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22·롯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7시즌 개막전에서 대회 2연패는 실패했지만 톱10에 들었다.
우승은 2라운드에서 12언더파 61타를 친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에게 돌아갔다.
김효주는 30일(한국시간) 북중미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3·6644야드)에서 열린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
‘무빙데이’에서 김효주(22·롯데)의 2연패가 물건너갔다.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가 29일(한국시간) 미국 동남부 플로리다주 인근 섬나라 바하마의 패러다이스 아일랜드 오션골프클럽(파73·662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5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22·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이틀째 경기에서 폭풍타를 휘두르며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김효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동남부 플로리다주 인근 섬나라 바하마의 패러다이스 아일랜드 골프클럽(파73·6625야드)에서 열린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7타(71-66)를...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2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에서 한조를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에게 완패를 당했다.
김효주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동남부 플로리다주 인근 섬나라 바하마의 패러다이스 아일랜드 골프클럽(파73·6625야드)에서 열린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1타를 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27일(한국시간) 미국 동남부 플로리다주 인근 섬나라 바하마의 패러다이스 아일랜드 골프클럽(파73·6625야드)▲사진=LPGA
▲방송=JTBC골프, 오전 1시30분(한국시간)부터 생중계
▲1번홀
27일 오후 10시49분 김효주-페르닐라 린드베리-브라타니 린시컴
28일 밤 12시 렉시...
아무래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은 김세영(24·미래에셋)-김효주(22·롯데)와 태국의 신흥강자 아리야 쭈타누깐의 싸움이 될 것 같다.
올 시즌 정식 데뷔하는 박성현(24)과 지난해 신인왕 전인지(23), 그리고 박인비(29)가 빠졌다.
대신 한국은 김세영과 지난해 우승자 김효주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타이틀...
연속 출전이라는 일정을 소화한 것도 타이틀 방어전에 나섰고, 전인지(23)도 지난해 전년도 우승했던 대회에 모두 출전했다. 특히 김효주(23·롯데)는 미국에 진출한 뒤 우승했던 국내 대회에 출전하느라 체력 고갈로 인해 정작 LPGA투어에서는 성적을 내지 못하기도 했다.
KLPGA 투어에서 디펜딩 챔피언이 타이틀 방어전에 불참해 벌금을 낸 사례는 아직 한 번도 없다.
박성현은 이날 우승상금 3억원을 보태 12억591만원으로 김효주(21·롯데)의 한 시즌 최대 총상금 12억897만8590원의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신지애(28·쓰리본드)의 한 시즌 최다승 9승에 2승차로 다가섰다.
공동선두를 이뤘던 고진영은 17번홀(파3)에서 1m짜리 파를 놓치면서 연장기회를 잃었다.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과 한조를 이룬...
이 우승으로 박성현은 김효주(21·롯데)가 2014년에 세운 시즌 최다 상금 12억890만원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하는 것과 지난해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시즌 5승 뿐 아니라 2014년 김효주가 세운 시즌 6승을 깰는지도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KLPGA 투어 시즌 최다승 기록은 2007년 신지애(28·스리본드)의 9승이다.
이날 경기는 한편의 드라마였다.
장타력을...
‘차이나 퀸’김효주(20·롯데)가 역전에 실패하며 박성현(22·넵스)에게 우승컵을 내준 대회는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총상금 55만 달러).
12월 13일 중국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골프클럽(파72·6342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박성현은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199타(64-68-67)를 쳐 디펜딩 챔피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총상금 55만 달러)
▲18일 중국 광저우의 사자후 컨트리클럽(파72·6312야드)▲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김효주(합계 6언더파 210타 우승, 현대차 2012, 2014, 2106년·금호타이어 2014, 2015년)의 일문일답
-한 대회 3승, 중국에서만 5승을 했다.
3승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 전혀 못했다. 그냥 올해는 잘 쳤으면...
김효주(21·롯데)가 ‘차이나 퀸’에 등극했다. 2012년부터 중국에서만 5승이다.
김효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7 개막전 제 11회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총상금 55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이 대회에서 김효주는 2012년과 2014년, 그리고 2016년 ‘징검다리’ 우승을 달성했다. 김효주는 2014년, 2015년 중국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