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측은 이번에 개발을 검토하는 준공업지역의 경우 국토부 시범사업과는 별도로 추진될 것이라고 했다.
김호철 도시계획ㆍ부동산학부는 "노후 공장에 대한 재생 필요성 측면에서 준공업지역 정비가 추진돼야 한다"며 "도시 자족기능 유지와 일자리 유지를 위해 준공업지역 내에서 어디를 개발하고 어디를 유지할지 잘 선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원 중 엄재식 위원장, 장보현 사무처장, 김재영·이경우·이병령·장찬동 위원이 맥스터 증설을 허가하자는 의견을 냈고 김호철·진상현 위원이 안건을 재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8명의 위원 중 절반 이상인 6명이 의결에 찬성해 이날 맥스터 추가 건설이 확정됐다.
이는 한국수력원자력이 2016년 4월 운영변경 허가를 낸 지 약 4년 만이다. 한수원은 애초 총...
김호철 위원은 월성 1호기 계속운전 취소 소송의 변호사로 활동한 만큼 이날 회의에서 월성 1호기 관련 안건 논의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올해 2월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안위에 월성 1호기의 영구 정지를 위한 운영변경허가를 신청했다. 원안위는 9월 27일 회의에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으로부터 '월성 1호기 영구정지 운영변경허가 심사결과'를 보고 받았다....
이재광 HUG 사장이 회의를 주재했고, 김호철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를 비롯해 주택·도시, 경영·경제, 언론 및 법조계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혁신 자문단 위원 9명이 참석했다.
경영혁신 자문단은 경영환경 변화 대응 및 기관의 주요 현안 사항 등 HUG의 경영 전반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립·운영 중인 자문기구이다....
조 원장을 비롯해 봉욱(19기) 대검찰청 차장검사, 김호철(20기) 대구고검장, 박정식(20기) 서울고검장, 이금로(20기) 수원고검장, 송인택(21기) 울산지검장, 김기동(21기) 부산지검장, 윤웅걸(21기) 전주지검장, 권익환(22기) 서울남부지검장 등이 각각 자리에서 물러났다. 개방직인 정병하(18기) 전 대검 감찰본부장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윤석열(23기) 서울지검장이 차기 검찰총장에 오르면서 박 고검장을 비롯해 봉욱(19기) 대검찰청 차장검사, 김호철(20기) 대구고검장, 송인택(21기) 울산지검장, 이금로(20기) 수원고검장, 권익환(22기) 서울남부지검장과 개방직인 정병하(18기) 전 대검 감찰본부장 등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또 김기동(21기) 부산지검장은 16일, 윤웅걸(21기) 전주지검장은 17일 각각 사의를...
현재 봉욱(19기) 대검 차장검사, 송인택(21기) 울산지검장, 김호철(20기) 대구고검장, 박정식(20기) 서울고검장, 이금로(20기) 수원고검장, 권익환(52ㆍ22기) 서울남부지검장, 김기동(55ㆍ21기) 부산지검장이 물러났다.
관례대로라면 윤 총장의 임기 시작 이후 30명의 검사장급 인사가 한꺼번에 옷을 벗어야 한다. 다만 조직 안정에 방점을 찍은 윤 총장이 선배들을...
대검찰청과 법무부, 청와대 파견 등 요직을 거쳤다.
권 지검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윤 후보자 지명 이후 퇴직한 검사장급 간부는 현재 6명으로 늘었다. 권 지검장에 앞서 봉욱(19기) 대검 차장검사, 송인택(21기) 울산지검장, 김호철(20기) 대구고검장, 박정식(20기) 서울고검장, 이금로(20기) 수원고검장이 사표를 제출했다.
이로써 윤석열(23기) 서울지검장이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 간부 5명이 사의를 밝혔다. 이 고검장에 앞서 봉욱(19기) 대검 차장검사, 송인택(21기) 울산지검장, 김호철(20기) 대구고검장, 박정식(20기) 서울고검장 등이 사의를 표명했다. 또 외부개방직인 정병하(18기) 대검 감찰본부장도 사의를 밝혔다.
박 고검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지난달 17일 윤 후보자 지명 이후 봉욱(19기) 대검 차장검사, 송인택(21기) 울산지검장, 김호철(20기) 대구고검장 등 검사장급 이상 검찰 간부 4명이 사직 의사를 밝혔다. 검찰 고위간부들의 사직은 오는 25일 윤 후보자 취임 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국회에서는 윤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 중이다. 윤 후보자는...
연수단은 26명으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한국표준협회 인재개발원에서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비롯해 △‘한국형 스마트시티 정책 및 솔루션·활용전략’(황종성 박사) △‘대한민국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및 성공사례‘(김호철 교수) △‘대한민국의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 지원제도’(이광열 박사) 등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 또 인천스마트시티 및...
김호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은 “현 정부에서는 사법부가 독자적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사법발전위원회를 구성했지만 큰 성과 없이 마쳤고, 국회의 사법개혁특별위원회는 부지 하세월”이라며 “범국가 차원의 사법 개혁 추진 기구가 사법 개혁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 “정부의 권력기관 개혁 의지를 잘 알고 있지만 부처의 준비나 의지가...
천연물사업기획단장인 김호철 교수(경희대 한의대)는 “우리나라는 독자적인 한의학을 바탕으로 천연물 산업 강대국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며, “본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전통 한의학의 산업화를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점점 커져가는 아시아 천연물 시장, 특히 중국과 베트남의 현황과 진출전략을 모색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심사위원장인 김호철 교수(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는 "근린재생사업에서 주민의 참여는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희망지사업을 통해 주민참여가 확대됐거나,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우선하여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10월 중 공모를 통해 2019년도 서울형...
주제발표 이후 김호철 단국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남진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손대선 뉴시스 기자, 김상일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용건 SH공사 본부장, 유나경 PMA 대표의 전문가 토론이 이어진다.
진희선 도시재생본부장은 “뉴타운·재개발 수습방안이 마무리되고, 현재까지 과반 이상이 해제되었다. 해제이후 도시재생사업, 주거환경관리사업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