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29cm’퍼트를 놓쳐 우승을 날린 뒤 우승이 없다가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열린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안으며 부활에 성공했다.
특히 김인경은 로레나 오초아 대회에서 우승한 뒤 상금전액을 멕시코에 기부해 학교를 짓는데 큰 도움을 주기도해 ‘기부천사’라는 닉네임이 붙기도 했다.
신지은(25·한화)은 2타를 줄여...
2013년 KB금융그룹과 첫 인연을 맺은 박인비는 2012년에 이어 2013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고, 2013년 나비스코 챔피언십, L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 등 세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박인비는 메이저 대회 7승을 포함해 투어 통산 22승(미국 LPGA 17승, 일본 JLPGA 4승, 유럽투어...
특히 15번 홀 버디가 우승요인이 됐다. 그는 후반 9개 홀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한 것이 성공적이었다.
2012년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29㎝ 우승 퍼팅을 놓치며 눈물을 흘렸던 김인경은 이후 오랜 기간 슬럼프를 벗어나지 못하다가 유럽투어 우승에 이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6위에 오르면 이전의 샷이 살아나고 있다.
2012년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29㎝ 우승 퍼팅을 놓치며 눈물을 흘렸던 김인경은 이후 오랜 기간 슬럼프를 벗어나지 못하다가 유럽투어 우승에 이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6위에 오르면 이전의 샷이 살아나고 있다.
2014년 디펜딩 챔피언 이미림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22언더파 270타를 쳐 3위, 홈코스의 펑샨샨(중국)은 21언더파 271타로 브룩 헨더슨...
특히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현재 ANA 인스퍼레이션), L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 등 5개 메이저대회 중 4개 대회를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또한 박인비는 지난달 역대 최연소(27세 10개월 28일)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역전의 명수’김세영이 뉴질랜드 대표로 나가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의 대항마....
한 소년이 ‘모건은 버디 걸’을 피켓을 들고 응원하고 있다. 2006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를 보낸 모건 프리셀(미국)은 2007년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2008년 카팔루아 LPGA 클래식이후 우승이 없다. 아칸소에서 모처럼 우승기회를 맞았으나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게 밀려 우승에서 멀어졌다.
2013년 US여자오픈과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한 시즌 6승을 달성했다. 2014년에도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등 3승을 올렸다.
지난 시즌에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3연패와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시즌 5승과 함께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자리를 내주며 2위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세대 박지은은 2000년대 초반 박세리(38ㆍ하나금융그룹), 김미현(38)과 함께 LPGA 투어 한국인 트로이카로 활약, 2004년 메이저 대회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 등 LPGA 투어 통산 6승을 올렸다. 2012년 11월에는 결혼 후 현역에서 은퇴, 지금은 평범한 주부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박지은이 1ㆍ2라운드 객원 해설로 나선...
박세리(38ㆍ하나금융그룹), 김미현(38)과 함께 2000년대 초반 LPGA 투어를 주름잡은 박지은은 2004년 메이저 대회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 등 LPGA 투어 통산 6승을 올렸다. 2012년 11월에는 결혼 후 현역에서 은퇴했다. 지금은 평범한 주부로서의 삶을 살고 있지만 골프에 대한 열정은 그대로 남아 있다.
한편 조선일보와 포스코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열린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3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69타로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1997년 4월 27일생인 리디아 고는 지난 2007년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모건 프레셀이 수립한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18세 10개월 9일)을 18세 4개월 20일로 갈아치웠습니다.
종전 기록은 지난 2007년 모건 프레셀(27ㆍ미국)이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수립한 18세 10개월 9일이었다.
리디아 고가 자신의 존재감을 만천하에 드러낸 것은 불과 3년 전이다. 리디아 고는 2012년 1월 호주여자프로골프(ALPG) 투어 뉴사우스 웨일스오픈에서 우승하며 남녀 프로 골프대회를 통틀어 최연소 우승 기록(14세 9개월)을 수립, 세계 골프 역사를 새롭게...
이로써 리디아 고는 지난 2007년 모건 프레셀(27ㆍ미국)이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수립한 LPGA 투어의 사상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18세 10개월 9일)을 18세 4개월 20일로 갈아치웠다.
그러나 세계랭킹은 여전히 2위를 유지했다. 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가 1위를 탈환하기 위해서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1위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는 공동...
이로써 리디아 고는 지난 2007년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모건 프레셀(27ㆍ미국)이 수립한 LPGA 투어의 사상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18세 10개월 9일)을 18세 4개월 20일로 갈아치웠다.
올 시즌 19개 대회에 출전한 리디아 고는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과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캐나다 퍼시릭 여자오픈 등 4승 포함 12차례나 톱10에 진입했다.
2012년 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