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1·2공장의 설비유지와 보수로 인해 1분기 바이오의약품 출하량이 줄어들면서 2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3공장 준공과 활발한 수주를 통해 올해는 손익분기점 달성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세계 최대규모인 3공장이 연내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수주도 활발히 협의 중”이라며 "지난해 IPO당시 밝힌 것처럼 올해 손익분기점 달성을 목표로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1일 유럽 소재의 제약사와 2018년까지 시제품을 생산하는 조건으로 157억 3000만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
4일 양사에 따르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계약식을 갖고 선 파마의 바이오약품 틸드라키주맙(Tildrakizumab)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장기 위탁 생산하는데 합의했다
이날 계약식에는 선 파마의 아닐 쿠마르 제인(Anil Kumar Jain) CEO, 닐레쉬 간디(Nilesh Gandhi) Vice President와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CEO 등 두 회사 관계자 20여 명이...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의 지난해 연봉은 23억1700만 원이었다.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 1인 평균 연봉 4100만 원의 56.5배에 해당한다.
차석용 LG생활건강 회장은 직원 1인 평균 연봉의 50.1배에 달하는 31억700만 원을 받았다.
김창근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도 지난해 기본급 20억 과 상여금 15억 원 등 모두 35억500만 원을 받아 일반직원 평균...
“무허가 축사 적법화의 법적 유예기간이 이제 1년도 채 남지 않았다. 대다수 축산농가가 위법하게 돼 결과적으로 생산기반을 크게 위축시킬 수 있는 축산업의 대위기 상황이 도래하고 있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1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축산업을 육성하려면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무허가 축사...
△ 유엔젤, SK텔레콤과 30억 원 규모 계약 체결
△ 해성디에스, 1분기 영업익 104억 원… 전년 대비 26% 증가
△ 현대산업개발, 626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자사주 1만5000주 매수
△ 계룡건설산업, 1973억 원 규모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수주
△ 성신양회, 김영찬 대표이사 선임
△ [조회공시] LG디스플레이, 구글 투자 보도 관련...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지난 1월 열린 JP 모건헬스컨퍼런스에서 "이미 6개 글로벌 제약회사로부터 총 9개 제품, 약 29억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현재 15개 이상의 기업들과 30개 이상의 제품 공급계약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6년 기준 18.2만리터로 세계 3위 규모의 생산설비...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의 “2020년까지 바이오 CMO 분야에서 생산능력, 매출, 영업이익 1위를 달성하는 ‘월드챔피언’이 될 것”이라는 선언처럼 이 분야에서 빠르게 올리고 있다.
이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0월 상장한 이후 4개월 만에 바이오주(株) 시가총액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기준 시총이 11조6781억 원으로...
김태한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통한 더 나은 CMO 서비스(Better CMO service by Samsung BioLogics)'라는 제목으로 회사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비전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자가면역항암제 시장의 확대와 폭발적인 수요가 예상되는 알츠하이머와 같은 신약 개발 및 바이오시밀러 개발 가속화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며...
이 자리에서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이미 6개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총 9개 제품, 약 29억 달러어치의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15개 이상의 기업들과 30개 이상의 제품 공급계약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로슈와 BMS 등 이미 공개된 고객사 외에 외에 구체적인 수치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P모건...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오는 2020년까지 글로벌 바이오 위탁생산(CMO) 업계 1위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사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유가증권시장 상장 기념식에서 “2020년까지 바이오 CMO 분야에서 생산능력, 매출, 영업이익 1위를 달성하는 ‘월드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의 새로운 도전 바이오, 향후 40년간 세계 경제 리드한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바이오제약 산업의 미래 성장성을 확신했다. 28일 오후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청춘문(問)답’에서 키노트 스피치 연사로 등장한 김 사장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제약 산업의 비전을 소개했다.
그는 “30~40년 전 반도체가 전자ㆍIT산업을...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우리나라가 바이오산업의 중심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싱가포르와 같이 국가적 차원에서 클러스터를 조성해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은 선진국들의 성공전략을 벤치마킹해 ‘생산ㆍR&Dㆍ마케팅’ 역량을 결집할 ‘바이오제약특화지구’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산업단지 개념의...
첫날에는 ‘글로벌 제약 강국을 위한 육성 전략’이라는 주제로 톰 파이크 퀸타일즈 최고 경영자, 줄리 거버딩 MSD 부사장, 브라이언 구 J.P모건 아시아 퍼시픽 M&A 대표, 김형기 셀트리온 대표이사,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의 기조강연 및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 수탁기관인 퀸타일즈의 최고경영자 톰 파이크는...
김태한 사장은 "이번 기업공개를 계기로 글로벌 기준에 맞춰 경영의 투명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과감한 투자와 기술 혁신으로 세계적인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며 포부를 내비쳤다.
삼성의 신수종 사업으로 시작된 바이오 사업은 2011년 4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하며 본격화했는데, 회사 설립 5년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