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7점
◇결승
△포섬 매치 성적(우승 일본 7점, 2위 한국 1점, 호주 3위, 유럽 4위)
이정은6-배선우 3&2 (승) 스즈키 아이-우에다 모모코(일본)
김지현2-김해림 2&1 (승)나리타 미스즈-히가 마미코(일본)
고진영-김자영2 무승부 호리 코토네-류 리츠코(일본)
오지현-김지현 1UP (승)가와기시 후미카-니시야마 유카리(일본)
※3&2=2홀 남기고 3홀차...
9시15분 김지현 vs 글라디 노세라(프랑스)
8조. 9시33분 김자영2 vs 캐서린 브리스토(뉴질랜드)
10조 9시51분 김해림 vs 니시야마 유카리(일본)
12조. 10시09분 고진영 vs 칼리 부스(잉글랜드)
14조. 10시27분 김하늘 vs 멜리사 리드(잉글랜드)
16조. 10시45분 김지현2 vs 레이첼 헤더링턴(호주)
18조. 11시3분 배선우 vs 스즈키 아이(일본)
KLPGA 팀은 1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에서 열린 더퀸즈(총상금 1억엔) 1라운드 포볼 경기서 이정은6-배선우와 고진영-오지현이 압승을 거뒀고, 김지현-김해림과 김하늘-김지현2도 이겼다.
한국은 첫 주자로 나선 고진영과 오지현이 정확한 아이언샷과 퍼팅으로 호주여자프로골프(ALPGA) 팀의 베테랑 캐리 웹-한나 그린에 완승했다....
또한 조추첨을 통해 LET와 맞붙게 된 마지막 조는 메이저대회 포함 시즌 3승을 거둔 ‘기부천사’ 김해림(28·롯데)과 시즌 상반기 ‘지현천하’를 이끈 김지현(26·한화)으로 구성됐다.
※대진표 추첨방식
더퀸즈에서 또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대전표 추첨 방식. 각 투어의 3개 조가 한 번씩 대결하고, 남은 한 조는 추첨을 통해 상대 투어를 결정한다....
김지현과 나란히 3승을 올린 김해림(28)은 최종전에 불참한다. KLPGA투어는 다승왕은 공동 수상을 한다.
이정은6의 ‘전관왕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위한 마지막 관문은 평균타수에서 고진영(22·하이트진로)과 0.37의 격차를 보여 사실상 이도 확정이다. 순위가 바뀌려면 2위 고진영이 이번 대회에서 25언더파 191타를 쳐야 한다. 그런데 이는 이론적으로...
김지현과 나란히 3승을 올린 김해림(28·롯데)은 최종전에 출전하지 않는다.
이정은은 평균타수 1위도 거의 확정했다. 5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평균타수 2위안 고진영(22·하이트진로)과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이정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평균 70.75타를 쳐 시즌 평균타수 69.73타를 기록했다. 다만, 고진영이 평균 74타를 치면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이틀째 경기는 일본에서 활약하는 소속 선수들이 신바람을 일으켰다.
주인공은 일본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통산 25을 올린 전미정(35·진로재팬)와 JLPGA 상금랭킹 1위 김하늘(29·하이트진로)이었다.
반면,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과 이정은6(21·토니모리)은 제자리 걸음을...
상금순위 상위랭킹으로는 이정은6(21·토니모리),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해림(28·롯데), 김지현2(26·롯데), 배선우(23·삼천리), 김자영2(26·AB&I), JLPGA투어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하늘(29·하이트진로)을 추천선수로 최강팀을 구성했다.
참가 선수 투표를 통해 KLPGA팀 캡틴으로 선정된 김하늘은...
지난주 SK핀크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혜선2(20·골든블루)와 김해림(28·롯데),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도 우승에 도전한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단일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로는 가장 오래됐다. 이 대회는 신지애, 김하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6678야드)▲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대회 2연패를 달성한 김해림(4언더파 212타)의 일문일답
-2연패 달성이다.
2연패를 달성하여 매우 기쁘다.2라운드까지 벌어놓은 타수가 있기 때문에 오늘 실수가 많이 있었지만 우승할 수 있었던 것...
이에 대해 외신들은 에비앙 챔피언십은 악천후로 54홀 경기로 축소됐지만 이번 대회는 경기운영 잘못으로 대회가 54홀로 열렸다며 미숙한 경기 운영을 지적하기도 했다.
김해림(28·롯데)이 22일 열린 최종일 경기에서 3라운드 합계 4언더파 212타를 쳐 ‘와이어 투 와이어’로 2연패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