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은 22일부터 24일까지 약 3일간 공형진을 대신해 씨네타운의 DJ로 나서는 민규동 감독의 지원차 출연을 확정했다. 유아인과 민규동 감독은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에서 친분을 다졌다.
유아인은 지난달 25일 종영한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숙종 이순 역으로 열연했으며 영화 ‘깡철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CJE의 2013년 기대작으로는 ‘지.아이.조2’, ‘다크니스’ 등 외화 8편과 ‘감기’, ‘집으로 가는 길’, ‘협상종결자’, ‘깡철이’ 등 한국영화 13편 등 총 21편이 라인업이 돼 있다.
정태성 CJE 영화사업부문장 “회계 투명성 정착…수익 나눌 것”
“CJE가 업계에서 해야 할 역할은 분명하다.”
CJE 영화사업부문은 젊은 조직이다. 정태성(49) 부문장...
유아인의 스크린 복귀작 '깡철이'가 촬영을 마쳤다.
'깡철이'는 지난 19일 부산에서 유아인의 연기 장면을 끝으로 모든 촬영 일정을 끝내고 크랭크업했다.
이날 진행된 마지막 촬영에서는 엄마의 병원비를 위해 대출을 받으려고 은행을 찾았다가 거절 당해 좌절에 빠진 강철을 화면에 담았다. 유아인은 '완득이' 이후 스크린 복귀작으로 누구보다 작품에 대한 열정과...
최근에는 영화 '응징자', '깡철이', 드라마 '전우치' 등 세 작품을 동시에 촬영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장태성은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고 한 집안의 가장이 된다는 생각에 많은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함께 이어오다 보니 결혼 준비에는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평생의 반쪽과 함께 믿음과 사랑을 나누며 씩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