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결과
20세기 안에는 발명이 어려울 것으로 알려진 청색 발광 다이오드(LED)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된 나카무라 슈지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가 일본의 연구환경에 일침을 놨다.
아카사키 이사무 메이조대 종신교수, 아마노 히로시 나고야대 교수와 함께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7일 일본계 미국인 교수를 포함 3명의 일본 과학자들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소식이 전해진 직후 일본 신문사들이 호외를 발행해 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뿌리고 있다. 아카사키 이사무 메이조대 교수, 아마노 히로시 나고야대 교수와 나카무라 슈지 미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대 교수는 이날 청색 LED 발명으로 노벨상을 공동 수상했다.
2014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아카사키 이사무(85), 아마노 히로시(54), 나카무라 슈지(60) 등 3명은 발광다이오드(LED) 중에서도 제작이 기술적으로 어려워 20세기 안에 개발하기 힘들 것으로 여겨진 ‘청색 LED’ 발명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고 7일(현지시간) 일본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아카사키 메이조대 종신교수 겸 나고야 특별교수는 1985년 푸른...
2014년 노벨물리학상은 밝고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백색 발광다이오드(LED) 생산을 가능케 하는 청색 LED)를 개발한 일본인 아카사키 이사무(85), 아마노 히로시(54), 나카무라 슈지(60) 등 3명에게 돌아갔다.
7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는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는 아카사키, 아마노, 나카무라 등 총 3명이다”라고 밝혔다....
청색LED 노벨상
7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청색발광다이오드(LED)의 아버지' 일본 나카무라 슈지 교수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나카무라 교수는 최근 한국에서 LED 관련 포럼에서 강연자로 나선 바 있어, 그가 당시 했던 강연 내용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나카무라 교수는 지난달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1회...
초신성 연구로 우주의 ‘가속 팽창’ 성질 규명
▲ 2012년
- 세르주 아로슈(프랑스)ㆍ데이비드 J. 와인랜드(미국)
- 양자 입자 파괴 없이 측정 가능한 방법 발견
▲ 2013년
- 피터 힉스(영국)ㆍ프랑수아 앙글레르(벨기에)
- 힉스 입자 존재 예견
▲ 2014년
- 아카사키 이사무(일본)ㆍ아마노 히로시(일본)ㆍ나카무라 슈지(일본)
- 청색 발광다이오드(LED) 개발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7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일본 나고야 대학의 아카사키 이사무와 아마노 히로시 교수,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나카무라 슈지 교수 등 3명을 공동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엔 노벨 생리의학상으로 존 오키프 등 3명이 공동 수상했다.
물리학상에 이어 오는 8일엔 노벨 화학상 수상자가 발표되며, 이후 문학상, 평화상, 경제학상...
이날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2014년 물리학상은 에너지 효율이 높고 친환경적인 새로운 광원인 청색 발광다이오드를 발명한 아카사키 교수와 나고야대학의 아마노 히로시 교수,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주립대(UC샌타바버라) 나카무라 슈지 교수 등 일본인 3명에게 수여된다”고 밝혔다.
노벨위원회는 “수상자들이 발명한 LED 램프의 등장으로 우리는...
포럼 전반부에는 LED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이자, '청색 LED의 아버지'로 불리는 나카무라 슈지 교수(미국 산타바바라 대학)가 ‘LED 기술의 과거,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특히 1세대 DC(직류구동) LED를 넘어서는 고역률, 고신뢰성, 고효율의 AC(교류구동) LED를 2세대 LED광원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GE라이팅 출신의 짐 다킨 박사는...
서울 반도체에 대해서는 청색 발광 다이오드로 유명한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산타 바바라 캠퍼스의 나카무라 슈지 교수와 도시바 등에서 최고 기술진을 초빙하는 등 기술력을 통해 세계 LED 시장 제패를 노린다는 점에 흥미를 보였다.
CJ는 삼성그룹 산하 제당업체라는 과거 이미지를 깨고 공격적인 인수ㆍ합병(M&A) 전략으로 한국 시장을 평정하고 한류의 아시아...
청색 LED개발자인 슈지나카무라 美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대 교수 및 조명디자인의 세계적 권위자인 Motoko Ishii 박사도 주요연설자로 참여한다.
아울러, 26개국 120개사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전년대비 약 20% 증가한 2억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