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금속 관계자는 “본 사건은 CJ조이큐브㈜의 사업본부장인 김창래, 동사의 영업팀장인 이재형, 링크업㈜의 대표이사 김희석등이 사전에 공모하여 현대금속이 링크업㈜의 지분을 인수하게 하고, 제품 판매대금을 매출처 없이 현금화하여 현대금속이 결과적으로 70억 상당의 채무만 부담하게 되는등 지난 1년여 동안 입은 정신적, 물질적 피해가 이루 말 할 수...
이로써 대경기계기술은 워크아웃 개시 후 약 2년 반만에 경영정상화를 이루고 워크아웃을 졸업한 '초고속 졸업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외환은행은 27일 유종훈 큐캐피탈파트너스 사장(왼쪽부터)과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장, 최호 온세텔레콤 사장, 김희석 국민연금 대체투자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경기계 워크아웃 졸업 기념식을 갖었다.
모빌탑은 지난달 30일 김희석 대표가 최종호 스핏 대표에게 보유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 외 5인이 보유한 주식은 101만8904주(29.8%)로 최 대표 외 5인에게 159억9900만원에 장외매도하기로 했다.
김동준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모빌탑의 주가가 지난 4월 중순 7천원대에서 4월 말 1만원대까지 급등한 원인은 최대주주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