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의 영화배우 김광규가 자른 수박이 왜 비싼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 사는 멤버들이 모여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광규는 “마트 시식코너도 당당하게 먹지 못한다”라면서 “수박 한 통도 다 못산다. 쪼갠 건 비싸다. 만 원 짜리를 쪼갰으면 5000원에 팔아야 할...
방송 도중 한소영은 클라라가 상의를 탈의하지 않은 채 마사지를 받자 “나 혼자 이렇게 벗고 있으니 창피하다. 언니는 왜 안 벗어”라며 민망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요즘 클라라와 한소영이 대세인 듯” “싱글즈 멤버들이 시간이 좀 지나니 뜨기 시작하는군” “그런데 대체 한소영이 누구임”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