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균 애널리스트는 "초저온단열재와 고압가스용기 부문의 성장성 둔화로 화인텍의 올 3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20.5% 감소로 추정된다"며 "호주 고르곤 프로젝트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지만 매출인식은 빨라도 오는 2011년 하반기 이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튼 "LNG선 관련 단기 매출 성장성 둔화와 업황 회복...
김홍균 한화증권 연구원은 "한국카본은 수익성이 가장 높은 개발사업부의 매출이 전분기 50억원에서 3분기에 76억원으로 늘면서 19.9%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며 "주요 사업부들의 높은 수익 창출은 4분기에도 이어져 올해 연간 영업이익률이 18.2%로 높은 수준을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조선사들의 LNG선 수주...
김홍균 한화증권 연구원은 "9월말 이전 한국 대형 조선소 중 한 업체가 고르곤 LNG 모듈라플랜트의 낙찰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며 "분명한 것은 국내 어느 조선소가 되더라도 화인텍이 파이프 인슐레이션을 담당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파이프 인슐레이션에 대한 작업이 많아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화인텍의 최대 수혜가...
한화증권 김홍균 연구원은 "선박평형수에 대한 수주도 조만간 여러 척이 국내 조선소와 대만 조선소로부터 수주 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LNG차의 국내 도입도 검토 중에 있어 향후 시기가 도래할 경우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1분기 매출이 약 870억원 전후로 추정돼 2분기에 회복이 나타나더라도 올해 사업목표인 2600억원을...
이번 마산지점 투자설명회는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한화증권 투자분석팀 윤지호팀장 과 ‘조선 및 新 재생에너지 업종 전망’에 대해 기업분석팀 김홍균, 이충재 연구원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한화증권 마산지점(055-252-4731~3)로 하면된다
김홍균 애널리스트는 “전세계적으로 현재까지 발주된 FLNG 5척 모두를 삼성중공업이 수주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Shell사의 FLNG 입찰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FLNG는 이제 막 초기 시장이 형성되고 있고 오일메이저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미래 수요가 많을 것이라는 게 김 애널리스트의 전망이다.
빠르면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한화증권 김홍균 연구원은“동사가 Semi-Rig와 대형 해양생산설비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고 Drillship 등에 있어서도 경쟁력을 높이고 있어 해양플랜트 발주 재개 시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몇몇 발주 예정 프로젝트의 경우 지금까지 쌓아온 선주와의 관계 등을 근거로 동사가 수주에 유리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김홍균 한화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은 시장점유율이 높은 드릴쉽과 LNG관련 선박의 생산능력증대를 바탕으로 높은 매출성장이 기대된다"며 "기술집약적인 선박 위주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상대적으로 매출 대비 후판 비중이 낮아 리스크 요인이 감소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선물환 매수·매도를 통해 100% 환헷지...
김홍균 한화증권 연구원은 "작년 초대형유조선이 전세계 총 31척 발주된 것과 비교시 연초부터 소개되는 대규모 발주 소식은 올해 VLCC 시장 개선에 보다 확신을 심어주고 있고, 척당 150백만달러 이상 가격은 클락슨 최근 1억4700만달러 보다 높은 금액으로 추가적인 선가상승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HR종합용선지수가 1364로 전주...
김홍균 애널리스트는 "내년 조선 시장환경은 LNG선과 탱크선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울러 고유가 기조에 따른 부유식 시추선 및 FPSO 등 해양플랜트 시장의 호황은 대우조선해양의 경쟁력을 배가 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고부가 선박을 위한 시설투자를 일단락했으며 내년부터 컨테이너선 생산능력...
김홍균 애널리스트는 "지난 10년간 12월 선가지수 최고 상승폭인 2p보다 큰 4p 상승을 기록했다"며 "이는 내년 조선시황에도 긍정적인 분위기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클락슨 신조선 선가 지수는 초대형 유조선 선가 상승으로 184p를 기록했다.
그는 또한 초대형 유조선은 100만달러 상승한 1만4600달러로 역대 최고가를...
김홍균 애널리스트는 "11월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이 모두 월 중 최고치를 달성했다"며 "이는 높은 선가에 수주된 탱크선이 11월에 14.8%의 매출비중을 가져와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대우조선해양은 선택과 집중의 선별수주에 따른 고부가가치선들의 본격적인 매출인식이 예상되는 내년 이후에는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