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오래된 상장기업일수록 주주들에게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회사의 모습, 시대 변화에 적응하며 지속적인 이윤추구, 그리고 이를 통한 산업발전 기여와 사회환원이라는 숙제를 안게 됩니다.”
내가 기업을 하면서 항상 해결해야 할 숙제를 인터뷰한 내용이다. 나는 올해 핫텍의 메인 사업 변화와 조기 안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산업 발전과 사회 공헌을 위해...
특히 당시 공부하면서 굳힌 생각대로 기술 기반 중소기업으로 창업했다.
나는왜기업을하는가? 삶을 살아가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즐기면서, 오랫 동안 할 수 있는 것이 나의 기업, 우리의 기업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 꿈은 이론에 국한된 전문가가 아니고 다양한 경험을 갖춘 실력 있는 표면처리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것이다. 표면처리 분야에서...
“파수가 이런 분야에도 도전을 하는구나”라는 격려도 있었지만 대부분 “데이터 보안 쪽으로 잘하고 있고, 안정적인 여러 가지 사업을 두고 왜 그런 모험을 하는가?”라는 우려의 시선이었다.
하지만 주변의 우려와 상관없이 새로운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파수닷컴의 2020년 비전인 글로벌 100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하나의...
최근 진지하게 ‘나는왜기업을하는가’라고 자문해 본 적이 없었다. 내가 필요한 솔루션을 직접 만들고 싶은 생각에 회사를 창업했고, 이후 여러 시행착오와 수없이 많은 난관을 이겨내며 회사를 이끌어왔다. 조금만 더 하면 뭔가 보일 것 같다는 생각에 회사를 끌어온 2년, 아직 보이는 것이 명확하진 않으나 흐릿하게 그 실체를 드러내려 하고 있다. 제품을...
하지만 그 ‘꿈’에 홀려 이 사업에 뛰어든 지 25년을 훌쩍 넘겨 감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엔터 기업의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지금, 나는 그 ‘꿈’을 상품화하는 지난하고도 고통스러운 과정들을 이제는 운명으로 받아들인다. 왜, 다른 건 할 줄 모르니까.
매일 아침 시간은 여느 회사의 경영자처럼 책상 위에 쌓인 시커먼 결재판들과의 씨름으로 소진한다. 그 결재판...
나는 지금까지 ‘내가 좋아하는 일’과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방향으로 살아 왔다. 어릴 적부터 틀에 박히고, 형식적인 환경에 대한 거부감 탓인지 자유롭고 창의적인 일들을 동경해 왔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낀 고착화된 조직의 한계성은 이러한 나의 가치관을 더욱 확고하게 만들어 주었다. 남들은 이러한...
나는 KT연구원을 거쳐 위치기반 솔루션 전문기업 ‘포인트아이’의 창업과 상장을 통해 위치정보 서비스 사업만을 해왔다. 지금은 2010년 새롭게 창업한 씨온에서 모바일 기반 O2O 서비스로 소상공인을 돕고 사용자 생활에 꼭 필요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지난 십수년간 위치기반 로컬 서비스 한길만 걸어온 히스토리와 미래의 위치기반 서비스를...
왜 이렇게 일을 벌이느냐는 질문을 받지만, 문화는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맛도 우리에게 익숙해지면서 우리는 어느 순간 새로운 맛을 찾고 있다. 신선한 아시아 웰빙푸드라는 개념으로 시작함과 동시에 빠르게 시장을 점유하지 않으면, 곧 다른 브랜드가 만들어지는 상황이다.
아시아 키친이라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외식 브랜드를 가지고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우리가 가는 길이 어렵지만 결코 방향이 틀리지 않는구나.’
우리 회사가 이른바 대박이 나는 길은 딱 하나다. 우리가 판매하는 중소기업 제품들이 우리 쇼핑몰을 통해 중국에서 판매량이 급증하는 길뿐이다. 이 때문에 우리 임직원은 중소기업 제조사들 못지않게 제품을 어떻게든 많이 팔아보려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머리를 맞대고 있다. 중소기업을 살려야...
‘세계 최초의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 사상 첫 수출, 제7회 세계줄기세포정상회의 초청, 글로벌 첨단바이오 의약품 기술개발 사업 주관기관, 제대혈은행 분야 시장 점유율 1위, 국내 최초 이식용 제대혈 해외 공급…’
현재 전 세계 줄기세포 분야에서 가장 유망한 기업은 바로 메디포스트다. 하지만 이 화려한 기업의 도전은 지난 2000년 6월...
