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생애 첫 우승한 김혜선2(20·골든블루)도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이날 김혜선은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11타를 쳐 단독 3위에 올라 있다. 전반에 보기만 2개를 범한 김혜서은 후반들어 뒷심을 발휘하며 보기없이 버디만 4개 추가하며 경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랭킹 1위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3일...
지난주 우승자 김혜선2(20·골든블루)은 1타를 잃었으나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최혜진(18·롯데)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
3일 짙은 안개로 인해 오전 9시8분에 경기가 중단됐다가 2시간만인 11시10분에 재개됐으나 일부 선수들이 일몰에 몰려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해 4일 오전에 잔여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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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SK핀크스ㆍ서경여자오픈에서 이정은을 연장전에서 제치고 우승한 김혜선2(20ㆍ골든브루)은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단일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로는 가장 오래됐다. 이 대회는 신지애, 김하늘, 장하나, 전인지 등 최고의...
지난주 SK핀크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혜선2(20·골든블루)와 김해림(28·롯데),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도 우승에 도전한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단일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로는 가장 오래됐다. 이 대회는 신지애, 김하늘...
최종 라운드가 취소가 결정되면서 지난 2라운드까지의 성적으로 이정은6(21·토니모리), 김혜선2(20·골든블루)가 우승 트로피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천재지변에 의해 대회를 마친 시점에서 동타로 우승자가 여러 명일 경우 플레이오프를 원칙으로 한다는 KLPGA 규정에 의거해 2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던...
하지만 내가 하려는 것만 열심히 하면 긴장 떨쳐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김혜선2)
제주 핀크스는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 통상적으로 보면 한번 이겨본 사람이 이긴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정은6(21·토니모리)가 유리하다는 얘기다. 특히 이정은과 동시에 프로에 입회한 김혜선(20·골든브루)은 무명인데다 챔피언조에서 처음으로 샷을 한다. 부담이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