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 대회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 아나 인스피레이션 우승자 유소연(27·메디힐)을 비롯해 로레나 오초아 매치 퀸 김세영(24·미래에셋), 국내에 복귀한 장하나(25·비씨카드), 이정민(25·비씨카드), 김하늘(29·하이트진로), 김효주(22·롯데),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자영(26·AB&I), 이상희(25·호반건설), 김대섭(36), 이동환(30)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김효주(22·롯데), 이미림(27·NH투자증권)과 이틀간 한조를 이뤄 플레이한 앨리슨 리는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결국 컷오프 됐다.
앨리슨 리는 13일 경기도 용인 수원컨트리클럽(파72·6494야드)에셔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000만원) 2라운드에서 4타를 잃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미림(27·NH투자증권)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11위, 김효주(22·롯데)는 1언더파71타로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섹시 글래머’ 앨리슨 리(22·이화현)는 3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115위에 그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이날 언더파를 친 선수들은 132명중 74명이다.
SBS골프, 네이버, 옥수수는 낮12시부터...
김효주(22·롯데), 이미림(27·NH투자증권)과 함께 플레이한 앨리슨 리는 12일 경기도 용인 수원컨트리클럽(파72·6494야드)에셔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000만원)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100위권 밖으로 벗어나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앨리슨 리는 첫홀과 13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했지만...
올해 LPGA투어 KIA 클래식에서 2년 만에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이미림(27·NH투자증권)과 한국계 앨리슨 리, 김효주(22·롯데)가 출전한다.
교생실습을 위해 국내에 머물고 있는 김효주는 KLPGA투어 2017 시즌 첫 대회인 2016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약 5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샷과 퍼트 모두 대회를 계속 뛰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