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ㆍ이천ㆍ신탄진 휴게소는 하이패스 나들목(IC)을 설치해 휴게소를 통해 직접 고속도로 진ㆍ출입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한성수 국토부 도로관리과장은 “개방형 휴게소가 침체된 지방 중소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복합생활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국적으로 활성화되도록 지자체와 함께 지원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버려지는 페트병, 캔 등 재활용 소재로 나만의 독창적인 배를 만들고 직접 한강 위에 띄워 반환점을 돌아오는 '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는 이달 12~13일 잠실나들목 앞에서 열린다.
서울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를 감상하며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는 ‘한강킹카누물길여행’, 요트 위에서 도심의 야경과 노을을 감상하는...
버려지는 페트병, 캔 등 재활용 소재로 나만의 독창적인 배를 만들고 직접 한강 위에 띄워 반환점을 돌아오는 '나만의 한강호 경주대회'는 이달 12~13일 잠실나들목 앞에서 열린다.
서울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를 감상하며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는 ‘한강킹카누물길여행’, 요트 위에서 도심의 야경과 노을을 감상하는...
원 장관은 고속도로의 모든 교차로, 나들목 1㎞ 이내 토지를 전수조사해 정치인이 소유한 땅을 공개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는 “대환영”이라면서 “모든 정치인께서 동의한다면 전수조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을 겨냥해 “거짓 선동을 인정하고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하지 않겠다고 약속할 수 있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현대건설은 4.3㎞의 지하차도 1개소와 5.2㎞ 터널 1개소, 교량과 나들목(IC) 각각 5개소를 건설한다.
올 1월 입찰 접수 이후 이달 13, 14일 이틀간 진행된 설계평가에서 현대건설은 7개 전문분야 평가 중 △토목시공 △토목구조 △토질 및 기초 △기계 등 4개 부문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92.72점을 획득했다. 이후 19일 공개된 가격 개찰 결과를 포함한 총점에서도 앞서며...
20m)과 보행자(5.5m) 통제 기준을 여전히 웃돌고 있다.
시내도로 가운데는 개화육갑문(양방향)은 수위 상승으로 통행이 제한됐다. 당산나들목 육갑문(양방향)은 침수 대비를 위해, 망원나들목(망원육갑문)은 도로 침수로 양방향 진입램프가 통제 중이다.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진출입램프는 이날 오전 5시, 여의하류IC는 0시 45분 각각 통행이 재개됐다.
그는 “윤석열 정부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개입 증거나 그렇게 추정할만한 정황조차 없는데 도대체 무엇을 두고 국정조사를 하자는 것인지 기가 막힐 뿐”이라며 “민주당이 고집하는 원안 종점-강하나들목(IC) 추진안은 L자형 고속도로가 되어 편의성이 떨어지고 마을, 문화재, 자연 등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머리속에는...
이 밖에 원안 종점에 양평군이 요청한 강하 나들목(IC) 설치안은 위치와 설치 조건 등을 종합할 때 부적절해 폐기됐다는 설명이다. 이날 둘러본 양평군의 나들목 요청지역은 산 중턱에 자리한 데다 경기 광주시 접경지역으로 행정상 관리 문제도 예상됐다. 여기에 나들목과 연결될 지방도 342호선도 2차선에 도로 폭도 좁아 고속도로와 연결하기 부적절해 보였다.
이용욱...
그는 또 ‘노선 변경이 아닌 강하나들목(IC) 설치만 요구했다’는 민주당의 주장이 억지라고 지적했다. 윤 원내대표는 “지금까지 나온 얘기를 종합해보면 노선변경과 관련해선 사실 민주당 쪽에서 시작을 했다. 민간업체 용역도 지난 정부 시절 시작했다”라면서 “민주당은 IC 설치만 요구했지 노선 변경을 요구한 바 없다고 하는데, 노선을 변경하지 않고 IC를...
김 지사는 “지난해 7월 국토부는 사업 추진을 위해 ‘타당성평가’에 대한 관련 부처, 지자체 협의를 시작했지만 경기도는 쏙 빠졌다”며 “당시 양평군은 기존 양서면 종점을 유지하면서 나들목(IC)을 추가하는 안을 제1안으로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때 군은 강상면을 종점으로 변경하는 2안도 제시했지만 ‘경제성 재분석, 사업비 증액 예상’이라는...
