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불출석사유서를 냈다가 특위 위원들의 강력한 출석요구가 빗발치자 오후에 모습을 드러냈다”며 “안봉근·이재만 전 비서관과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 윤전추 행정관 등 전·현직 청와대 관계자들은 연락이 닿지 않아 출석요구서조차 전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것은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거나 동행명령을 거부한 증인으로는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이재만 전 총무비서관, 김한수 전 행정관, 윤전추ㆍ이영선 행정관,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재홍ㆍ박원오 전 국가대표 승마팀 감독 등 모두 8인이 있다.
위증 혐의가 있는 증인은 최경희 전 총장,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 남궁곤 전 입학처장 등 이화여대...
정윤회 문건유출의 당사자인 정 씨를 비롯해, 박관천·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 한일 전 서울경찰청 경위 등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정 씨와 김 전 행정관에게는 청문회 출석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았고, 박 전 행정관과 한 전 경위는 전날 불출석 사유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이 밖에 박재홍 전 승마국가대표 감독,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 등 출석대상 증인 30명...
장관 △김한수 전 청와대 뉴미디어 비서관실 행정관 △김형수 미르재단 전 이사장 △김혜숙 이대 교수 △남궁곤 이대 교수 △류철근 이대 교수 △심동섭 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장 △이규혁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한선 전 미르재단 상임이사 △정동구 전 K스포츠재단 초대 이사장 △최원자 이대 교수 △한상규 컴투게더 대표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
한국감정원은 9일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한국감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6 한국감사인대회’에서 김한수 한국감정원 감사가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은 국내 1천여개 대기업, 공기업, 금융기관 등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감사협회가 매년 내부감사업무의 발전과 사회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상임감사를...
△증인(총 30인)
정윤회 전 박근혜 의원 비서실장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박재홍 전 승마국가대표 감독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
김한수 전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 행정관
한일 전 서울경찰청 경위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한용걸 전 세계일보 편집국장(현 논설위원)
정수봉 대검찰청 정보기획관
박기범 대한승마협회 차장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김한수 중기중앙회 통상본부장은 “올해부터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전문무역상사간 수출상담회가 중소기업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많은 중소기업들이 자신감을 갖고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수록 수출상담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녹십자랩셀과 이화여대 의과대학 정성철, 조인호, 김한수 교수팀은 편도선 수술로 버려지는 조직에서 성체줄기세포를 추출해 부갑상선세포로 재생시키는 부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은 부갑상선 호르몬 부족으로 혈중 칼슘 농도가 감소하고 인(燐, phosphorous) 농도가 증가해 발생한다. 이 질환은 갑상선암 수술 시 갑상선 바로 뒤에...
이 사이트에 올라온 북한 관련 글,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하는 글 등도 단체방에서 보고됐다.
이렇게 카카오톡 창에 올라온 모니터링 내용을 정리한 결과는 김한수 뉴미디어정책실 선임행정관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최 씨가 국정 농단에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태블릿PC를 개통해준 인물이다.
출입 기록도 수사하면 협조해줄 수 있냐는 물음에는 “보안, 경호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협조할 수 있는 사항까지는 다 해야할 것”이라며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유출된 대통령 연설문 등이 발견된 최 씨의 태블릿PC를 개통한 김한수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최 씨의 조카와 친구 사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선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니 지켜보자”고 답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순실-정유라 모녀뿐만 아니라 최순실과 자매인 최순득의 아들 장모 씨와 딸 장시호 씨, 그리고 최순실 직계 큰언니인 최모씨의 아들 이모씨와 이 씨의 고교동창인 김한수 청와대 행정관까지의 관계도를 공개했다.
특히 최 씨 일가가 박근혜 대통령 대선 캠프 시절부터 관여했다는 의혹과 외조카 장시호 씨가 최순실에게 차은택을 소개시켜준...
29 = 검찰, 김한수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이영선 청와대 제2부속실 전 행정관 참고인 조사
- 검찰, 청와대 안종범 정책조정수석비서관, 정호성 부속실비서관, 김한수 행정관, 윤전추 행정관, 조인근 전 연설기록비서관, 이영선 전 행정관,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 7명 자택 및 김종 차관 사무실 압수수색
- 검찰, 청와대 안종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전 청와대 안종범 정책조정수석비서관과 정호성 청와대 부속비서관, 김한수 청와대 행정관, 조인근 전 연설기록비서관,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의 자택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했다. 최 씨의 입김이 작용해 청와대에 들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된 윤전추 행정관과 이영선 전 청와대...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전 청와대 안종범 정책조정수석비서관과 정호성 청와대 부속비서관, 김한수 청와대 행정관, 조인근 전 연설기록비서관,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의 자택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관련자들의 사무실 압수수색을 위해 청와대로 인력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사상 초유의 청와대...
정황상 김한수 청와대 뉴미디어 비서관실 행정관이 소유하고 있다가 최 씨에게 건넨 것으로 보이지만, 최 씨는 인터뷰를 통해 "가지고 있지도, 쓸 줄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오히려 "검찰에서 확인해 봐야 한다, 취득 경위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미 사실로 밝혀진 연설문 첨삭 외에 다른 국정 개입 혐의는 부인하겠다는 취지다.
최...
이상 전원이 사표를 제출키로 했냐는 질문에 역시 “대통령께서 숙고하고 있다고 나왔으니까 지켜보자”고 말을 아꼈다.
정 대변인은 정치권의 거국 중립내각 구성 제안에 대해선 “드릴 말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 뉴미디어비서관실의 김한수 행정관이 최 씨에게 태블릿PC를 줬다는 의혹에 대해선 “대선 때 이뤄진 것 같은데 좀 확인해 봐야 한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