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강혁한 우승후보로 시즌 1승씩을 거둔 김민선5(22·CJ오쇼핑)와 박민지(19·NH투자증권)가 불참한 가운데 지난해 우승자 김해림(28·롯데)가 타이틀방어에 나서고, 124전125기를 달성한 김지현이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관심사는 다승자가 나올 것인가 하는 것. 이미 치러진 6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자가 달랐다.
김지현은 “아직도 우승한 것이 실감이 잘 안...
김지현(26·한화), 이정은5(29·교촌F&B), 박결(21·삼일제약), 디펜딩 챔피언 김해림(28·롯데), 배선우(23·삼천리). 백규정(22·CJ대한통운). 박주영(27·호반건설) 등 132명 출전
▲방송-SBS골프, 네이버, 옥수수...1~2라운드 낮 12시부터, 최종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김해림(27·롯데)은 전후반에 보기없이 각각 버디를 4개씩 골라내며 8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쳐 단독 6위에 올랐다.
한편, 장수연(23·롯데)은 이날 12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으나 기아차9를 받지 못했다. 전날 안송이(27·KB금융그룹)이가 먼저 홀인원으로 가져갔기 때문이다. 장수연은 5언더파 211타로 공동 28위에 머물렀다. (사진=KLPGA 박준석...
올해 김해림(28·롯데)이 우승한 SGF67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4일 동안 180홀이나 돈다고?
처음에는 ‘과연 가능할까?“하고 의아해 한다. 그러다가 홀을 돌다보면 ”할 수 있겠는데...“한다. 말이 그렇지 4일 동안 180홀을 돈다는 것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다.
5, 6월 연휴, 8월 여름휴가를 앞두고 중국 하이난의 미션힐스골프&리조트의 10개 코스를...
올해 김해림(28·롯데)이 우승한 SGF67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4일 동안 180홀이나 돈다고?
처음에는 ‘과연 가능할까?“하고 의아해 한다. 그러다가 홀을 돌다보면 ”할 수 있겠는데...“한다. 말이 그렇지 4일 동안 180홀을 돈다는 것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다.
5, 6월 연휴, 8월 여름휴가를 앞두고 중국 하이난의 미션힐스골프&리조트의 10개...
이 밖에도 포스트 박성현을 꿈꾸는 전우리(20·넵스), 국가대표 출신의 박소혜(20·나이키)와 장은수(19·CJ오쇼핑) 등 박민지를 추격하는 루키들과 더불어 배선우(23·삼천리), 이승현(26·NH투자증권), 김해림(28·롯데), 조윤지(26·NH투자증권) 등 KLPGA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 13번 홀에서 최초 홀인원나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