IT기업이 성공하기는 순탄치 않을 것이다. 국내 시장보다 개척하기 더 힘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어느 정도 성공할 수 있을지, 언제쯤 커다란 열매를 맺게 될지 아직까지 알 수 없다. 그러나 10년 동안 무모한 도전의 길에 함께해준 직원들과 같이 가는 길이기에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나는왜기업을하는가’에 답을 하자면 나는나 자신이...
‘기업을 왜 하는가’란 물음에 나는 ‘열정’이라고 대답하고 싶다. 그 안에 ‘재미’와 ‘절박’이라는 말이 숨어 있다. 절벽에서 떨어지려고 하는데 행동하지 않는 자가 있을까? 재미가 없는 일에 열정을 다해 매달릴 수 있을까? 재미와 절박이 더해졌을 때 열정이 나온다.
나는 일을 모두 낭떠러지로 밀어넣는다. 기업과 사업에서 나는 행동가라는 말이고 어제와...
흔들리면
기업인 아닌 한낱 ‘장사치’
오바마 ‘3D프린팅’ 발언에
큰 관련 없는데 주가 상승
“주식 산 분들 피해 없게
제대로 사업하자” 본격 시작
나는 2세 경영인이다. 단해그룹의 창업주이며 나의 부친이신 엄주섭 회장님이 42년 전에 설립하신 단해그룹의 주력회사 중 가장 규모가 큰 ㈜티피씨메카트로닉스를 지난 15년간 경영하면서 내가 왜기업을...
이러한 힘든 시기에도 “나는왜기업을하는가?”라는 질문을 나 자신에게 하지 못했다.
모 아니면 도, High Risk High Return, 게임 콘텐츠 하나로 우리나라 IT 3대 부자가 될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이고 로또 당첨과도 비교되지 않을 정도의 대박을 꿈꿀 수 있는 산업, 세계 모든 젊은이가 도전하고 싶은 산업, 이것이 바로 게임산업이다. 나는 게임산업이야말로 창조경제...
혁신하지 않는 기업은 자연히 도태될 수밖에 없는 것이 시장의 냉엄한 법칙이라는 믿음이 있다. 2012년 처음 서비스를 론칭한 요기요는 지금까지 항상 ‘매순간 혁신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노력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처음 온라인 배달음식 주문 서비스를 내놓았을 당시만 해도 시장에서 ‘배달앱’은 ‘온라인 전단지’ 역할에 그치고 있었다. 앱을 열면...
시작한 나는 어느덧 기업인이 돼 가고 있다. 300개가 넘는 고객사를 확보했고, 여전히 소프트웨어에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주저하고 업그레이드 비용과 유지보수 비용에 인색한 한국 시장이지만, 꾸준히 매출 성장을 하고 있다. 올해 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엔 코넥스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또 성공이란 목표보다는 100년을 내다보는 기업을...
그리고 오늘의 기고문 주제 ‘나는왜기업을하는가?’에 대해서 오늘 현 상태에서의 우답을 내어본다. “기업을 통해 이 기업에 관계된 모든 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모습을 나보다 더 간절히 바라고 나보다 더 많이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라는 지금의 사명감! 내일과 모레, 그리고 그 다음 날 난 계속하여 목적에 대해서 더 알아가고 구체화하는 데...
그 시기를 겪고 나서 나는 항상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말을 몸소 느끼게 됐다.
이러한 실패 속에서도 한식에 대한 애정으로 한발 한발 걸어오다 보니 다시 한번 나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대기업 유통 관계자로부터 한식 노하우를 집대성한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해 보라는 권유를 받은 것이었다. 한식 외길 인생을 걸어오며 한 가지 뚜렷하게 깨달은 점이 있다면...
난 1996년에 창업했고 20여년 지나는 시간 동안 인터넷 사업에만 매달렸다. 서비스는 오로지 플랫폼 형태의 미디어 사업에만 주력했다. 약간 모습은 달랐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나와 우리 직원들이 헌신한 시간들은 ‘미디어 플랫폼’이다. 지금 한국이 부러워하는 중국의 텐센트나 알리바바 같은 회사들이 모두 플랫폼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게임이나 커머스 등 약간...
삼성과 LG가 청소로봇 시장에 진출했고, 마미로봇 등 중소기업이 가세하고 있다. 즉 대내외적으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다.
글을 쓰다 내가 왜기업을 하는지 생각해 보니, 결국 이야기는 내가 어떻게 기업을 시작하게 되었는지로 거슬러 올라간다. 1976년 내가 대학(서울대 기계설계학과)에 들어갔을 때쯤부터 한국에 로봇이 수입되기 시작했다. 로봇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