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은 김효주, 김해림(28), 김현수(25), 김지현2(26), 장수연(23) 등과 한식구가 된다.
아마추어는 대회에 출전해 최선을 다하지만 못해도 그만이다. 돈과 관계없는 명예이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프로를 잡을 수 있다. 하지만 프로대회는 다르다. 샷 하나 하나에 돈이 걸려 있다. 이 때문에 한 때 잘나갔던 국가대표 출신들이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무너지는...
이보미와 강수연은 KLPGA투어 ‘빅3’를 형성한 김지현(26·한화), 이정은6(21·토니모리), 김해림(28·롯데)을 비롯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10개월 만에 우승한 고진영(22·하이트진로)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경기장을 찾은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푸짐한 상품들을 마련했다. 가족과 연인이 즐길 수 있는 퍼팅 대회를 비롯해...
아마추어로 다시한번 우승을 하려면 ‘신트리오’ 김지현(28·한화), 이정은6(21·토니모리), 김해림(28·롯데)의 벽을 넘어야 한다. 다만, 김해림은 출전하지 않는다.
여기에 모처럼 고국을 찾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우승자 김세영(24·미래에셋)과 스코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이미향(24·KB금융그룹)도 변수다.
대회...
-2017시즌의 트로이카 김지현, 이정은6, 김해림을 깰 수 있을 것인지.
그런 생각 하지 않은지 10개월 정도 되는 것 같다. 오늘 우승으로 통산 8승을 기록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앞으로도 타이틀에 신경쓰기보다 기본에 충실할 것이다.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만의 이색적인 축하 세리머니 어땠는지.
사진 기자 분들께서 절대 고개 숙이지 말라고 요청하셔서 고개를 안...
고진영은 13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 동, 서 코스(파72·654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199타(67-66-66)를 김해림(28·롯데)을 4타차로 제치고 여유있게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고진영은 LPGA투어 통산 8승을 올렸다.
전날 8개홀 연속...
올 시즌 KLPGA 투어 상반기 트로이카를 형성하며 김지현(26·한화), 김해림(28·롯데), 이정은6(21·토니모리)의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가장 먼저 2017시즌 3승을 달성하며 ‘대세’로 거듭난 김지현은 하반기 첫 대회 우승으로 여왕의 자리를 노린다. 지난 2주간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보강한 김지현은 “첫 주에 달콤한 휴식을 즐겼고, 그 후에는 연습장에서...
미국에서 활약하는 김인경, 노무라 하루, 신지은, 지은희와 일본에서 활동하는 윤채영, 이민영이 국내파 이정은6, 김지현, 김해림 등과 함께 샷 대결을 벌인다. 지난해 우승한 박성현은 아쉽게 출전하지 않는다. 국내 아마추어 최강 최혜진(부산학산여고3)은 오는 23일 프로로 데뷔하지만 출전은 불확실하다.
■15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의 대회
한화클래식은...
스릭슨 Z 시리즈는 이수민, 김해림, 김보경, 마쓰야마 히데키, 그레임 맥도웰, 키건 브래들리 등 전 세계 투어프로 및 중상급자 골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혁신적인 리플 이펙트 테크놀러지를 더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투어프로와 일반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Z565아이언이 자랑하는 트레일링 엣지는 토와 힐 부분은 둥글게 깎아내어...
김해림(28·롯데)이 첫 출전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대회에서 우승했다.
김해림은 16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글포인트(파72·6667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사만사 타바사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정상에 올랐다.
김해림은 이날 한 번도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윤채영(30)을 4타차로...
국내파 김해림(28·롯데)이 일본으로 날아가 안신애(27·문영그룹)와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14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글포인트 골프클럽(파72·6667야드)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사만사 타바사 레이디스(총상금 6000만 엔).
김해림은 스폰서 초청이다. 뛰어난 외모(?)로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안신애는 부분 시드를 받아 지난주 JLPGA투어...
팀스릭슨 선수 중 강윤석, 권명호, 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 김보경, 김지영2, 김지현2, 김지희, 김하늘, 김해림, 김효주, 마츠야마 히데끼(일본), 박소연, 박인비, 박주영, 이민지, 이보미, 이소영, 이수민, 전인지, 한민규 등 20명 선수의 Z-카드를 Z-스타 볼 구매시 랜덤으로 제공하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Z-카드 스릭슨 웹페이지에...
전날 8언더파를 몰아치며 1타차 선두에 나선 오지현은 바짝 뒤를 쫓던 장은수와 김민선5, 그리고 김해림(28·롯데)이 후반들어 샷이 흔들리면서 오지현을 따라잡는데는 실패했다.
오지현은 2015년 11월 ADT 캡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한데 이어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3주 연속 우승이 기대됐던 김지현(26·한화)는 이날 1타수를 잃어 합계 8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