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민주당 소속 섀힌 의원과 공화당 소속 틸리스 의원은 미 상원 나토 옵서버 그룹 공동의장이다.
한국 측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김준표 북미국장, 조태용 국가안보실장과 김태효 1차장, 김은혜 홍보수석과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배석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과 같은 당 장동혁 원내대변인도 함께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6일 오후 용산 청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이번 순방의 기대 성과에 대해 "국제 안보협력 강화, 공급망 협력 확대, 부산 엑스포 유치 외교 전개"라며 "윤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가장 중요한 현안 중 하나인 우크라이나 평화에 대한 한국의 기여 방안을 공유하고, 우리의 글로벌 책임 외교를 구체적으로 실현해나갈 것...
수여식에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이도운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김홍일 신임 국민권익위원장은 대표적인 '강력·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서울중앙지검 3차장 시절인 2007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도곡동 땅 차명보유와 BBK 의혹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2009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으로 발탁된 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최상목 용산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13일 청사 브리핑에서 이 같은 윤 대통령 순방 일정을 밝혔다.
부산엑스포 4차 피티에 尹 참석…마크롱과 정상회담서 인태전략ㆍ안보협력 논의도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19일 출국해 20~21일 이틀 간 열리는 BIE 총회에 참석한다. 특히 20일 진행되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4차...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같은 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미국·중국 전략경쟁 심화와 북한 핵·미사일 고도화, 기후환경·팬데믹·사이버안보 등 신안보 이슈 구상 등 안보환경 변화에 주목했다”며 “윤석열 정부 외교·안보 비전은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가 되겠다는 것이다. 국가주권과 영토를 수호하고 국민 안전을 증진하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2024년 1월부터 세 번째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임기를 시작한다"며 한반도 문제의 직접적 당사자로서 이사국 자격으로 북핵 문제, 미사일 대응에 대해 주도적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일관되게 윤석열 정부가 강조한 자유·인권·법치...
이날 NSC 상임위원회에는 조태용 안보실장과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장호진 외교부 1차관, 김태효 NSC 사무처장, 임종득 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북한 발사체가 실패한 것으로 확인되자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취임 직후인 5월 25일과 11월 2일 등 북한의 고강도 도발이 있을 때는 윤 대통령이...
규탄한다”며 “북한의 추가적인 발사 가능성도 예의주시하면서 동맹 및 우방국들과 공조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NSC 회의에는 조 실장을 위시해 권영세 통일부·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장호진 외교부 1차관, NSC 사무처장인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임종득 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태용 실장과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태효 NSC 사무처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참모본부 상황보고와 대응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북한은 오는 31일 0시부터 내달 11일 0시 사이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이날 일본 정부에 통보했다. 이에 북한이 예고해온 첫...
이날 회의에는 조 실장을 비롯해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김태효 NSC 사무처장, 임종득 안보실 2차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북한 측으로부터 오는 31일 0시부터 다음 달 11일 0시 사이에 위성을 발사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2일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장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도 문재인 정부 때 임명됐다"며 "누구를 인위적으로 작위적으로 (임명)한 게 아니라 어떤 정권의 어떤 사람이든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 객관적으로 과학적으로 임하겠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합당한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2일 YTN 인터뷰에서 “제일 중요한 건 북한이 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라 준비 징후와 평상시 움직임을 같이 공유하려면 함정과 전투기 등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 3국 간 쌍방향 소통을 입체화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NCG는 한미 간에 정착이 되면 일본과 호주 등 북태평양과 아시아의 북핵 대비 관련국들과 공조할 수 있다는 것이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초청 참석 일정을 전하면서 “이번 한미일회담은 작년 12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만난 지 6개월 만에 개최되는 것이고,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세 번째”라고 밝혔다.
김 차장은 “올해 한일관계의 새로운 장을 연 두 차례 한일회담과 미국 국빈방문 후 개최되는 것”이라며...
윤 대통령은 각국 대사 배우자 및 자녀들과도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했고. 접견장으로 이동해 단체로 환담을 가졌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신임 대사에게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국가 원수에게 전달하는 절차다. 이날 제정식에는 장호진 외교부 1차관, 최상목 경제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이도운 대변인 등이 배석했다.
3월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한국 대통령실 내에서 야당의 반발도 고려해 단계적으로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김성한 당시 실장 등과 단번에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김태효 1차장 등 사이에 이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후자의 입장이었다. 한일 정상회담 이후 한국 여론의 반발이 거세지자 그 불만은 김성한에게로 향했고 그는 결국...
미국 측에서는 오스틴 장관을 비롯해 마크 밀리 합참의장,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등이, 우리 측에서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박진 외교부 장관, 조현동 주미대사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어제 저와 조 바이든 대통령은 북한의 핵·미사일에 보다 실효적이고 강경하게 대응하기 위해 한미 간...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워싱턴 현지 프레스룸 브리핑에서 "한미 양국은 이번에 미국 핵 운용에 대한 정보 공유와 공동계획 메커니즘을 마련했다"며 "우리 국민이 사실상 미국과 핵을 공유하면서 지내는 것으로 느껴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NCG가 차관보급으로 대표자를 정한 것에 대해 "최고위급인...
우리 측은 박진 외교부 장관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김태진 의전장이 배석했다. 미 측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오늘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한미동맹이 글로벌 동맹으로 새 출발 하는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곳 오벌오피스에서 대한민국에...
정부 측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첨단산업과 관련해 미국 상무부와, 청정에너지 협력을 위해 에너지부와 각각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이날 한미 양국이 첨단산업과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