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부 패널토론에서는 권종호 건국대 교수의 사회로 김정각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 김태진 고려대 교수, 임채웅 변호사, 송두일 씨티은행 부장이 각각 금융당국, 학계, 법조계, 업계의 관점에서 주제발표 내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4월말 기준으로 일본 신탁산업의 수탁고는 1경1454조원으로 우리나라의 신탁산업 수탁고 440조원에 비해 약...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오츠카 히데아키 와세다대 대학원 교수 등 일본 신탁업계 전문가 3명의 주제 발표가 진행되며 이후 권종호 건국대 교수의 사회로 김정각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 김태진 고려대 교수, 임채웅 변호사, 송두일 씨티은행 부장이 참여하는 패널토론 등이 진행된다.
한편 참가비용은 무료로 신탁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정철길 SK C&C 사장과 문덕규 SK E&S 사장, 김태진 SK네트웍스 E&C 컴퍼니 사장 등 CEO와 인력담당 임원들은 지난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지방대를 돌며 인재채용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SK그룹이 학점과 어학점수 등 이른바 ‘스펙’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맡은 일을 처리하는 도전정신과 승부정신을 가진 인재를 원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취업...
미국 오리건대 경영학을 전공한 김태진(29·남)씨는 “전공 선택시 어느 곳에서 취업을 할 생각이 있는지에 따라서 변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만약 한국에서 취업을 할 생각이라면 아무래도 국내에서 명문대으로 알려진 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취업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미국의 경우 학교마다 유명한 학과가 따로 있기 때문에 이를 선호거나...
주제 발표후에는 김태진(한양대 교수)의 사회로 법무부 신탁법개정특별분과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된 패널진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권 임직원은 물론 일반인들도 참여가 가능하며, 동시통역 서비스가 제공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hsyoon@kofia.or.kr)로 2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