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자니윤 씨의 관광공사사장 내정설은 100%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자니윤씨는 지난 대선 때 당시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재외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는데 올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뒤 일각에서 차기 관광공사사장으로 거론된 바 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했다.
김 대변인은 “이번 푸틴 대통령의 방한으로 새 정부 출범 이후 지난 9월6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G20(주요 20개국) 정상회담에 이어 두 번째로 한·러 정상회담을 개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러 양국...
박근혜 대통령이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프랑스 공식방문과 영국 국빈방문에 이어 벨기에 및 유럽연합(EU)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16일 밝혔다. 박 대통령의 이번 3개국 순방은 취임 후 첫 유럽국가 방문이다.
올랑드 대통령 초청으로 2~4일 프랑스를 공식 방문하는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갖고 교역 및 투자확대 방안, 기초과학 및 첨단기술 분야...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그동안 진행한 네 차례의 세일즈 외교를 좀 더 구체화하는 일련의 행보들을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면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오는 22일에는 한국을 국빈방문하는 브로니스와프 코모로프스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과 투자, 방산, 에너지·정보통신 분야 등에 대한 폭넓은...
과학기술, 공공 인프라 등에 투자해야 한다는 말씀도 상당히 공감이 갔다”고 덧붙였다.
서머스 교수는 지난 1998년 외환위기 과정에서 미국의 재무부 차관으로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그동안 진행한 네 차례의 세일즈 외교를 좀 더 구체화하는 일련의 행보들을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면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사업추진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어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관련 기관간 태스크포스(TF)가 구성돼 있는 만큼 전문가들의 의견을 빠른 시일 내에 폭넓게 수렴해서 최단 기간에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사업추진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어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관련 기관간 태스크포스(TF)가 구성돼 있는 만큼 전문가들의 의견을 빠른 시일 내에 폭넓게 수렴해서 최단 기간에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차관급 등 일부 정무직 인사를 발표했다.
고 신임 청장 내정자는 기술고시 15회 출신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장과 대기보전국장을 지냈다. 충남 출신으로 경기공고와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거쳐 영국 리즈대에서 박사학위를 땄다.
김 대변인은 “공무원 출신임에도 한국기후변화학회장을 역임하는 등 실무와 이론 양면에 걸쳐...
앞서 2시 27분께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일이분 간격으로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 김행 청와대 대변인을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속속 사랑재에 도착했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시 53분께 사랑재 앞에 도착했다. 정장차림에 넥타이를 맸지만 수염은 깎지 않은 모습이었다.
회담이 열리는 사랑재 부근에는 전날부터 삼엄한 경비가 펼쳐지고 있다. 폭발물...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첫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 각계의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9000여명에게 격려선물을 보낸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13일 전했다.
추석 선물은 우리 농축산물인 잣, 유가찹쌀, 육포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불교계 인사들에게는 육포 대신 호두를 선물하며, 가정위탁보호아동에게는 외국어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어학 학습기를...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일부 일본 정치인의 역사 퇴행적 언행으로 한일 간 갈등상황이 지속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재일민단 대표단 26명을 접견한 자리에서 “일본 정치지도자들이 역사를 올바로 직시하고 국민의 상처를 치유하는 용기 있는 리더십을 보여줘 한일관계가 상생과 협력의...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우리경제의 당면현안인 투자활성화, 일자리창출과 함께 창조경제에 대한 재계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청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대기업 총수들에게 올해 목표한 투자액을 모두 집행할 것을 독려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정부가 대기업들의 올해 상반기 투자액 집계를 마무리한 결과 목표 투자액보다 투자 이행률이 낮은...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우리경제의 당면현안인 투자활성화, 일자리창출과 함께 창조경제에 대한 재계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청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10대 그룹에선 삼성과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현대중공업, GS, 한진, 한화, 두산이 참석한다. 국민연금이 최대 주주인 포스코가 빠지고 두산이 포함된 것으로, 순수 민간 기업과 만나가 위한 것이라는 게...
앞서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 초청 인사들에 대한 선물 등 수요가 있어 시계를 제작하기로 했다"며 "대통령 시계는 수요가 있을 때마다 거기에 맞춰 제작하는 방식이며 수량에 대한 관리도 철저하게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 시계 공개에 네티즌들은 "멋지다" "박근혜 대통령 시계 나도 받고 싶다" 등 긍정적인...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3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초청에 따라 11월 5~7일까지 영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방문 일정에 대해서선 “양국이 긴밀히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한․영 수교 130주년을 맞아 성사됐으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의 면담 등의 일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허 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각 소관 부처의 공직기강도 철저히 챙기라”고 지시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또 “소관부처의 전력수급을 포함해 주요 국정이 쉼 없이 흘러갈 수 있도록 각별히 챙겨달라”며 “특히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관계기관을 잘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허 실장은 이어 “휴가기를 단순히 쉬는 시간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방한 중인 장 마르크 에로 프랑스 총리를 접견한 자리에서 “프랑스가 한국의 대북정책에 대해 한결같은 지지가 커다란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김행 대변인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프랑스가 북한의 도발과 핵추구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는 한편 주북 협력사무소를 통해 인도적 지원을 계속하는 것은...
김행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흥 의장에게 "베트남이 원전산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한국이 원전 기술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안전요건 강화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흥 의장은 "베트남도 원전개발을 위해 법적ㆍ기술적 준비를 추진 중”이라며 “한국 측의...
청와대 측에선 허태열 비서실장과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김행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기독교 지도자들은 지역과 계층, 이념 갈등을 풀고 화해와 포용으로 존중하고 섬기는 사회가 되길 소망하면서 박 대통령에게 초심을 잃지 말고 희망의 새시대를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행사는 류정아 관광진흥비서관의 사회로 박...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금도가 없는 민주당 의원의 막말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는 대통령을 뽑아준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기시 노부스케와 박정희’란 책 내용을 인용, “책에 ‘귀태’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들이 태어났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