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불견 후배 1위는 필요할 때만 와서 친한 척 하는 깍쟁이 후배가 차지했다. 2위는 평소에는 별로 친하지 않은데 갑자기 나타나 밥 사달라고 조르는 빈대 후배, 3위는 자기는 후배니까 선배들이 알아서 챙겨줄거라 생각하는 뻔뻔 후배가 각각 차지했다.
이외에 분위기 맞출 줄 모르는 눈치제로 후배, 보는 사람마다 날 좋아할 거라 믿는 도끼병 후배, 애교라고는...
18일 김태호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종신에게 “깍쟁이! 노래가 왜 이리 좋아요?”라는 글을 보냈다.
이는 김예림이 공개한 미니앨범 ‘어 보이스’를 들은 김태호 PD가 느낌을 전한것이다.
이 글을 접한 윤종신은 “깍쟁이. 감 좋은 거 여전하구나”라며 김태호 PD의 멘션에 답장했다.
한편 김예림의 최근 앨범 '어 보이스(a Voice)'를 발매했다. 이앨범에는...
"수지가 아직 스무살이라 그런지 천진난만하다는 표현이 어울린다"고 말한 그는 "현장에서 보통 연예인들처럼 깍쟁이처럼 굴지 않는다. 사극은 이동이 없어서 한 곳에서 계속 서 있어야 한다. 저녁 먹고 리허설 시작하면 새벽까지 계속 서 있느라 체력이 너무 많이 소진된다. 그런데 수지가 여배우인데도 현장에서 같이 있어주면 활력이 된다. 그런...
박세영은 “저를 처음 보시는 분들은 차갑고 도도하고 깍쟁이 같은 느낌이 강하다. 실제로 친해지고 애기다하보면 극 중 박세영 같이 밝고 웃음도 많다”며 “반전 같은 모습이 저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박세영은 최진사의 셋째딸이자 아나운서 최세영 역을 맡았다. 극 중 최세영은 물불 안가리고 궂은 일 험한 장소 가리지 않으며 늘 씩씩하고 낙천적인...
손담비는 신애의 실제 성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녀는 “대중들이 신애 언니를 신비주의나 깍쟁이로 보는데 언니가 실제로는 진짜 털털하다”며 “그런 코드가 나랑 맞는 것 같은데 언니도 신비주의 이미지를 안타까워 한다”고 말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주 음악방송을 시작으로 일렉트로닉 비트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눈물이 주르륵’ 활동에 돌입했다.
‘엄마’라는 이유로, ‘주부’라는 이유로 방송에 임하는 자세가 남달라 질만도 한데, 의식할 만도 한데 그는 ‘토마토’ 속 김희선, 깍쟁이 같았던 소녀 김희선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보여준다.
‘철부지’로 보이지 않는 이유 또한 솔직한 모습 그대로 이기 때문.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100회 특집에 출연한 그는 “우리나라 연예인 중 누가 가장...
현재 부경에서는 ‘감동의바다’와 ‘로열임브레이스’가 홈에서의 우승을 다짐하고 있으며, 서울에서는 ‘당대전승’, ‘깍쟁이’가 적지에서의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여기에 서울소속 경주마인 ‘임페리얼스타’가 이변을 꿈꾸는 구도가 예상된다. 앞서 이름이 거론된 경주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부경]감동의바다(미, 3세, 19조 김영관 조교사)...
또한 깍쟁이 같은 표정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이는 현재 털털하고 소년 포스를 풍기는 엠버와 달르게 다가와 반전을 자아내고 있는 것.
엠버의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엠버 과거는 완전 앙증맞고 귀엽네”, “머리카락 길려봐요~”, “어머 눈코입 그대로야”, “엠버 어릴 때는 소녀감성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았던 서울경마공원의 ‘깍쟁이’는 막판 뒷심 부족으로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
1989년 ‘뚝섬경마장’을 기념하기 위해 창설된 뚝섬배 대상경주는 그동안 단거리에 강한 스프린터 경주마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올 해부터 우수 암말 생산환류 활성화를 위해 최우수 암말 선발 시리즈인 ‘퀸즈투어’(Queens Tour)의 첫 번째 경주로...
지난해 오픈경주로 열린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에서 2,3위를 기록한 깍쟁이와 금비 등 이미 능력을 인정받은 경주마와 올해 세계일보배를 우승한 ‘원더데이’ 등 신예들이 총 출동해 최강의 전력을 구축했다.
반면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서울에 비해 유명세는 없지만, 1400m 거리에서 강점이 기대되는 '감동의바다', '임페리얼걸' 등이 출전해 이변의 주인공을...
