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6주차 다양한 개봉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재관람 열풍을 이끌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물이다.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이 출연했으며 ‘최종병기 활’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명량의 흥행 성공으로 김한민 감독이 엄청난 수입을 올리게 됐다.
명량이 최다 관객을 갈아치우며 지난 29일까지 벌어들인 돈은 약 1279억원으로 알려졌다.
이중 세금 13%를 제외하고 극장과 투자, 제작회사가 각각 가져가는 금액은 556억원 정도로 전해졌다.
이에 제작사 최대 주주인 김한민 감독은 혼자서만 무려 120억원 대 수익을 거두게 됐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까지 영화 ‘명량’(연출 김한민)은 누적 관객수 1679만 9516명을 기록했다. 아울러 ‘명량’은 지난 29일 개봉 31일째 약 1284억 8109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1362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의 매출액 1284억 4709만을 넘어선 매출액 신기록이다.
최민식, 류승룡 등이...
관객 160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영화 1위를 차지한 ‘명량’의 김한민 감독은 제작사 대표이기도 하다. 영화 ‘살인의 추억’, ‘괴물’, ‘설국열차’를 연출하며 흥행승부사이자 천재 감독으로 불린 봉준호 감독은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해무’의 제작자로 변신했다. ‘나쁜 남자’, ‘사마리아’ 등 문제작들의 연출자이자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의 주인공...
김한민 감독은 “명량대첩은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혼이 담긴 엑기스 전쟁이다.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정신을 담은 영화가 될 것이다. 최민식의 나이와 내공을 봤을 때 적역이었다. 다른 사람은 대체불가다”고 말했다.
‘명량’의 흥행은 해당 작품의 영광을 넘어 한국영화 전체의 호황과 시장 확대를 불러 일으켰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한국영화는...
어제 김한민 감독에게 문자가 왔다. 새벽에 잠을 못 이뤘나보다. 기쁘기도 하지만 부담스럽기도 하다. 이 작업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얼떨떨할 것이다. 이런 결과는 누구도 예상 못했다”고 밝혔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이다. 배우 최민식을...
한국 영화 역사상 최단 기간 1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하루하루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에서 왜군 장수 와키자카 역을 맡은 배우 조진웅의 작품 선택 뒷 이야기가 공개됐다.
조진웅은 '명량'에서 누구보다 이순신(최민식)을 증오하고 한산도 대첩에서 그에게 받은 쓰라린 패배감을 돌려주고자 하는 왜군 장수 와키자카 역을 맡아 열연을...
CJ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명량’의 김한민 감독과 서경덕 교수가 함께 하는 관객 감사 씨네마톡을 21일 오후 7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신여자대학교 서경석 교수는 독도지킴이, 비빔밥, 막거리 등 대한민국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로, 최근 영웅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각양각층의 사람들과...
여전히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어 1500만 관객을 넘어 신기록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명량대첩을 그린 작품이다.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배우 최민식을 비롯해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이 출연했고, ‘최종병기 활’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 =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영화 ‘명량’(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김한민)이 역대 박스오피스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하며 한국영화 최초로 1000억원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집계 결과 ‘명량’은 개봉 18일 째인 16일 1398만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100여일에 걸쳐‘아바타’(2009)가 동원한 1362만명의 기록을 넘어섰고 17일...
사진 =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영화 ‘명량’(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김한민)이 17일 현재 1462만(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사를 새로 쓰고 있다. 1301만명의 ‘괴물’(2006)을 넘어 역대 한국영화 최다 관객 기록을 세웠고, 1362만명의 ‘아바타’(2009)의 최고 기록도 5년 만에 무너뜨렸다.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최다 일일 평일...
◇ 명량, 한국영화 최초로 매출 1000억
영화 '명량'(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김한민)이 역대 박스오피스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하며 한국영화 최초로 1000억원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집계 결과 '명량'은 개봉 18일째인 16일 1398만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100여일에 걸쳐 '아바타(2009)' 가 동원한 1362만명의 기록을 깼다. 17일엔 누적...
배우 최민식 주연으로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다룬 영화 ‘명량’(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김한민)이 역대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1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명량’은 15일 광복절 하루 동안 74만18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명량’은 누적 관객 수 1330만6392명을 돌파하며...
최민식 주연의 영화 ‘명량’(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김한민)이 역대 사극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1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명량’은 14일 하루 동안 전국 42만909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명량’은 1256만4597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1231만명의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1230만명의 ‘왕의...
‘최종병기 활’ 이후 ‘명량’의 메가폰을 잡아 1000만 감독이 된 김한민 감독 역시 흥행 주역이다. 1969년생인 김한민 감독은 연세대 졸업 후 동국대 대학원에 들어가 영화를 전공했고, 삼성영상사업단에서 대리급으로 근무하다 단편 작업을 거쳐 장편 감독이 된 늦깎이 감독이다. 1000만 흥행으로 100억 돈방석에 앉게 된 김한민 감독은 61분간의 해상 전투신을 통해...
‘명량’김한민 감독은 “지금 시대에 우리에게 이순신 장군의 정신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몸소 찾아주시는 걸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 감독으로서 큰 떨림과 감사함이 앞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최민식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용기와 신념 그리고 그분께서 오늘날의 우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공감해 주신 관객들께...
명량 1000만, 김한민 감독
'명량' 10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메가폰을 잡은 김한민 감독의 수입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김한민 감독은 제작사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단순한 감독 개런티 이상의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다. 영화계에서는 100억 원대를 점치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와 영화계 등에 따르면 영화 '명량'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김한민...
앞서 역대 최단기록 1000만 관객 동원 기록은 2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동원한 ‘괴물’이 갖고 있었다.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으로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김한민 감독은 언론 시사회에서 “화석화된 광화문 한복판의 이순신 장군 동상을 많이 봐왔다. 영화를 통해 생생히 살아있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정견, 바른 안목을 지닌 이순신 장군의 정신이 깃드는 붐이 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한민 감독과 출연배우들이 밝힌 염원은 파죽지세의 ‘명량’ 흥행을 타고 이순신 장군의 바른 안목에 전면적으로 쏟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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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의 흥행으로 돈 방석에 앉은 김한민 감독의 이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69년생인 김한민 감독은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후 동국대 대학원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이후 삼성영상사업단에서 대리급으로 근무했고 퇴사 후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명량’이 큰 수익을 안겨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