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녹화 도중 마추픽추 근처에서 자유롭게 거니는 라마를 본 유희열은 라마 중심의 셀카를 찍었다. 셀카 사진에서 유희열은 눈만 가까스로 나온 것은 물론, 이적과 윤상도 얼굴만 겨우 걸쳐져있다.
심지어 첫 번째 셀카 사진에는 윤상 대신, 하얀 라마가 유희열과 이적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자고로 본인의 얼굴을 나오게 하는 ‘셀카’의 정의를...
사실 '꽃청춘' 방송 후 유희열을 본 시청자들은 "TV에서 냄새 나는 것 같다"는 댓글을 남길 정도로 유희열은 지독하게 빨래를 안했다. 또 장거리 버스만 타면 속옷 등 옷가지들을 널던 이적과 대조되며 유희열의 털털한 모습이 부각됐다.
그러나 일주일간 옷 한 벌로 버틴 사람은 의외로 윤상이라는 제작진의 증언이 이어지며 충격과 웃음을 안기고...
15일 tvN '꽃보다 청춘'3회에서 페루팀 윤상 유희열 이적은 경비행기를 타고 나스카라인을 감상했다.
나스카 라인은 사막 표면에 넓게 펼쳐져 그려진 수십 개의 서로 다른 이미지들로 형성돼 있다.
약 1~6세기 고대 나스카인들이 그렸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 문양은 원숭이, 도마뱀, 고래 등 동물을 비롯 각종 기하학적 도형까지 수백여 개가 발견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꽃보다 청춘 유희열, 아 진짜 이런 남자 갖고 싶음", "꽃보다 청춘 유희열, 이상형이야...", "꽃보다 청춘 유희열, 당신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어감", "꽃보다 청춘 유희열, 여행가니 진면목 나온다", "꽃보다 청춘 유희열, 참 멋있는 사람. 속 깊이 찌릿해질 말로 설득해버리니"라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일 첫선을 보인 꽃보다 청춘 페루 여행은 가수 윤상, 유희열, 이적을 구성된 40대 꽃청춘의 유쾌한 배낭여행을 담으며 첫방송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꽃보다 청춘 연장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 청춘 연장 방송 기대된다", "꽃보다 청춘 진짜 재밌어요", "꽃보다 청춘 계속 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지난 1일 첫 선을 보인 ‘꽃보다 청춘’ 페루 여행은 가수 윤상, 유희열, 이적을 구성된 ‘40대 꽃보다 청춘’의 유쾌한 배낭여행을 담으며, 첫 방송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징징대지만 귀여운 반전매력의 윤상, 리더역할을 톡톡히 하는 상남자 유희열, 사려 깊은 이적까지 20년 지기 절친들의 페루 여행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는 윤상이 과거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절 술에 의존했다고 여행 멤버인 가수 이적과 유희열에게 말했다.
윤상은 이날 방송에서 “음악을 해서 행복했지만 감정노동에 지쳐 힘들어 이를 술로 위로했다”며 "결혼 후에는 아이들을 위해 술을 끊었다"고 말했다. 윤상이 이 같이 과거 이야기를 고백한...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는 윤상과 이적, 유희열 등이 페루 리마에서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하지만 이들은 제작진의 깜짝 몰카에 제대로 당하며 3명만이 남게 되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하게 됐다. 여행 4일차 사막지역인 아카에서 샌드보드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일행은 하지만 숙소에 도착해 곧바로 잠에 빠졌고 이를 이용해...
제작진은 이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규정을 정말로 준수하고 싶습니다'라는 자막을 넣어야만 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에서의 19금 토크를 접한 네티즌은 "'꽃보다 청춘', 난감했겠다" "'꽃보다 청춘', 유희열이 불을 댕겼네" "'꽃보다 청춘', 중년의 19금 토크" "'꽃보다 청춘', 완전 웃긴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는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청춘’ 페루 편에 함께 출연하는 윤상, 유희열, 이적이 제작진과 함께 ‘꽃보다청춘’을 볼 것을 예고한 것.
이날 방송되는 ‘꽃보다청춘’에서는 제작진의 2차 몰래카메라가 공개된다.
