전의 신중년이 연금수급연령까지 일할 수 있도록 법제화를 추진한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로드맵'을 발표하고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재구조화에...
출산 후 1년까지는 초과 근무를 금지하고 임신한 직원은 분홍색 출입증 홀더를 제공해 직원들이 서로 배려할 수 있도록 한다. 난임 치료 및 시술비 지원, 태아 검진을 위한 휴가 등 모성보호를 위한 제도도 운영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여성 인력이 일과 가정을 양립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근에 어린이집이 부족해 직원들이 육아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며 “좀 더 많은 직원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근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가족친화정책 일환으로 첫째 아이 출산 시 50만 원, 둘째 100만 원, 셋째 이상이면 300만 원까지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난임휴가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