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김연아는 자신이 직접 쓴 응원 카드를 들고 있습니다. 카드에는 "의료진 여러분,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희망을 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해진, 박소연 두 선수가 다음 응원을 이어가 주셨으면 좋겠네요"라며 메르스 아이스버킷 다음 주자로 후배들을 지목했습니다.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저의 후배들을 계속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KB금융은 김연아가 고등학교 1학년이던 2006년 후원을 시작해 10년 동안 그 인연을 이어왔다. 현재 동계 스포츠 중 피겨 부문에서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박소연, 김해진, 피겨 국가대표팀과 피겨 종합선수권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김해진 현대파워텍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 연말 현대파워텍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된 김 부회장은 사장으로 부임한 지 2개월 만인 지난달 2일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김 부회장은 현대ㆍ기아차 연구개발본부에서 20여년 이상 엔진과 변속기를 포함한 파워트레인 개발을 지휘했다.
김 부회장 승진으로 현대차그룹...
김연아의 뒤를 이어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미래로 성장하는 박소연(서울)과 김해진(경기)은 울산과학대 실내 빙상장에서 실력을 겨룬다.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상화(서울)와 박승희(경기), 모태범(제주), 이승훈(제주)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얼음판을 가른다.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종목에서는 이한빈(경기), 박세영(경기), 김윤재(경기), 김아랑...
박소연과 함께 출전한 김해진(수리고)은 프리스케이팅에서 95.89점을 획득, 쇼트프로그램(51.41점) 합계 147.30점으로 11위에 올랐다. 김해진은 이날 TES 53.92점 PCS 42.97점, 감점 1점을 받았다.
대회 우승은 쇼트·프리 합계 184.02점을 받은 폴리나 에드먼즈(미국)의 차지였다.
에드먼즈는 쇼트프로그램에서 61.03점으로 4위에 머물렀으나 프리스케이팅에서...
지난해 ‘피겨 여왕’ 김연아(25)의 은퇴는 동갑내기 라이벌 박소연(신목고), 김해진(과천고ㆍ이상 18)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졌다. 김연아의 빈자리를 메울 유력한 차세대 주자이기 때문이다.
‘포스트 김연아’로서 먼저 주목받은 건 김해진이다. 김해진은 13세 때 트리플 5종 점프를 모두 성공시켰고, 지난 2010~2012년까지 3년 연속 국내 종합선수권대회 1위에 오르는...
이번 전시회에는 피겨 스케이팅 박소연 선수와 김해진 선수, 배우 서강준 등 유명인과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다수의 일반인들이 함께 참여한다.
27일 오프닝 행사 현장에는 스포츠 클라이밍 김자인 선수, 랩퍼 빈지노 이들의 사진에 개성 있는 스토리를 불어넣은 여행 작가 권준오, 영화 감독 박가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인 최대호 등이 참석했다.
김자인...
김연아는 이날 김해진이 속한 그룹의 연기가 시작되는 오후 2시20분께 빙상장을 찾은 여자싱글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시상식에 앞서 김연아는 "쉬고 있었고 선수들이 잘 자라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관객 입장에서 재미있었다. 종합선수권대회가 빠른 시간 내에 커졌다"며 "어린...
2015년 새해 첫 피겨 대회인 이번 대회는 3월에 열리는 세계선수권 및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대표 선발을 겸해 진행되는 만큼 박소연, 김해진, 이준형, 김진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해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 평창올림픽을 위해 빙상연맹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아이스댄스와 페어 스케이팅까지 국내 대회로는...
박소연(18)·김해진(18) 등 기대주가 대거 출전한다.
3월에는 프로스포츠가 팡파르를 울린다. 프로축구 K리그는 3월 7일부터 대장정에 들어간다. 클래식에선 이동국(36)을 앞세운 전북이 2연패에 도전한다. 승격에 성공한 광주와 대전은 1부리그 안착을 노린다. 챌린지는 올 시즌 새로 합류한 서울 이랜드 FC의 전력이 관심사다.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3월 28일...
박소연(18)·김해진(18) 등 기대주가 대거 출전한다.
3월에는 프로스포츠가 팡파르를 울린다. 프로축구 K리그는 3월 7일부터 대장정에 들어간다. 클래식에선 이동국(36)을 앞세운 전북이 2연패에 도전한다. 승격에 성공한 광주와 대전은 1부리그 안착을 노린다. 챌린지는 올 시즌 새로 합류한 서울 이랜드 FC의 전력이 관심사다.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3월 28일...
현대자동차그룹은 31일 현대자동차 시험·파워트레인 담당 김해진 사장을 현대파워텍 사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파워트레인 분야 전문가인 김 사장이 핵심 부품 계열사로 이동함으로써 현대파워텍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현대자동차와의 시너지 확대를 위한 것이다. 김해진 사장은 정일수 현 대표(부사장)와 함께 현대파워텍의 기술력 향상과 글로벌 부품...
내년 2월 사대륙 피겨 선수권대회의 각국의 출전선수 명단은 1월 중순에 확정될 예정이나 이번 시즌 시니어 및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박소연, 김해진, 이준형, 김진서 등의 출전이 확정되면서 벌써부터 빙상연맹에는 입장티켓 구매에 대한 문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심석희(17ㆍ세화여고)와 공상정(18ㆍ유봉여고)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빛 레이스를 함께했고, 김해진(과천고)과 박소연(이상 17ㆍ신목고)은 ‘포스트 김연아’로서 주목받았다.
이승우, 장결희(이상 16ㆍ바르셀로나 후베닐A) 등 유럽파 축구 유망주들은 U-16 챔피언십에 출전해 화려한 개인기와 창의적인 플레이로 축구팬들을 열광케 했다.
무엇보다 음지에서...
올해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1차에서는 박소연(17ㆍ신목고)이 5위에 오르며 비교적 선전했지만 2차 대회에 출전한 김해진(17ㆍ과천고)은 11위에 그치는 등 여전히 세계적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파이널라운드에는 아무도 오르지 못했다.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을 목표로 닻을 올린 홍명보호는 브라질월드컵에서 1무 2패 조별예선 탈락이라는...
한국 남자피겨 사상 최초로 주니어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이준형을 비롯해 박소연, 김해진, 최다빈, 김진서 등 이번 시즌 주니어 및 시니어 그랑프리 출전자들이 모두 출전하고 아이스댄스 종목의 김레베카–미놉끼릴 조도 작년 랭킹대회 이후 1년만에 국내 대회에 모습을 선보인다.
춘천 의암빙상장에서는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대회가 개최된다. 초, 중, 고...
이를 통해 박소연, 김해진, 최다빈 등이 제2의 김연아를 꿈꾸며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이준형 선수는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였다.
그랑프리 파이널은 이번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합산 성적이 가장 높은 상위 6명만이 출전하며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내년 1월에 개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