사막지역 이카에 도착한 윤상, 유희열, 이적은 본격적인 여행자 모드로 변신해 사막을 가르는 샌드 보드를 타며 짜릿함을 만끽한다.
하지만 그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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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나영석 PD가 가수 유희열, 윤상, 이적을 멘붕에 빠트렸다.
어느 날 갑자기 맨몸으로 페루행 비행기를 태웠던 ‘꽃보다 청춘’ 제작진이 페루에서 또 한 번의 몰래 카메라로 40대 꽃청춘을 당황하게 했다.
여행 4일차, 사막지역 이카에 도착한 윤상 유희열 이적은 본격적인 여행자 모드로...
8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이적, 유희열, 윤상의 페루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꽃보다 청춘’에서 어느 날 갑자기 맨몸으로 페루행 비행기를 태웠던 제작진이 페루에서 또 한번의 몰래 카메라로 ‘40대 꽃청춘’을 혼란에 빠뜨릴 예정이다.
여행 4일차, 사막지역 이카에 도착한 윤상, 유희열, 이적은 본격적인 여행자 모드로 변신, 사막을 가르는...
‘꽃보다 청춘’ 유희열의 턱걸이 셀카가 공개됐다.
tvN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올 여름 사진은 턱걸이 셀카로”라는 멘트와 함께 페루 곳곳에서 찍은 유희열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희열은 얼짱 각도를 마치 비웃기라도 하듯 턱을 들고 화면 끝에 턱을 걸치고 있다.
배경 위주의 얼굴만 살짝 걸친 턱걸이 셀카는 보는...
유희열은 ‘꽃보다 청춘’ 1회에서 카메라도 개의치 않고 샤워하는 상남자의 모습부터 윤상과 이적을 이끄는 리더로서 역할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꽃보다 청춘’ 2회에서 유희열은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유희견’ 캐릭터의 진면목을 선보일 전망이다.
1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윤상, 유희열, 이적의 페루 여행기가 그려졌다.
윤상은 이날 '꽃보다 청춘'에서 페루 숙박시설 중 화장실 이용에 고충을 털어놓으며 "외아들로 곱게 자라 화장실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 남들이 밖에 있는 게 느껴지면 정말 힘들다"며 예민함을 드러냈다. 이에 윤상을 오래 보아온 여행 메이트 이적과 유희열은 윤상을...
40대 ‘꽃청춘’은 당황스러움을 멈추더니, 금세 비행기를 탔다. 세 사람은 자녀 초등학교 이야기부터 우주론까지 다양한 주제로 달라스까지 13시간 비행 중 10시간을 쉼 없이 떠들었다.
유희열은 “페루에 도착해서 뒤를 보니 윤상과 이적이 있더라. 나의 젊음을 같이한 사람과 여행을 하게 된다는 생각에 갑자기 설레고 기분이 좋았다”라고 했다. 한편 유희열의...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은 20년 지기 절친, 윤상-유희열-이적이 페루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보다 청춘'에서는 세 사람의 식사 스타일부터 스스럼 없는 친밀한 모습까지 솔직하게 그려졌다. 특히 세 사람의 수위 높은 농담이 눈길을 끈 것.
이날은 세 사람은 카메라가 돌고 있는 줄 모르고 평소대로 야한 농담을 했다. 그러나...
‘꽃보다 청춘’ 유희열의 거리낌 없는 여행 태도가 웃음을 안겼다.
1일 tvN ‘꽃보다 청춘’ 1회에서는 페루로 여행을 떠난 이적, 유희열, 윤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보다 청춘’에서 유희열은 놀라운 여행 적응력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유희열에 대해 ‘그로 말할 것 같으면, 아무데서나 잘 자고, 대충 줘도 잘 먹고’라고 표현해...
1일 tvN ‘꽃보다 청춘’ 1회에서는 윤상, 유희열, 이적의 페루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윤상은 이날 ‘꽃보다 청춘’에서 낯선 이들과 함께 쓰는 숙소에 딸린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드러냈다. 윤상은 “배변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윤상은 “제가 외아들로 온실형을 자랐기 때문에 씻거나 배변, 배뇨 활동에 장애가 있다. 만일 남들이 문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