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인호 차관 10:00 국무회의
△2018 산업기술진흥 유공 및 대한민국 기술대상 신청 접수
△일본과 에너지 협력 논의
△한일 정부 간 경제협력 채널 복원
△3D프린팅 제조혁신센터(생기원) 시범사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9일(수)
△이인호 차관 10:00 발전-3D 프린팅 시범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
△산업단지 내...
현대차 연구소 방문 국제협력방안 논의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6일 4차 산업혁명의 주요 분야인 자율주행차 및 친환경차 연구소를 방문했다.
산업부는 김 본부장이 현대차 연구소를 방문해 연구소 관계자들과 자율차와 친환경차의 해외 진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자율주행자동차를 시승하고, 자율차와 수소차 관련...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3일 미얀마 정부에 한국의 외국 생산기지인 베트남처럼 협력하겠단 뜻을 전달했다.
산업부는 23일 김 본부장이 미얀마 네피도에서 아웅산 수찌 국가고문을 예방해 양국 상생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 비전을 공유하고, 통상장관회담에선 의제별 구체적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미얀마가 제2의...
지난달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대표는 한미 FTA 개정 협상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그런데 돌연 지난달 29일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FTA를 북한과의 협상과 연관시킬 것이라는 발언을 해 파문이 일었다. 당시 트럼프는 “북한의 핵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과의 무역 협상을 연기할...
김현종 본부장은 전 세계 투자자와 FDI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하는 AIM 2018의 개막식에 참석해 두바이 왕에 이어 축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FDI가 다양한 측면에서 투자국과 투자대상국 모두에게 이익이 되며 지금이 바로 FDI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회를 활용하고 보호 무역주의를 극복할 때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또 국경 간...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에서 환율에 대한 합의나 농업 추가 개방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미 FTA와 환율 협의의 연관성에 대해 "미국이 효과 극대화 차원에서, 혹은 성과를 잘 냈다고 설명하는 차원에서 환율 언급이 나온 것 같은데 별개 차원...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G2에 더해 신흥국으로 지평을 넓히고 주력 제조업에서 서비스·신산업으로 품목을 다각화 해 2022년까지 ‘수출 세계 4강’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통상 정책 중심을 디지털 무역으로 전환해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을 한국이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통상교섭본부는 지난해부터...
정부 고위 관계자는 “자동차 분야의 미래 기대이익이 다소 줄어들 순 있으나 안보 문제를 미국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처음부터 방어하는 협상이었음에도 이 정도면 굉장히 잘한 것”이라며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의 개인 능력과 대통령이 협상 전권을 본부장에게 일임한 부분이 빛을 발했다”고 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상전문가들은 쉽사리 평가를 내리지...
앞서 지난 27일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대표는 한미 FTA 개정 협상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한국은 자동차에 대한 비관세 장벽을 완화하고 미국은 농업과 철강에서 양보한다는 내용이었다. 공동선언문은 “이번 합의는 양국 간 교역과 경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중요한 진전을...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29일 청와대 온라인 방송에서 26일 한ㆍ미 FTA 협상 결과 발표 때 환율 협의를 언급하지 않았다는 지적과 관련해 "브리핑에서 환율 이슈를 언급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며 "서로 별개의 사안이라 언급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미국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자국 내 정치적으로 극적 효과를...
FTA 개정협상에서 한국의 환율개입에 대해 투명성을 높인다는 내용의 부속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26일 김현종 통상본부장이 한ㆍ미 FTA 개정협상 결과를 발표할 때 이 내용이 빠져 일부러 뺀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기재부는 환율은 미국 재무부와 협의를 진행 중으로 한ㆍ미 FTA와 별도라고 해명하고 미 재무부에 항의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미국무역대표부(USTR)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이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의 원칙적 합의와 철강 232조 관세조치의 한국 면제 관련 한미 간 합의에 대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김 본부장과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선언문에서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 FTA의 개정과 수정의 일반 조건에 대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26일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FTA 개정 및 철강 관세 협상 결과 기자회견에서 “5만 대는 실제 수입량과 무관하며 미국으로부터 제작사별 실제 수입 물량은 모두 1만 대 미만이다”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픽업트럭 관세를 연장한 것은 현재 국내에서 픽업트럭을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하는 업체가 없음을 고려했다고 그는 말했다....
전날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의 브리핑에 따르면 이번 개정협상에서는 한국산 자동차에 무관세 혜택을 지속하는 내용이 확정됐다. 또한 국내 부품업체가 우려했던 미국산 부품 의무 사용비율 상향 요구 또한 개정협상에서 거론되지 않았다. 아울러 철강∙알루미늄에 추가 관세가 부과될 경우
자동차 한 대당 30만 원 가량 원가가 오를 수 있었던 걱정도 덜어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발표한 한미 FTA와 미 무역확장법 232조 철강 관세 협상 결과를 환영한다”며 “민감분야인 농업을 보호하면서도 양측 관심사 적절히 반영해 한미 양국의 이익균형을 확보한 좋은 협상 결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 수석은 “신속하고 기민하게...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도 “한미 FTA와 232조 철강 관세에 대해 미국과 원칙적인 합의와 타결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동부제철, 세아제강, 동양철관, 하이스틸 등이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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