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안 전 교수는 야권단일화와 대통령선거를 함께 치른 분”이라며 “안 전 교수가 ‘정치를 계속하겠다’는 국민들께 한 약속을 지키려는 것으로 본다”고만 했다.
새누리당은 서울 노원병이 여권 약세지역인데다 안 전 교수에 맞설 마땅한 대항마가 없다는 데서 고심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의 경우 지난 대선에서...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민주통합당 김현 의원은 “국민생활체육회 회장, 스포츠안전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데 다 정리하고 오셨나”라며 “행안부 장관은 엄중한 자리인데 주변 정리를 깔끔하게 하는 것이 정책 청문회를 할 수 있지 않겠나”라고 지적했다.
이에 유 후보자는 “생활체육회도 중요한 단체여서 대책 없이 사임하고 오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김현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두 분에 대해 국민의 염려가 많다"며 "특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첫 인사이자 잘못된 인사로 판명된 윤창중 대변인을 다시 중용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 늦은 시간에 청와대 대변인 발표가 이뤄진 점도 상당히 의아하다"며 "그럼에도 대변인 없는 청와대보다는 낫다는...
국회 법사위 소속 박범계 의원과 김현 대변인은 21일 국회 브리핑에서 "검찰이 철저히 편파적, 목적 지향적 수사를 통해 사실을 왜곡하고 고(故) 노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면서 항고하겠다고 밝혔다.
박의원과 김 대변인 "검찰이 정 의원의 발언이 허위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한 근거는 남북정상회담 준비회의에서의 관련자 진술과...
김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대통령 경호실을 비서실에서 분리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대통령 경호업무를 이렇게 강화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고 청와대의 비대화와 또 다른 권력화를 가져오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청와대의 권한을 줄이겠다고 했는데 오늘 인수위의 발표는 이 같은...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비대위 대변인에 정성호 김현 박용진 대변인을 유임시키기로 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비대위에서도 현 대변인들이 활동하는 것으로 임명받았다”며 “비대위원은 일요일(13일)께 발표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인선 배경에 대해선 “당 대변으로 역할을 해왔던 분들이고 업무의 연속성과 경험을...
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이 16일 “현 정권은 대기업의 감세정책과 규제완화를 통해 경제성장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지만 낙수효과에 따른 대기업·중소기업간 상생발전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100조원대 부자감세로 인해 대기업의 무차별적인 중소기업 영역 침해와 대기업의 일감몰아주기 등 양극화가...
그동안 안 후보 측에서 언급된 백원우 전 의원을 비롯해 김기식·김현 의원 등에 대한 인사조치를 요구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아울러 안 후보 측의 강경대응이 야권단일화를 앞두고 문 후보를 견제하는 동시에 지지자들에게 강한 이미지를 심어줘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날 안 후보 측 송호창...
또 문 후보 측 백원우 정무2특보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안 후보 측 협상팀원으로 나선 이태규 미래기획실장에 대한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모욕감을 느낀다”고 썼고 김현 대변인이 ‘좋아요’를 눌렀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이에 대해 안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오전 브리핑에서 “민주당의 여러 행동에 대해 지켜보고 있다”고 공개 경고를 날렸고...
김현 대변인은 "청와대는 정권 초기 봐주기 수사로 감싸준 정치검찰과 달리 특별검사의 수사에 대해서는 요리조리 피할 궁리를 말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느 이어 "대통령 부부와 가족, 최측근으로 점점 모이고 있다"며 "청와대가 특검 수사 연장을 거부한다면 이는 대통령 부부에 대한 의혹을 밝히는 것을...
감사는 김문규 신원회계법인 대표와 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가 맡았다.
풀무원측은 풀무원재단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문화, 나눔, 연구, 환경 사업 범위를 넓히고, 공익성을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풀무원은 재단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자사 제품 가운데 ‘지구사랑마크’가 부착된 제품 판매액의 0.1%를 모은 ‘지구사랑기금’과...
경찰청이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현(민주통합당) 의원에게 4일 ‘연도별·직급별 공무원 뇌물수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뇌물수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공무원이 모두 1704명으로 집계됐다.
뇌물수수로 검찰에 송치된 공무원은 2008년 174명, 2009년 229명이었다가 토착비리, 권력형 비리, 교육비리 등 3대 비리...
1일 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민주통합당 김현 의원에게 제출한 '자살·도박 ·음란 사이트 적발현황'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올 8월까지 총 7만2133곳의 불법 사이트가 적발됐다.
유형별론 음란물사이트가 3만912개가 적발됐다. 2009년 5909개에서 2010년에는 1만1437개로 증가한 후 지난해에도 1만352개에 달했다. 올해도 지난 8월까지 3214개가...
김현 대변인은 장 전 의원의 결백을 주장하며 “새누리당의 전 의원과 관련된 사건을 물타기하기 위해 억지춘향 격으로 민주당 전 의원을 끼워 맞췄다”고 반발했다.
한편 홍 전 의원은 4·11 총선 직전 모 기업 대표 A씨로부터 현금 5000만원, 지난해 추석과 올 설에 각각 500만원 등 총60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장 전 의원은 올해 초 B씨로부터...
민주당 김현 대변인도 “새누리당이 발표한 내용 만으로 대화가 오갔다면 굳이 배석자 없이 단둘이 만남을 가질 이유가 없다”며 “선거 중립을 지키고 엄정하게 선거 관리를 해야 할 대통령이 특정정당의 대선 후보와 정책과 공약사항을 들어주는 모양새로 대화가 오갔다”며 비난했다.
실제로 박 후보가 이 대통령에게 건의한 반값 등록금 문제와 0~5세 양육비 지원...
김현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선거중립을 지키고 엄정하게 관리해야할 대통령이 특정정당 대선후보의 정책과 공약사항을 들어주는 모양새로 대화가 오고갔다”며 “이는 병백히 선거중립을 훼손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 복구, 민생경제, 성폭력 및 안전문제라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다루면 될 사안이고, 반값등록금 문제는 9월...
김현 대변인은 “황 대표가 결혼을 성범죄 대책의 한 방안이라고 강조했다니 어이가 없는 망언”이라며 “결혼을 권장해 성범죄를 막겠다니 미혼남성이 잠재적 성범죄자라는 말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따졌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조윤선 대변인은 “사회적 연대를 강조한 황 대표 발언의 진위를 왜곡하는 것은 책임 있는 공당이 할 일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전날...
김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사건이 아니다. 당이 인지하고 있었다”면서 “누차 말했지만 양경숙 씨 사건은 공천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이 사건이 있다는 것을 포착한 지는 꽤 오래 됐다. 당 차원에서 면밀히 검토했고 관련됐다고 지목된 분들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했다”면서 “어떻게...
김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야권연대에 대한 회의론도 있었지만 야권연대를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어서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오늘은 사전 최고위원회의 형식으로 30분간 논의됐으며 ‘야권연대 파기안’이 공식 안건으로 올라온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통진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파문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