이어 “양평군이 요청한 건 나들목(IC) 설치였다. 그런데 느닷없이 종점이 김건희 일가 땅 근처로 변경됐고, 이런 변경안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시기 국토교통부의 자체 용역을 통해 마련됐고, 양평군에 제안한 것도 국토부였다고 한다”며 “인수위 1호 과제가 대통령 처가 특혜 몰아주기였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번 사태 본질은 예타 통과한 고속도로 종점이 정권...
백 차관은 “(강상면 종점안은) 타당성 조사를 통해서 많은 전문가가 참여하고, 관계 기관과 협의한 끝에 교통 처리량이 우수하고, 환경 훼손은 최소화하고 동시에 지역 주민이 원하는 나들목(IC)을 설치해 달라는 요청을 모두 수용할 대안”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양평 고속도로 교통 수요 중) 전체 교통량의 95%는 남쪽에서 올라와 수도권으로...
“고속도 종점 들어서 땅값 상승” vs “나들목(IC) 아닌 분기점(JCT)이라 무의미”
가장 큰 쟁점은 대안 노선의 고속도로 종점이 영부인 일가 땅 근처로 지나가는 만큼 김 여사 일가가 지가 상승 이득을 챙기느냐 하는 점입니다. 민주당 역시 이 부분에 집중 공세를 퍼붓고 있습니다.
강득구 민주당 의원은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태스크포스(TF) 단장은 한...
전 원내대변인은 “이 모든 논란은 2년 전 당시 민주당 양평군 지역위원장과 정 전 군수가 ‘강하IC’ 설치를 요청한 데서 시작됐다”며 “이후 국토부는 노선을 남쪽으로 내려 강하 IC(나들목)를 설치하는 대신 종점을 양평 서쪽인 양서면에서 중심부인 강상면으로 하는 지금의 ‘직선형’ 대안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랬더니 노선변경을 요구하던...
차량이 드나드는 나들목(IC)이라면 모를까 JCT가 지나가면 이 땅은 맹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럼에도 “단군 이래 최악의 이권 카르텔”이란 묻지마식 공격엔 민주당의 기저에 ‘아니면 말고’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더 화가 나는 것은 국책 사업을 카르텔로 규정하며 묻지마식 공격을 퍼부은 ‘더불어민주당’이나 이를 빌미로 한마디 말로 뒤집어 버린...
여당 소속인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제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평군에 나들목(IC)이 설치되는 양평고속도 추진을 가로막는 모든 행위를 멈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은 앞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노선안이 지난 5월 갑자기 변경됐고, 바뀐 노선의 종점인 양평군 강상면에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이 있다”며 특혜 의혹을...
강 대변인은 민주당이 2년 전 같은 노선을 요구했다는 김 대표의 주장에 대해서는 "국토부가 최근 변경한 위치로의 노선 변경이 아니라, 기존 노선에 IC(나들목)를 추가해달라는 제안이었다"고 반박했다.
한편 이소영 원내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괴담 운운할수록 ‘김건희 로드’에 대한 국민적 의구심은 더욱 깊어만 간다”면서 “여당 대표는...
이어 “특혜 괴담을 제기한 민주당이 2년 전 자신들도 같은 노선을 요구했다는 사실이 들통나자 우스운 처지가 됐다”며 “게다가 해당 노선 나들목 인근에 자당 출신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땅도 있다는데, 민주당 논리대로라면 이건 특혜가 아니냐”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광우병 괴담, 천안함 자폭설 괴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전자파 괴담, 세월호...
종점을 양평군 양서면이 아닌 강상면으로 옮기고 나들목(IC) 1개를 추가 설치해 도로 길이를 2km 늘려 총 29km로 확장하는 방안입니다. 이 경우 사업비도 1조7695억 원에서 1조8661억 원으로 1000억 원가량 증가합니다. 고속도로 시점부(820억 원), 종점부(140억 원) 사업비는 증가하지만 이용 교통량은 하루 약 6000대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국토부는 교통여건 개선효과...
양평군에서 부동산중개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 모 씨는 “고속도로로 차가 드나드는 나들목(IC)과 달리 다른 고속도로로 갈아타는 분기점(JCT)이 들어서기 때문에 땅값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노선과 관계없이 어디로든 고속도로가 들어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 추진에 공을 들였던 양평군도 이번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