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실장은 본인 명의로 청주시 아파트의 상가와 건물 지분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가액은 각각 6300여만원과 9백여 만원이다.
이밖에 강남에 2채의 집을 갖고 있는 김조원 민정수석을 비롯해 청와대 재산등록 가액 1위인 김현종 국가안보실 제2차장 등도 여전히 집을 팔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모진 중에는 김현종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약 5억5000만 원 증가한 58억5100만 원을 신고해 가장 재산이 많았고, 김조원 민정수석이 33억4900만 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국회에서는 게임업체 웹젠 이사회 의장을 지낸 민주당 김병관 의원이 2311억4449만 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다. 이어 김세연 미래통합당 의원이 853억3410만 원을, 같은 당 박덕흠 의원이...
청와대 참모진 가운데는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의 재산이 58억51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김 실장의 재산은 지난해 신고액과 비교하면 5억5100만 원 늘었다. 서울 용산구에 보유한 아파트가 3400만원, 배우자가 강남구에 보유한 상가가 8600만원씩 각각 오른 데 따른 것이다. 다음으로는 김조원 민정수석이 33억4900만 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이호승...
일부 청와대 참모들은 고가의 헬스클럽 회원권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본인의 1163만 원 상당 신라호텔 헬스 회원권 및 배우자의 2600만 원 상당 조선호텔 헬스 회원권을 신고했다. 김현종 2차장 역시 3500만원 상당의 신라피트니스클럽 회원권을 갖고 있다고 신고했다.
이 관계자는 "김현종 국가안보실 제2차장에게 그 얘기를 들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얘기를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김현종 차장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된 것과 관련해서는 "외교·안보 관련 사안은 어떻게 어디를 갔다, 무엇 때문에 갔다 이런 것은 밝히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미국 CNN이 미국...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북한 개별관광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을 극비리에 방문 중인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앞서 최종건 청와대 평화기획비서관도 지난 주말 미국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난관을 겪고 있는 북미 대화와 북한 개별 관광문제의 돌파구가 열릴지 주목된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차장은 5일 2박3일 일정으로 미국을 찾은...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통상교섭본부장으로서 무역과 세계경제의 상호의존성(Trade and Global Economic Interdependence) 이사로 위촉된 적이 있다.
박 장관은 21일 ‘데이터 공유를 통한 제조혁신’ 회의에 참석해 데이터의 활용 방안과 사례에 대해 토론하고, 중기부의 중소기업 전용 제조 데이터 센터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박 장관은...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의 경우 총선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청와대는 "김 차장이 사의를 표명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김 차장은 총선 출마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선을 그었다.
조직개편과 관련, 청와대는 국정기획상황실을 상황실과 국정기획 분야로 나누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청와대는 3일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사의를 표명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김현종 차장은 이날 하루 연차휴가를 사용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한 언론은 김 차장이 최근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히며 사의를 표명했다고 여권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대북 정책과 관련한 안보실...
다만 공직자 재산 등록 등의 내역을 통해 추정해 보면 수도권 내 집을 2채 이상 보유한 비서관급 이상 청와대 고위공직자는 김조원 민정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강문대 사회조정비서관, 강성천 산업정책비서관, 김애경 해외언론비서관, 박진규 통상비서관, 박종규 재정비서관,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 윤성원 국토교통비서관, 조성재...
접견에 배석한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도 철저히 말을 아꼈다. 김 차장은 접견에 앞서 '오늘 대화 주제가 정해졌나', '비건 대표의 방한을 계기로 판문점 등에서의 북미 접촉 가능성이 점쳐지는데 가능성이 있나', '비건 대표와 별도로 식사 자리가 있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모두 "노코멘트(no comment)"라고만 답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비건 대표와 함께...
각국과의 관계를 넓고 깊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또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위한 국제 공조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신임 대사들과 함께 동석한 배우자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태호 외교부 2차관, 김외숙 청와대 인사수석,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그는 "지난주부터 최선을 다해 지금 이 순간에도 (일본과 협상 중이며), 아마 오늘이 거의 마지막까지 온 것 같다"며 "마지막까지 김현종 안보실 2차장도 미국을 다녀오고, 다른 외교부 라인은 마지막까지 일본하고 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 수석은 이어 "아베 정부 입장에선 완전히 본인들의 잘못을 전혀 얘기하지 않고, 완전히 백기를...
이와 관련, NSC는 전날 극비리에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의 방미 성과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현종 차장은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을 비공개로 방문해 백악관과 국무부 고위 인사들을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차장은 미국 측에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태도 변화 없이는 지소미아의 효력을 종료할 수밖에 없다는 우리...
NSC는 전날 극비리에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의 방미 성과를 보고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현종 차장은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을 비공개로 방문해 백악관과 국무부 고위 인사들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차장은 미국측에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태도 변화 없이는 지소미아의 효력을 종료할 수 밖에 없다는 우리 정부...
NSC는 전날 극비리에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의 방미 성과를 보고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현종 차장은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을 비공개로 방문해 백악관과 국무부 고위 인사들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차장은 미국측에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태도 변화 없이는 지소미아의 효력을 종료할 수 밖에 없다는 우리 정부 입장을...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이 최근 극비리에 미국을 방문해 백악관 인사들을 접촉한 뒤 귀국한 것으로 알려져 이날 회의에서는 김 차장이 미국과 논의했던 내용도 공유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기존의 우리 정부 입장과 배치되는 반전이 나오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 행사에서 "지소미아 종료...
청와대는 20일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미국을 방문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 고 밝혔다.
KBS는 이날 김 차장이 극비리에 미국을 다녀왔으며, 미 정부 고위 인사들을 만나 지소미아 종료 문제와 방위비 분담금 협상문제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차장은 미국 백악관 등 고위 인사들을 만나 지소미아 문제를 집중 설명한...
이번 장군 인사를 살펴보면 국방개혁비서관은 김현종(육사 44기) 육군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켰고, 육군소장 강창구, 박양동, 박정환, 허강수 등 5명이 중장으로 진급해 군단장으로 임명됐다.
또한 강선영 준장 등 육군준장 15명, 해군준장 2명, 공군준장 4명이 소장으로 진급했다. 육군 고현석 대령 등 53명과 해군 구자송 대령 등 13명, 공군 권혁 대령 등 11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