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 최고 마술사들과 이들을 추격하는 FBI의 대결을 담은 할리우드 영화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이 관객 215만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손현주 주연의 ‘숨바꼭질’은 509만명을 돌파하며 507만을 동원한 ‘추격자’를 제치고 역대 스릴러 흥행 2위에 올랐다.
TV는 드라마가 압도적이다. KBS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미술사기단'이 지난달 30일부터 9월1일까지 62만6867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어 최근에 개봉한 '엘리시움'에 57만3387명으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숨바꼭질' 56만3251명을 모았으며 이어 '감기'가 15만8384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설국열차는 15만8185명으로 5위로...
한편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은 1일 21만7374명(누적 215만6327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엘리시움’이 18만8656명(누적 70만7972명)으로 3위, ‘설국열차’와 ‘감기’가 각각 5만6472명(누적 911만8347명), 5만6092명(누적 302만1599명)으로 뒤를 이었다.
전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던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은 이날 9만4606명(누적 152만9463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손현주, 문정희, 전미선 주연의 ‘숨바꼭질’은 9만2570명(누적 453만4706명)의 관객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엘리시움’과 함께 개봉한 ‘잡스’는 3만3063명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4위로 출발했다. ‘흥행열차’로...
한국영화의 강세 속에 유일하게 상위 5위권에 든 할리우드 영화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은 2위를 기록했다.‘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은 완전 범죄를 꿈꾸는 라스베이거스 최고의 마술사들과 이들을 추격하는 FBI의 치열한 대결을 담은 영화다. TV는 KBS가 강세다. 가족 간의 갈등을 봉합하며 막을 내린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27.9...
나우 유 씨 미 100만 관객 돌파
할리우드 영화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강세 속에서 선전하고 있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는 26일 하루 573개의 상영관에 12만517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19만4049명을...
영화 ‘숨바꼭질’(감독 허정)과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감독 루이스 리터리어)가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27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숨바꼭질’은 26일 12만7510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했다. 누적 관객 수는 420만5758명이다.
경쟁작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은 ‘숨바꼭질’을 턱밑까지...
영화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은 이날 34만5145명(누적 관객 수 106만8887명)의 관객을 동원 일별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감기’는 15만8665명(누적 관객 수 269만5054명)으로 3위를 기록했고, ‘설국열차’는 12만858명(누적 관객 수 879만5972명)으로 뒤를 이었다.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이 개봉 4일 만에 70만 관객을 끌어 모았다.
지난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은 24일 하루 38만 345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은 지난 22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수 72만 3742명을 기록했다.
`나우 유 씨 미`는 각...
22일 개봉한 영화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감독 루이스 리터리어)는 개봉 첫 날 14만6606명의 관객을 동원해 ‘감기’, ‘설국열차’ 등을 제치고 일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은 부자들의 은행을 통째로 털어 관객에게 나눠준 뒤 더 큰 범행을 준비하는 네 명의 최정예 마술사 ‘포 호스맨’과 그들의 진짜 계획을...
지난 7월 31일 개봉하여 흥행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설국열차’의 틸다 스윈튼과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의 아일라 피셔가 주인공들이다.
틸다 스윈튼은 ‘설국열차’에서 열차를 지배하는 2인자인 ‘메이슨’역을 맡았다. 원래 봉준호 감독은 ‘메이슨’이라는 캐릭터를 강한 권력을 지닌 남성 캐릭터로 설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칸 영화제에서 만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