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듣던 멤버들은 감탄하며 “촬영한 것이 재미없으면 어떡하느냐”고 다시 물었다. 이에이예준 군은 “상관없다. 재촬영은 없다”며 “편집을 잘하면 재밌게 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이예준 군의 긍정 마인드에 감동해 김태호 PD에게 비난을 퍼부었다. “거장은 역시 다르다. 그동안 재 촬영한 것들은 다 허사”라고 투덜댔다.
맹승지는 유재석이 김태호PD를 알아보지 못한 이유를 묻자 그는 “시력이 안 좋다”라고 짧게 답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런데 왜 안경을 안쓰냐”고 재차 물었고 이에 맹승지는 “코 수술을 한지 얼마 안됐다”며 직선적으로 답했다.
이어 그는 박명수를 향해 “박명수 선배가 코 수술 하라고 했다”라고 답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당황하며...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하이킥 시리즈’ 등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대박을 터트린 시트콤이 모두 김병욱 PD의 작품이다.
이 밖에 ‘1박2일’의 나영석 PD와 ‘무한도전’의 김태호 PD, ‘개그콘서트’의 서수민 PD도 예능의 승부사로 꼽힌다.
김영희 김병욱 등 살아있는 흥행의 전설PD들이 있고 최근에는 김태호 나영석 서수민 PD등이 예능시청률의 미다스로 부상했다. 이경규 유재석 강호동 김구라 등이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이끄는 예능스타로 자리하고 있다.
음악의 흥행을 좌우하는 핵심적 기제는 가수와 작곡가다. 한국 음악사에 가장 많은 음반판매량을 기록한 가수는 조용필이다. 기획사조차 정확한...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허지웅 평론가가 tvN ‘꽃보다 할배’의 연출자 나영석PD와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PD를 분석 비교했다.
이 날 방송에서 허지웅 평론가는 “김태호PD를 스티븐 잡스라고 한 것은 끊임없이 창의적인 뭔가를 만들려고 하는 것 때문”이라며 매 회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무한도전’의 사례를 들었다. 허지웅은 최근 인기몰이...
무한도전 병문안 특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병문안 특집, 위기를 웃음으로 전환시키다니... 역시 김태호 PD”, “무한도전 병문안 특집, 정준하, 정형돈 빨리 쾌차하기를~”, “무한도전 병문안 특집, 지난번 박명수 입원 때처럼 빅 재미 선사하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윤종신은 “어? 태호야”라고 말해 주위의 폭소를 자아냈다.
돈스파이크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돈스파이크 과거 사진, 완전 김태호 PD 판박이인 걸?”, “돈스파이크 과거 사진 보니 지금이랑 많이 다르네”, “돈스파이크 과거 사진에 다들 깜놀! 돈스파이크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최진혁은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데뷔 초 배우로서 준비가 안 됐었고 나태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널리 알려지면서 내 기사가 많이 묻혔다. 포털사이트에 내 이름을 치면 그 분이 더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최진혁은 “본명 자체가 연기자로서 평범하고 동명이인이 많아서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새롭게 시작하자는...
무한도전 김태호PD가 최근 솔로로 신곡을 공해한 김예림에게 호평을 보냈다.
18일 김태호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종신에게 “깍쟁이! 노래가 왜 이리 좋아요?”라는 글을 보냈다.
이는 김예림이 공개한 미니앨범 ‘어 보이스’를 들은 김태호 PD가 느낌을 전한것이다.
이 글을 접한 윤종신은 “깍쟁이. 감 좋은 거 여전하구나”라며 김태호 PD의 멘션에...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캐스팅 비화를 고백했다.
최근 김태호 PD는 MBC 아나운서국 발행 웹진 MBC ‘언어운사’에 실린 강다솜 아나운서와의 인터뷰에서 “전지현씨가 정말 ‘무도’에 출연하고 싶지만 팬의 입장에서 볼 때, 게스트가 출연할 때보다 멤버 7명이 나올 때가 훨씬 재미있다”며 “괜히 나가서 틀을 깨고 싶지 않다고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PD는...
