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주 동안 시청자들에게 ‘착않여’ 열풍을 일으켰던 김혜자-채시라-도지원-이하나-이순재-박혁권-김지석-송재림-서이숙이 마지막 회를 앞두고, 진심 가득한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던 ‘갓혜자’ 김혜자는 온화한 미소와 “착하지 않은 女子들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그리고 국민 배우 김혜자가 말한다. “연극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연기의 또 다른) 눈을 돌렸습니다. 제가 연기를 하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중요해졌지요. 연극을 하면서 ‘과연 내 역할이 배우로서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습니다.” 경지에 오른 이에게 깨우침을 준다. 더 나아가 배우로서, 스타로서 대중에 끼칠 영향력을 고민하게...
또 강순옥(김혜자)이 장모란(장미희)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약혼남 한기영(이덕화)에게 발차기를 날리려 했지만 신발을 벗고 전력질주 하다 분노의 발차기를 실패했고 이를 지켜보던 모란은 울고 웃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앵그리 맘'은 전날보다 1.1%포인트 상승한 9.0%의 시청률을 보이며 '냄새를보는소녀'를 따돌리고 2위를 차지했다. SBS '냄새를 보는 소녀...
9%,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시청률 7.5%로 각각 2위, 3위를 기록했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 21회에서는 현숙(채시라)은 순옥(김혜자)의 요리교실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란(장미희)은 순옥과 함께 박총(이미동)의 고향집에 찾아갔다. 한편 말년(서이숙)은 데이트 중인 마리(이하나)와 루오(송재림)를 보게 됐다.
나 역시 어머니처럼 살고 싶습니다.”
요즘 시청자에게 인기가 많은 KBS 미니시리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김혜자 채시라와 함께 열연하고 있는 이하나는 원래 가수가 꿈이었다. 그 꿈을 잉태시켜준 이가 바로 ‘먼지가 되어’를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이대현이다. 그녀의 아버지다. 이하나는 “여섯 살 때 레스토랑에서 아버지의 공연을 본 적이 있어요. 인기가 높지...
이날 장모란은 과거 약혼남을 보고 놀라며 강순옥(김혜자)과 호텔에서 조찬을 했다. 갑자기 안색이 안좋아진 장모란의 모습에 강순옥은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갑자기 장모란은 울음을 터뜨렸다.
이어 장모란은 강순옥에게 “과거 내 약혼남을 만나면 발길로 차주겠다는 약속을 지켜달라”며 과거 약혼남이 있는 곳으로 강순옥을 데려갔다. 드라마 말미 강순옥은 몇...
‘착하지 않은 여자들’ 서이숙이 송재림을 유학보내기로 결심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나현애(서이숙)가 한충길(최정우)에게 송재림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현애는 한충길에게 루오를 말리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데 도와달라고 했고 한충길은 “루오한테 며칠도 안갈 거짓말을 왜하자는거냐”며 말렸다.
이에...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와 장미희가 이미도를 찾으러 이미도의 이모 집을 방문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박은실(이미도)을 찾으러 간 강순옥(김혜자)과 장모란(장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순옥과 장모란의 방문에 놀란 박은실의 이모는 “은실이 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장모란은 “조카가 마지막으로 온게...
6일 방송될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21회 분에서 김혜자와 장미희가 ‘소맥 파티’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드라마에서 앙숙으로 그려진 이들이 실내 포장마차에서 단 둘이 술잔을 기울이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앙숙커플의 '워맨스(womance)'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MBC에서 방영되는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는 극중...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김현숙(채시라)이 어머니 강순옥(김혜자) 의 비리에 대해 해명하려 방송출연까지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박총무(이미도)의 악행은 계속됐고 이에 모란(장미희)은 순옥이 걱정돼 다시 안국동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일 방송분...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시청률 8%,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은 시청률 6.9%를 기록했다.
이날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현숙(채시라)은 순옥(김혜자)의 비리에 대해 해명하려 방송출연까지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총무(이미도)의 악행은 계속되는 한편, 모란(장미희)은 순옥이 걱정돼 다시 안국동으로 왔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장미희가 김혜자를 위로하기 위해 서울을 찾았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박은실(이미도)로 인해 힘들어 하는 강순옥(김혜자)을 위로하기 위해 장모란(장미희)이 서울에 올라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모란은 자고 있는 강순옥의 손을 잡으며 “언니 저왔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강순옥은 “장모란이가...
박은실은 인터넷을 통해 강순옥(김혜자)에 대한 악성글과 함께 김현숙(채시라)의 과거 사진을 유포했다. 집에 온 안종미(김혜은)와 정구민(박혁권)은 김현숙이 한 방송사와 인터뷰를 나눈 것에 대해 언급하며 “곧 범인이 잡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은실은 “글을 남긴 사람이 익명게시판에 남겼는데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안종미는 “요즘...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가 인터넷 악성 글로 인한 잘못된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김현숙(채시라)는 요리재료 강매의 잘못된 보도에 대한 입장을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날 김현숙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요리재료 강매에 대한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 입장을 적어왔지만 그냥 제 심정을...
배우 김혜자가 네팔 지진 피해자 구조 및 피해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은 30일 “김혜자 월드비전 친선대사가 네팔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29일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혜자는 기부의사를 전하면서 “네팔 지진 소식을 접하고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분들과 또 가장 고통받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보고만 있을 수...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강순옥(김혜자)이 자신의 뒤에서 박은실(이미도)이 안국동 요리교실을 비방하는 것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냄새를 보는 소녀'와 '앵그리맘'시청률 2위 자리를 놓고 자리 다툼이 치열한 가운데 이날 '냄새를 보는 소녀'는 하향 곡선을, '앵그리맘'은 상승곡선을 그렸다.
이날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4%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은 시청률 7.5%,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박총무(이미도)는 말년(서이숙)과 함께 안국동 강선생(김혜자)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퍼트렸다. 순옥(김혜자)은 자신에 대한 나쁜 소문에 세무조사까지 겹쳐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18회 분에서는 박총무(이미도)가 요리 스승인 순옥(김혜자)을 모함하는 모습이 담겨 새로운 긴장감을 조성했다. 순옥이 혼자서 요리 수업을 맡겠다는 박총무의 제안을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던 것. 박총무가 인터넷에 순옥에 관한 거짓 글을 올리거나 세무조사팀에 제보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박총무의 계략이 어떤 결과를 빚어낼지...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와 장미희가 눈물 포옹으로 이별을 고하며 한집 살이를 종료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 제작 IOK미디어) 18회에서는 순옥(김혜자)과 모란(장미희)이 모든 앙금을 풀고 아쉬움 속에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모란이 순옥에게...
4%로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시청률 8.3%,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은 시청률 7.4%를 기록했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모란(장미희)과 철희(이순재), 순옥(김혜자)이 지난날의 진실에 대해 모두 알게 됐다. 한편 순옥이 낸 과제를 해결하지 못한 박총무(이미도)는 순옥을 배신하기로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