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볼 스릭슨은 박인비, 전인지, 김하늘, 이보미, 김해림, 마쓰야마 히데키, 그레엄 맥도웰, 키건 브래들리 등 전 세계 투어 프로 및 상급자 골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브랜드. 이수민, 한민규, 권명호 등의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박인비가 스릭슨 볼 Z-스타로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 챔피언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카드를 반납하고 지난주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을 통해 성공적으로 국내 복귀전을 치른 장하나(25·BC카드)는 5언더파 139타로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해림(28·롯데) 등과 함께 공동 11위를 마크했다.
SBS골프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최종일 경기를 생중계 한다. (사진=KLPA 박준석 포토)
김해림, 배선우 등 모든 프로 잘 치고 있다. 여러명의 선수와 경쟁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쉬는 주에 LPGA대회가 있었는데, 경기 봤나?
연습하느라 바빠서 못 봤다. 병원도 가고 운동하면서 몸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어서 집에 오면 9-10시 정도 되어서 TV볼 시간도 없다. 근데 지난주쯤 한국여자오픈에 브리트니 랭 나온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기뻤고, 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