지난 88년 뚝섬경마장에서 데뷔한 신형철 기수는 2009년 후반기 4개월 동안 한차례의 우승을 기록하지 못하며 극도의 슬럼프를 격기도했지만 지난해 부터 기승술이 살아나기 시작해 지난해 2월에 열린 세계일보배에서 ‘깍쟁이’와 함께 2년만에 대상경주 우승을 기록하는 등 데뷔후 최고의 전성기를 보이기도 했다. 통산 5618전 600승, 2착 617회를 기록했으며...
26일(일) 서울경마공원 제10경주(혼1 2000M 핸디캡)
서울경마공원 암말 랭킹 1위인 ‘깍쟁이(미국산, 암말 4세)가 오는 26일 과천 서울경마공원 10경주(2000m 핸디캡)에 출전해 최우수 암말 선발 시리즈인 퀸즈투어를 앞두고 최강의 외산마 ‘동반의강자’를 상대로 예비고사를 치른다.
지난해 세계일보배를 제패한 ‘깍쟁이’는 우승의 여세를 몰아...
데뷔 초 2연승을 기록하며 신예 기대주로 평가받았던 ‘원더데이’는 이번 우승으로 3월 25일 최우수 암말 선발 시리즈인 퀸즈투어(Queens Tour)의 시작을 알리는 뚝섬배에서 한국경마 최강의 암말로 평가받고 있는 서울경마공원 '깍쟁이(미국, 암말 4세)에 맞설 강력한 대항마로 떠올랐다.
▲이강서 기수 주말 3승 신인 돌풍
서울경마공원 이강서기수(23세)가...
특히, 지난해 대회 우승마 ‘깍쟁이’는 세계일보배 우승의 여세를 몰아 서울마주협회장배까지 거머쥐며 단숨에 최고의 암말로 등극한 바 있다. 이번 대회 출전한 14마리의 경주마들은 저마다 제2의 ‘깍쟁이’를 꿈꾸며 우승 투지를 불태웠다.
데뷔 초 2연승을 기록하며 신예 기대주로 평가받았던 ’원더데이‘는 이번 우승으로 3월 25일(일) 최우수 암말 선발...
2005년부터 혼합 2군 암말 대상경주로 전환돼 ‘서미트파티’ ‘플로리다삭스’ ‘깍쟁이’ 등 수 많은 암말 강자들을 배출해온 세계일보배는 무려 16마리의 암말들이 출마 등록을 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대회 우승마 ‘깍쟁이’는 세계일보배 우승의 여세를 몰아 서울마주협회장배까지 거머쥐며 단숨에 최고의 암말로 등극한 바 있다. 따라서...
이어 공효진은 손예진에 대해 "처음에는 굉장히 깍쟁이 같았고 그냥 괜히 싫었다"라고 털어놓으며 같은 나이대 여배우인데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렇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많이 친한 듯" "손예진의 털털한 매력 너무 좋다" "공효진 솔직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탑포인트’는 결승선 전방 약 200m를 앞두고는 선두로 달리던 ‘깍쟁이’를 넘어서고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 지난 2009년 KRA 컵 Classic(GⅢ) 대상경주 이후 두 번째 대상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위 ‘금비’와의 도착차이는 2마신(약 5m)이었다.
우승 주역 조인권 기수는 “작전은 선행력이 좋은 ‘깍쟁이’를 따라가는 것”이라면서 “처음엔 그 생각만...
그렇지만 명품에 대한 선망은 버리기 어려워 ‘깍장녀(깍쟁이와 된장녀의 합성어로 합리적인 명품 쇼핑족을 이름)’들이 중고명품시장의 성장을 가져오고 있다는 것.
업계 관계자는 “명품은 허영이 낳은 과소비의 대상일 뿐이라는 질시 어린 비판의 표적이 되기도 하지만 허영을 중고가격으로라도 갖으려고 하는 민족이 바로 한국인”이라며 “허명의 국가...
항상 뿔테안경 너머 날카로운 눈빛으로 할말 다할 것 같은 ‘깍쟁이’같은 이미지와는 다르게 털털한 모습이다. 인터뷰 장소에도 청바지에 티셔츠, 화장기 전혀 없는 얼굴로 나타나 기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를 직접 만나본 사람들은 모두 한결같이 ‘생각했던 것과 이미지가 많이 다르다’고 이야기 한다. 성시경은 이 말을 들을때마다 “지금도 근거 없이 나를...
도도하고 까칠한 성격에 자기 일을 남한테 미루는 깍쟁이다. 생활에서 나오는 개그감을 살려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영욱은 ‘장조림 한 조각에도 눈물 흘리는 노량진 붙박이 고시생’으로 노량진 고시원에서 몇 년째 9급 공무원 시험 준비 중이다. 가난한데 식탐이 있어 소고기 장조림 하나에도 목숨을 건다. 원칙주의자에 융통성도 부족해 뭐든 미련하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