이날 녹화에서 전화 연결이 된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무한도전'의 1등 공신은 누구냐"는 MC들의 질문에 "'무한도전'은 PD보다 출연자들의 공이 큰 프로그램이다"라고 대답했다.
또 김태호 PD는 "본방송 대신 인터넷으로 방송을 다운받아 보는 젊은 세대들이 늘어남에 따라 본방 시청률 사수의 어려운 점이 많다"고 밝히며...
보는 젊은 세대들이 늘어나 본방 시청률 사수가 어렵다
"고 말해 출연진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김태호PD는 무한도전의 1등 공신을 묻는 질문에 "무한도전은 PD보다 출연자들의 공이 큰 프로그램"이라며 멤버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국민예능으로 등극한 무한도전과 관련된 이야기는 오는 23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한도전 출연료 인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과 20대를 함께 보냈다. 무한도전 최고", "무한도전 출연료 인상, 듣는 내가 다 기분 좋다", "무한도전 출연료 인상, 할 만하죠! 무한도전 멤버들과 김태호 PD 등 제작진들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태호 PD는 “무한상사의 정 과장은 기성 세대를 대변하는 것”이라며 “모든 직장인이 공감하는 부분 중 하나이기 때문에 올 초부터 준비했던 기획”이라고 전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관계자는 “비정규직 해고자의 경우 집계가 불가능하다. 비정규직은 해고라는 개념이 없다. 계약만료가 일종의 해고다. 노동자에게는 아픔이다. 사용자는...
김태호 PD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가정의 달 특집 두 번째 '간다 간다 뽕 간다'! 시청자 여러분의 생활 심부름부터 일손 도움까지! 신청해주세요. 5월 9일 하루 동안 무한도전 일곱 도우미들이 해결해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 PD는 이어 "서비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라며 "신청하실 때 정확한 장소...
MBC ‘무한도전’을 맡고 있는 김태호 PD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위터에 올려줘~라며 보내주신 사진 한 장… 납땜하시는 줄 알았네… 어떤 반응 원하시는 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명수는 파란색 트레이닝복 상하의를 맞춰 입고 헤드폰을 낀 채 디제잉 컨트롤러를 만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진보다 설명에 더 빵”, “직접...
지난달 열린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강연에 이어 4일 2회를 맞는 '도전캠프'는 1부에서 서 교수의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을 주제로 한 강연을, 2부에서 서 교수와 김장훈이 토크 콘서트를 함께 펼친다.
서 교수는 "스펙쌓기에 몰두하는 요즘 젊은 청년들에게 보다 큰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수 있도록 도전과 창의력 그리고 글로벌 에티켓에 관해...
노홍철은 "아하하하하! 얼굴에 열매가 열린 서른 다섯번 째 생일도 신이 나는구나! 나는야! 럭키가이! A-Yo! 신이시여! 선택과 집중으로 더 높은 인생의 재미를 향해 쏠 수 있도록 인도해주thㅔ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어? 여권사진이네? 생일 진짜진짜 축하해! 노홍철! 노홍철 잘 살아 잘 살아"라는 멘션을 달았다.
김태호PD 팁 실수가 화제다.
19일 김태호PD는 자신의 트위터에 “하와이에서 새벽에 서두르다 너무 정신없어 큰 실수. 편지 아니었으면 난 끝까지 몰랐을텐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100달러 지폐와 함께 하우스키퍼가 남긴 쪽지가 공개됐다.
쪽지에는 “손님, 이건 팁으로는 너무 큰 돈입니다. 실수하신 것...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새 멤버 영입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 PD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 영화의 신스틸러들처럼 예능에 출연하는 사람들이...재밌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얘기겠지..."라며 "매년 그랬듯이 올 해도 무한도전이 그 일에 소홀하지 않겠다는 얘기겠지..."라는 트윗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