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열 번 이상 국토교통부에 기본형 건축비를 손보든지 지자체에서 만든 기준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아무런 답이 없다"며 "고품질 주택을 짓기 위해서는 좋은 자재를 사용하고 자재비를 충분히 지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토부가 만든 기본형 건축비는...
실제 투입 원가를 알 수 있는 만큼 원가에 기반한 분양가 책정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최근 시민들은 고품질 주택을 요구하고 있으나 현행 기본형 건축비로는 이를 충족시킬 수 없다"며 "부실시공으로 인한 시민 피해 예방과 분양시장 투명성 확보를 위해 후분양제 도입과 원가 공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SH공사는 김헌동 사장과 육동한 춘천시장이 만나 강원도 춘천시 일원에 골드시티를 확대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골드시티는 지방 이주를 희망하는 청년이나 유학생, 은퇴자 등 서울시민에게 자연과 도시 인프라를 갖춘 지방 도시 내 주택을 제공하고 이들이 보유한 주택은 청년 또는 신혼부부에게 재공급하는 서울-지방 상생형 순환도시조성사업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시민을 위한 주거복지 자산으로 연간 1조 원 이상 공공기여를 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에 종부세를 부과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보다 많은 시민이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할 수 있도록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한 종부세는 물론 재산세 등 보유세 면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플랫폼 확대를 위한 지원금액 확대, 지원금 외 보증금 관련 금융서비스 연계방안 등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SH임차형 공공주택 플랫폼은 공공과 민간이 임대차 시장 안정을 위해 협업한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민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집을 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 구성원들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임직원과 이해관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ESG 경영 선도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로 40~50대 27.8%보다 높았다.
골드시티 조성 시 중요한 고려요인은 안전성, 편의성, 성장성, 쾌적성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선호하는 서비스는 보건의료(621%)로 조사됐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골드시티 사업을 통해 서울의 주택을 재공급하고 지방은 인구 유입으로 활성화되는 주거 선순환을 만들어 서울과 지방의 공동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대상자는 13일부터 24일까지 관할 사회복지관을 통해 모집하고 다음 달 중 대상자를 선정해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첨단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고립 가구를 발굴하고 고립문제를 해소하는 데 이바지하겠다"며 "주거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관계기관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임 또는 지원 요청해 공정·투명하게 임차인 대표를 선출할 근거를 마련해달라는 것이기도 하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임차인 대표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출할 근거를 마련하고 임차인대표회의 구성을 활성화할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며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이 자신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공공주택사업자만이라도 분양원가와 수익률을 공개해 수분양자들이 적정 가격을 판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주택법에 근거한 분양가 공시제도는 준공 시점의 실제 투입금액에 기반한 분양원가를 공개하는 게 아니고 입주자모집공고 시점의 분양가격 내역을 공개하는 것이라 분양원가를 알 수...
또한 올해 주민소통거점시설에 대한 설계공모를 진행하고, 2027년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송파구 오금역 일대를 혁신적인 주거공간과 편의시설 등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송파창의혁신 공공주택사업과 연계해 옛 성동구치소 부지를 누구나 살고 싶은 명소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SH공사와 우리은행은 청년안심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리츠 시범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 말 착수할 예정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사업에 민간 자본을 유입시키는 상생 금융연계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역세권 개발 등 더 발전된 서울을 만들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우리은행과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년 실시설계 후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창동역 복합환승센터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강북권 대개조-강북 전성시대’의 마중물 사업”이라며 “창동 지역뿐 아니라 강북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랜드마크이자 고품격 건축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모 심사위원회는 7월 11일이다. 심사결과 발표는 7월 12일 진행한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성뒤마을이 ‘판자촌’이라는 기존 이미지를 버리고 고품격 명품 주거단지로 거듭나게 하는 혁신적인 계획안을 마련하기를 희망한다”며 “우면산 등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개발해 새로운 도시개발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건물분양 백년주택 공급을 보다 활성화하고, 무주택 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건물분양 백년주택은 상대적으로 자본이 부족한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통해 저출산 등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주택”이라며 “주택도시기금을 통한 저리대출을 통해 주택마련 부담을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자립도 향상 △건물 에너지 사용량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최적 가동상태 유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환경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환경경영의 중요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 정부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50 탄소 중립 정책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강원도 춘천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에서 골드시티 요청이 들어와 행안부, 서울시 등과 협의하고 있다"며 "소멸위기 지역의 발전 의지를 북돋고 골드시티 확산을 지원하는 행안부의 이번 결정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소멸위기 지역을 활성화하고 서울 주거문제를 해소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골드시티를 적극적으로...
상황에 맞춰 분양 방식이나 품질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SH공사의 견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후분양·분양원가 공개는 서울시민에게 고품질·고성능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당연한 정책 방향"이라며 "백 년 이상 사용 가능한 건축물을 구현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