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현대증권 김혜림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 소비 증가 지속과 시장 지배력 강화로 인한 화장품부문 호조, 중국 법인 고성장에 따른 해외사업 실적 가시화 감안시 견조한 주가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모든 채널의 고른 성장에 따른 화장품부문 호조로 3분기 실적호전이 예상됐다.
채널별로는 럭셔리 채널 내 백화점과...
현대증권 김혜림 연구원은 "활용품 매출이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출시 및 비욘드 등 고가제품 매출 호조로 전년대비 4.7% 증가했고 화장품부문 매출이 프레스티지 채널 성장과 매스 채널 프리미엄화로 전년대비 16.7%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LG생활건강은 방문판매 채널의 공격적인 시장점유율 확대와 오휘, 후, 숨 등 프레스티지 브랜드...
현대증권 김혜림 연구원은 "크레듀는 실적 모멘텀 둔화로 주가는 최근 3개월 간 시장대비 30.9% 초과 하락했다"며 "현주가가 여전히 시장대비 2배 수준의 프리미엄에 거래되고 있어 2분기 이후 점진적인 이익 개선세를 감안하더라도 주가의 추가 상승여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크레듀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1.4% 증가한...
김혜림 애널리스트는 “한솔제지의 주가는 수요 둔화로 인한 물량 감소와 영업외수지(지분법, 외환관련) 악화 가능성 우려로 최근 1개월 간 시장대비 11%초과 하락했다”며 “펄프가격 하락에 따른 이익 개선과 내수시장 지배력 강화 지속될 전망으로 최근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한솔제지가 원가 절감으로 인한 이익...
현대증권 김혜림 연구원은 "작년말 눈높이학습지 회원 수는 190만명으로 전년대비 1.6% 감소하는 등 초등학생 인구 감소 지속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인당 과목 수 감소 가능성으로 2009년 학습지시장은 역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따라서 전체 매출의 83%를 차지하는 눈높이학습지 회원 수의 회복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엔페이퍼의 인쇄용지부문 인수로 한솔제지는 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른 가격 결정력 상승으로 제품가격 인상 가능성 증가 및 원재료인 펄프 대량 구입으로 인한 펄프 구매비용 절감 등 규모의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며 "중장기적으로는 노후화된 일부 설비의 구조조정이 가시화될 경우 국내 인쇄용지업계 공급과잉의...
현대증권 김혜림 연구원은 "최근 나오고 있는 정부의 교육정책들이 메가스터디에 있어서 우호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이 실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시간일 필요하다"라며 "최근의 주가반등은 정책영향도 있지만 그동안 열흘정도 이어진 조정에 따른 반등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대증권 김혜림 연구원은 "한솔제지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원재료인 펄프와 고지가격 강세에도 국내 제지업황 개선으로 인쇄용지, 백판지 등의 제품가격 상승이 지속돼 두 배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4.1% 증가한 242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영어시장에 대한 기대감에 씨디아이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며 "반면 출판시장 자체가 성장성이 크지 않은 탓에 비유와상징은 부진한 주가흐름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실적이 제외된 과도한 주가급등이나 급락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김 연구원은 "두 업체 모두 시장...
현대증권 김혜림 수석연구원은 "비유와상징은 중고생 대상 참고서를 제작하는 출판회사로, 출판회사라는 인식으로 벨류에이션은 크게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동종업체인 웅진, 대교와는 다른 마진과 성장성을 갖춰 비록 오늘은 약세이지만 중장기적인 전망은 밝은 편"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기존 주력사업인...
현대증권 김혜림 연구원은 "메가스터디의 주가는 1분기 실적 호조와 신 정부 교육정책 수혜 기대감으로 최근 3개월간 시장대비 14.4% 초과 상승했다"며 "현재 주가는 단기 조정 가능성이 있으나 고등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동반 성장 지속과 중등 온라인의 높은 성장성으로 지속적인 기존 사업부문의 실적 호조가 예상되기에 목표주가를...
현대증권 김혜림 연구원은 "지난해 프리미엄학습지 성장에 따른 적자폭 축소와 인력 구조조정 등의 비용절감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며 "지난 2년간의 이익감소 추세는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김 연구원은 "지난해 말 기준 무차입상태에서 4629억원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 및 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현대증권 김혜림 연구원은 "2008년도 수능등급제 도입으로 재수생들이 급증한 현실적인 부분과 인수위의 대입정책발표에 따른 심리적 부분이 함께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수능을 강화하는 교육정책이 교육업체에 호의적으로 작용할 것이지만 각각의 회사들에게 실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이 없는 상황에서 향후 전망을 논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