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워커힐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BMW 최상위 모델인 뉴 760Li 국내 첫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뉴 760Li는 고정밀 직분사 및 트윈터보 시스템이 적용된 544마력 V12기통 엔진과 최초의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차선 이탈 방지 장치, 사람인식 기능 포함된 나이트비전, 헤드업 디스플레이, 뒷좌석 전용 모니터와 냉장고 등 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와 관련 삼성테크윈 관계자는 “향후 5년간 고성장이 예상되는 네트워크 제품과 자동차용 나이트 비전, 차량용 운전지원시스템을 비롯한 제어소프트웨어, 출입통제와 침입탐지, 열상카메라와 소형 레이더, 로봇 산업 등과 연계한 시큐리티솔루션 등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원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밤에도 물체를 인식하는 나이트비전은 사람의 형태뿐만 아니라 이동방향까지 감지해,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와 중앙 모니터에 표시한다.
또한 삼성전자와 오랜 개발 협력을 거쳐 BMW 뉴 7시리즈에 최적화된 애니콜의 최신형 휴대폰 T-OMNIA가 기본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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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도로 옆에 사람이 접근할 경우 이를 감지해 주는 나이트 비전(Night Vision)이 업그레이드되었으며 10.2인치의 고화질 모니터와 차세대 BMW iDrive 시스템이 적용돼 운전자는 간단한 조작으로 내비게이션, 인터넷, TV, 전화 등 원하는 기능을 선택, 실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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