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리원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진흥원은 2017년 7월 광주·전남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했으며 광주·전남 지역 사회적 배려 대상 가구와 지역 IT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금 전달, PC 무료점검,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등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기업·기관은 나주 혁신도시 에너지벨리에 912억 원을 투자키로 했다. 한전은 이번 투자로 일자리 395개도 새로 생길 것으로 추산했다.
특히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이번 협약식에서 2022년까지 203억 원을 투자해 에너지벨리에 ‘에너지밸리 전기설비시험연구원’을 설치키로 약정했다. 한전은 연구원이 출범하면 한전의 에너지신기술연구소과 고창 실증시험장...
입법지원처가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을 면담한 결과 세종시, 진주, 나주, 원주 혁신도시 등의 경우에는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좋지 않으며 주요 관공서, 우체국, 은행, 병원 등이 기존 도심 지역에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정부청사가 모인 세종시도 대중교통 인프라 부족 등으로 대부분 자가 차량을 이용하고 있으나, 이마저 주차공간...
한전KDN은 14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남도, 나주시와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 로컬푸드 공급 확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한전KDN은 MOU에서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구내식당 식재료와 기념품, 부식, 명절 선물 등에 지역 농산물을 우선 사용하기로 약속했다. 전라남도와...
올해 나주혁신도시에 제조센터를 준공한 모임스톤은 올해 한전이 발주한 스마트미터 사업에 첫 응찰해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
앞으로 모임스톤은 기존 통신사업자 대상의 유선 IP 폰 (인터넷 전화기) 사업뿐만 아니라, 공공 입찰 참여를 통해 통신응용솔루션 부문으로 사업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융합솔루션본부 신성호 상무는 "모임스톤은 올해를...
입지환경은 광주전남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밸리 벨트권, 광주권 경제자유특구 및 나노, 광주첨단, 하남, 평동 등의 일반산단 벨트권과 반경 15~20㎞ 내외에 위치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영광을 연결하는 국도22호선이 지구경계와 연접해 있고, 서측으로 서해안고속도로 함평JCT가 23km, 남측으로 무안~광주고속도로 나주IC 8.5km권내에 입지해 광역접근...
한전 KDN은 11일 전남 나주혁신도시 본사에서 '2018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 & 보안 컨퍼런스'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4개 기관이 참여해 ICT 신기술을 선보인다. 관련 세미나도 22차례 열린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보안 분야 기업들이 많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보안 솔루션과 관련 트렌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오전에는 미래 ICT...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한전KDN은 18일 전남 나주혁신도시 소재 한전 KDN 사옥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협약’을 체결했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피해 우려가 있는 농어촌 농어업 지원을 위한 민간 기금으로, 협력재단이 운영·관리하고 있다.
한전KDN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연간 1억 원 씩 3년 간...
충남 논산은 전력지원체계, 전남 나주는 한전 등 에너지 관련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연계하고 신재생에너지 등 관련 기업, 연구소 등을 유치해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로 구축한다.
국토부는 기존 산단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지자체·사업시행자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기업들이 원하는 산단으로 조성하고 젊은 산단 근로자를 위한 산단형...
특히 에너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청년 창업공간, 기업 홍보관, 체험관 등과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병원·문화·상업시설 등을 통해 광주‧나주 혁신도시와 원도심을 공간적·기능적으로 긴밀히 연계해 지역 내 상생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투자선도지구 선정을 통해 약 8천억 원 이상의 민간투자 유치와 지역 일자리...
KISA는 지난해 7월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해 1년가량 지역의 보안 수준을 경험했다. 김 원장은 “수도권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들은 보안 수준이 상당히 미흡하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해커들은 열악한 보안 수준을 파고들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정보 수준을 높여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통합...
또 이번 협약식에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이전해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국립전파연구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4개의 ICT와 농생명 기관들과 에너지 중심의 융복합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도 동시에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협약자들은 기관별 전문역량을 활용한 에너지밸리 연관기업 유치와 정보보안, 컨설팅, 수상태양광 등...
조 사장은 취임 후 2년간 생전에 경험하지 못한 혹독한 시력을 겪었다며 밀양 등 지역주민과의 전력설비 건설 갈등, 2013년 순환 정전, 회사의 적자, 세계에너지총회,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등을 꼽았다.
그는 "하나도 쉬운 게 없었고, 내가 왜 시련을 겪어야 하나, 왜 한전에 와서 이 모든 짐을 다 짊어져야 되는지 하는 생각을 한 게 한 두 번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