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연구원은 1·2차 발사 실패원인에 대한 나로호 상단부의 개선·보완 조치를 완료하고 이달 5일 이송준비검토회의(Pre-Shipment Review)를 통해 상단부의 나로우주센터로의 이송을 위한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또 지난 5월부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 시스템 성능확인시험을 수행 중이다.
이루어지는 나로우주센터 주변 ‘고흥 우주해양리조트’ 등 이다.
경상남도는 지리산국립공원-한려해상국립공원-섬진강을 연결하는 ‘하동 대치해양공원조성’, 국내 최초의 로봇테마파크 ‘로봇랜드’와 연계한 사계절 체류형 ‘창원 구산해양관광단지’, 천혜의 해양경관과 마리나리조트 최적지 ‘창원 명동해양관광단지’,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 등 ‘통영...
나로우주센터와 우주과학관이 있는 외나로도,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가 있는 내나로도야 그전부터 교량으로 연결되어 있어 왕래가 편했지만 2009년 소록대교에 이어 2011년 거금대교까지 개통되면서 고흥군의 섬들은 여행객들 곁으로 바짝 다가왔다.
8가지의 특산품, 9가지의 별미, 10가지의 비경이 있다는 고흥군은 지형이 복주머니처럼 생겼다. 보성군 벌교읍과...
박 장관은 기술상용화 능력을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제조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과 경제현대화 정책을 통해 IT, 우주, 의료 등 최첨단 기술을 산업화하려는 러시아간 상호 정책경험을 공유한다면 양국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에 상호 윈-윈 협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박 장관은 또 한국의 지식공유사업(KSP)을 통해 베트남 등의 경제발전전략 수립과...
SK C&C는 나로우주센터 발사통제시스템, 기상청 천리안위성 통합운영시스템 등의 구축경험과 노하우를 이번 사업에서 십분 활용할 계획이다.
SK C&C SOC 사업본부장 이광엽 상무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정확한 우주전파환경 예·경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가 완성될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우주전파환경 예보기술의 독자적 운영을 위한...
나로호 발사 계약의 한국 측 주체인 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교육과학기술부가 러시아 측과 3차 발사에 합의했다고 밝힌 데 대해 러시아 측 주체인 흐루니체프 우주과학센터는 합의한 바 없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우연은 지난 9~12일 대전에서 열린 한-러 실패조사위원회(Failure Review Board: FRB) 제3차 회의가 끝난 뒤인 15일...
광주은행은 이번 인터넷전용 상품인'U-스페이스 정기예금'출시에 따라 8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신규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입장권(1만원)과 패밀리 레스토랑 이용권(5만원)을 동시에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광주은행 U뱅킹사업부 이광흠 부부장은 "최근 새단장한 광주은행 사이버지점인 'e...
아이들의 여름방학과 직장인들의 여름휴가철을 맞아 주요 백화점 문화센터들이 이들을 겨냥한 다양한 강좌를 준비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오는 1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우쳐 줄 수 있는 현장체험인 '갯벌&염전체험'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태안에 위치한 볏가리 마을을...
교육과학기술부는 14일 오후 2시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과 러시아 간 공식 전문가 회의인 한ㆍ러 공동조사위원회(FRBㆍFailure Review Board)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1차 공동조사위원회에서 나로호와의 통신두절 이전에 확보한 양측의 비행데이터에 대한 초기분석 정보 등을 교환했으며 앞으로 비행데이터에 대한 정밀 분석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3일 나로호 2차 실패와 관련해 "14일 오후 2시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ㆍ러시아 공동조사위원회(FRB) 제1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차 발사 후 처음 개최되는 한국과 러시아 간 공식 전문가 회의로서 향후 FRB 운영계획과 지금까지 양측이 분석한 나로호 2차 발사 초기분석...
나로호는 지난 10일 오후 5시1분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됐지만 발사체 폭발 후 추락해 지난해에 이어 2차 발사도 실패로 돌아갔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이날 오후 6시 40분 브리핑을 갖고 "5시1분 발사된 나로호는 137초까지 정상적으로 비행했지만 이후 지상추적소와의 통신이 두절됐다"며 "나로호 상단에 탑재된...
정 총리는 이날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나로호 발사 장면을 참관한 뒤 귀경길에 나로호 폭발 소식을 보고받고 "의미없는 실수, 완전한 실패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창영 공보실장이 전했다.
정 총리는 또 "실수를 감싸주고 실패를 격려하는 사회가 발전한다"며 "이번 경우를 디딤돌 삼아 다음에는 모든 과학기술인과...
나로우주센터는 이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으며 공식 브리핑 시간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이륙 후 215초 뒤 이뤄지는 페어링 분리를 비롯해 1단분리, 2단 점화, 과학기술위성 2호의 분리 여부는 당장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나로호가 탑재 위성의 목표궤도 진입이란 임무 성공에 실패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한국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I)가 10일 오후 5시1분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정상 발사됐다.
나로호는 이날 오전 발사운용 절차에 들어가 오후 3시께 1차 연료주입이 본격 시작됐다. 이후 발사 15분전부터 자동 카운트 다운에 들어가 발사 3.8초 전에 1단 엔진이 점화되고 추진력이 142t에 도달해 나로호가 이륙했다....
한국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KSLV-I)가 10일 오후 5시1분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정상 발사돼 세계 10대 자체 위성 발사국 반열에 올랐다.
나로호는 이날 오전 발사운용 절차에 들어가 오후 3시께 1차 연료주입이 본격 시작됐다. 이후 발사 15분전부터 자동 카운트 다운에 들어가 발사 3.8초 전에 1단 엔진이 점화되고 추진력이 142t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