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에서 열린 법요식에는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과 원로회의 의장 밀운 스님, 총무원장 자승 스님, 중앙총회 의장 향적 스님을 비롯한 종단 대표자와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등 이웃종교 대표가 참석했다.
이밖에 화성 용주사, 강화 전등사, 대구 동화사, 합천 해인사, 경주 불국사 등 전국 사찰마다 수많은 불자가 봉축 법회에 참석해...
오찬에는 자승 총무원장을 비롯해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이 종교지도자와 회동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그런 정신으로 5년간 대통령에 임하신다면 국민행복이, 문화의 부흥이 이뤄지리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찬에는 협의회 대표의장인 자승 총무원장을 비롯해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문고리 권력'으로 불렸던 김희중(45)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도 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돼 구속기소된 뒤 1심에서 징역 1년3월을 받고 지난 18일 자정까지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아 1심만으로 형이 확정됐다.
SLS그룹 구명 로비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신재민(55)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도 2심에서 징역 3년6월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돼 특사 가능성이 있다.
현재 수감 중인 특사...
특별사면 대상에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 이 대통령의 사촌 처남인 김재홍 전 KT&G 복지재단 이사장,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이 대통령의 측근들이다.
이 원내대변인은 또 박 당선인이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를 단장으로 한 정책협의단을 미국에 파견키로 결정한 것에 대해서도 우려를...
특사 대상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 이 대통령의 사촌 처남인 김재홍 전 KT&G 복지재단 이사장,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등 이 대통령의 측근들이 거론되고 있다.
또 친박(친박근혜)계에서는 최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벌금 300만원과 추징금 3천만원을 선고받고...
순례에는 종지협 대표의장인 대한불교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을 비롯해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기독교 홍재철 목사, 천도교 임운길 교령, 유교 최근덕 성균관장, 민족종교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등이 함께했.
원불교 측은 종단 사정으로 김주원 교정원장 대신 김대선 문화사회부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고대 중국 최고의 학당 국자감과...
*김희중·김세욱 구속…저축銀 비리 청와대 출신 3명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 등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과 김세욱 전 청와대 총무기획실 선임행정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 이로써 저축은행 비리로 구속된 현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는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에 이어 3명으로 늘어남. 김 전 실장은 임석...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를 받는 김희중(44)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게 24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김 전 실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위현석 영장전담부장판사는 "피의자 진술 등에 의하면 범죄사실이 충분히 소명되고 사안의 중대성에 비춰 도망 염려가 있다"고...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과 측근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김희중 청와대 전 제1부속실장 등 친인척·측근이 비리에 연루된 데 대해 대국민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심기일전해 임기 마지막날까지 국정을 다잡아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제 가까운 주변에서, 집안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과 측근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김희중 청와대 전 제1부속실장 등 친인척·측근이 비리에 연루된 데 대해 대국민 사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제 가까운 주변에서, 집안에서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나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그동안 저는...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과 측근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김희중 청와대 전 제1부속실장 등 친인척·측근이 비리에 연루된 데 대해 대국민 사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제 제일 가까운 주변에서, 집안에서 불미스런 일들이 일어나서 국민께 큰 심려를 끼쳐드렸다”면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
*檢, 김희중 前실장·김세욱 前행정관 사전 구속영장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사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김희중 전 청와대 부속실장과 김세욱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 김 전 실장은 지난 2009~2010년 퇴출저지 청탁과 함께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억대 금픔 을 받아 챙긴 혐의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은 22일 김희중(44)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과 김세욱(58) 전 청와대 총무기획실 선임행정관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각각 솔로몬저축은행과 미래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다.
이에 앞서 검찰은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55)과 김해수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54)을...
검찰이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 대해 저축은행 비리와 관련, 1억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집중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20일 구속기소된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 전 실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전 부속실장은 이날...
김희중(44)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검찰에 출석했다.
김 전 실장은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아 20일 오전 9시54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 출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대검찰청으로 들어서기 전 "검찰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고 말했다.
그는 구속기소된 임석(50)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퇴출 저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